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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공무원 낙동강 도보탐방 체험!!
경상북도 지방공무원교육원(원장 오양근)은 25일(수) 오전 10시 안동시 병산서원에서 신규임용자과정 교육생(70명)에 대해 '낙동강 도보 탐방학습'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 새내기 간담회 공무원 신규임용자와 임용후보자를 대상으로 하는 낙동강 40km(안동 병산서원 ~ 상주 도남서원) 도보탐방은 10월까지 8개월간 총11회에 걸쳐 77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 새내기 간담회 공무원교육원에 따르면 공직사회에 첫발을 디딘 신규임용공무원과 임용대기중인 임용후보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본교육과정에 『낙동강 도보 탐방학습』을 편성하여 영남문화의 모태라 할 수 있는 낙동강 주요 구간을 2박 3일 동안 직접 도보로 탐방한다,도정의 핵심사업인 낙동강프로젝트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을 공감하고 탐방중 극기 및 팀워크 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공직사회 적응능력을 배양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낙동강 도보 탐방학습은 안동시 병산서원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1일차는 병산서원 ~ 하회마을 ~ 예천 구담습지 10km구간, 2일차는 예천 삼강나루 ~ 상주 사벌면 상풍교 20km구간, 3일차는 상주 사벌면 상풍교 ~ 경천대유원지 ~ 도남서원 10km구간 낙동강 길을 직접 걸으며 온몸으로 체험하게 된다.탐방중에는 낙동강의 역사와 문화, 개발정책 학습 낙동강역사문화탐사의 저자이자 10대강 도보답사를 기획하고 추진중인 (사)우리땅 따라걷기 신정일 이사장 초청 특강을 듣는다.팀워크 증진을 위한 팀빌딩 및 상황대처 훈련 낙동강 홍보영상 제작, 개인소감 및 비전영상 제작 등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한다.마지막 날에는 낙동강 관련 정보를 퀴즈로 풀어보는 낙동강 골든벨을 실시한 후 소감공유와 평가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공무원교육원에서는 신규임용(후보)공무원들이 낙동강 도보탐사를 통하여 주요도정에 대한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고 팀워크 훈련으로 녹색성장시대 경북의 미래를 책임질 주인공으로서 사명감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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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인터뷰- <작가>최성달
FMTV-인터뷰- 최성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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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예술회관, 3월 상설 브런치 퓨전공연
포항문화예술회관의 3월 상설 브런치 퓨전공연 ‘차향이 있는 작은 음악회’가 25일 오전 11시에 예술회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 상설 브런치 공연 임종복 씨 1, 2월 공연이 양악과 현대시 낭송 중심의 퓨전공연이었던 것과는 달리 이번 공연은 시조창, 전통춤, 아쟁산조, 해금․거문고 이중주, 가야금 병창, 경기민요 등 전통국악 장르를 융합한 새 봄맞이 ‘작은’ 국악제로 꾸며진다. 공연의 총감독을 맡은 포항민속예술단 단장 임종복씨와 사회를 맡은 한터울 대표 이원만씨, 시조창에 집고를 맡은 김정미씨를 비롯해 지역 중견 국악인 15명이 공연에 참가할 예정이다. 3월 공연은 단가 중 ‘사철가’ 배우기로 음악회의 첫 문을 연 뒤, 최경미 무용단의 부채춤, 도영희씨의 시조창 ‘이화에 월백하고’(평시조), 김정희씨와 강나애씨의 해금․거문고 이중주 ‘갈대꽃’, 김옥순씨의 허튼 신명춤, 임종복씨의 가야금 병창 ‘민요 메들리’ 등이 펼쳐진다. 이어 유계순씨의 시조창 ‘적설’, 최경미씨의 ‘학춤’, 박소연씨의 경기민요 ‘정선 아리랑’ 외 아리랑 모음곡을 감상한 후 진도아리랑을 함께 부르며 출연자와 관람객이 한데 어우러지는 마지막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이며, 공연 당일 오전 10시50분까지 입구에서 3개월 단위의 프로그램 리플릿을 배부받은 뒤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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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교육으로 스트레스를 날려요~~
영덕군(군수 김병목)에서는 농촌여성의 역량강화 및 지위향상으로 농촌생활의 활력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난타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난타교육 지난 11일(수) 개강하여 매주 목요일에 총 15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는 이번 난타교육은 사물북을 이용한 기본이론 및 실기로 이루어진다. 강약약약, 따구따구 따구따구 따구따구 따구따구~~~둥둥둥둥~~ 독특한 악보와 흥겨운 북소리에 교육생들은 웃음을 잃지 않는다. 난타교육을 받은 교육생들의 입소문으로 교육에 대한 문의와 수강생이 증가했으며, 이례적으로 남성교육생도 참석하게 되었는데, 난타교육 개강에 참석한 교육생들의 흥겹고 재미있다는 입소문에 교육에 참석하게 되었다고 한다. 영덕군에서는 지속적으로 농촌생활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강의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번 가을 즈음에는 공연장에서 연주하는 난타교육생들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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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영덕대게축제행사 성황리 종료!
영덕의 대표적 특산물이자 세계적인 브랜드로 부상한 영덕대게 축제행사가 3월20일 부터 3월22일까지 사흘간 강구 삼사해상공원과 강구항 일원 및 대게원조마을에서 관광객 및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려 성대히 개최 되었다. 영덕군은 대표적 특산물인 영덕대게를 홍보하기 위하여 매년 개최되는 영덕대게축제를 『2009 대게고을영덕-대게천지한마당』주제로 시작된 영덕대게축제 한마당은 전야제와 개막 행사 및 관광객이 참여하는 체험형 관광축제로 열렸다. ▲ 테이프 컷팅식 첫째날 20일에는 영덕대게 원조마을에서 대게 기원제를 시작으로 영덕군이 개발한 대게캐릭터 선포식, 이번 축제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은 대게잡이 낚시체험으로서 낚시로 대게를 직접잡고 맛볼 수 있는 가장 인기있는 행사중 하나이며, ▲ 야외 공연장 야간 행사 또한, 관광객들이 대게잡이 어선에 직접 타볼 수 있는 대게잡이어선 승선체험, 그리고 선장님들이 대게잡이 조업중 즐겨먹는 대게라면 ․ 대게수제비 시식회에서 영덕대게잡이 어부들이 옛맛을 관광객에게 제공을 하였으며, 대게찰흙 만들기, 대게공예체험, 다양한 대게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영덕대게요리 대회등 다채로운 행사로, 오감을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관광객에게 흥미와 영덕대게의 우수성을 선보였다. ▲ 대게 낚시 체험 행사 또한, 축제기간중 매일 두차례 열리는『영덕대게 깜짝경매』는 시중 10만원 이상을 호가 하는 살이 꽉찬 영덕 박달대게를 저렴한 가격에 낙찰 받을 수 있는 행운도 잡을 수 있었다. ▲ 수많은 부스 전경 금번 축제기간동안 방문한 인원은 본 행사장인 강구삼사해상공원과 대게원조마을, 강구항을 포함한 강구상가등 총 35만명이 우리고장을 행사장을 다녀 갔으며, 금번 행사기간동안 경제적 파급효과는 250억으로 추정하고 있다. ▲ 야외 공연장 특히, 금번 축제의 큰 특징은 아시아기자협회에서 주관하는 국내언론사와 미국ABC, 독일ZDF, 중국 법제일보, 일본 요리우리, 아사히 신문사, 서울타임즈등 국내외신 기자단 20여명이 행사장을 방문 하여 열띤 취재 열기을 보였으며, 외국인 교환학생등 2,000여명의 외국인이 축제에 참여하여 지방화를 벗어난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하는데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또한 부산 철도청(코레일)이 주관하는 영덕대게축제 특별열차를 운행을 하였으며, 일반 여행사등이 대거 참여함으로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대표축제로서 우뚝하게 서게 되었다. ▲ 경북 각 시군 홍보 부스 에서 영양 고추 아가씨가 홍보사절단으로 출연하고 있다. 한편, 영덕군은 2009년 경상북도 최우수축제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으며, 그리고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는 제2회 대한민국대표축제 『지역특산물 부문』에 2년연속 大賞을 수상 하는등 전국적이고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 하기 위하여 뻗어 나가고 있다. ▲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즐겁해 주는 각설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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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대학원생 "한국의 멋 배우러 안동방문"
하버드대 로스쿨 학생 30명이 ‘한국의 멋과 정신’을 체험하기 위해 22일부터 23일까지 안동을 방문했다. ▲ 인절미떡매치기 하회마을을 방문해 조선시대 초기부터 후기에 이르기까지 옛 모습을 간직한 채 남아 있는 솟을대문을 세운 거대한 규모의 양진당, 충효당, 북촌댁, 주일재, 하동고택 등의 기와집과 서민가옥인 초가집들 사이의 흙길과 흙담길 사이를 걸으며 널뛰기, 투호놀이, 그네타기를 체험한 후 정신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가훈도 받았다. ▲ 하버드대로스쿨 이외에도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을 관람하면서 이매 등 공연자들과 함께 탈춤을 추었으며, 12년간 118만 명이 관람했다는 보존회 관계자의 이야기를 듣고 ‘원더풀’하며 탄성을 자아냈다. ▲ 하회버드로스쿨 또한, 도산서원에 활짝 핀 매화나무 앞에서 퇴계 이황 선생의 매화 사랑에 대한 이야기와 활인심방, 투호놀이를 즐기고 농암종택에 머물며 종손과 대화를 통해 옛 선비들의 정신과 한국의 문화에 매료되었다. ▲ 인절미떡매치기 이들은 한국의 문화적 위상과 국위선양을 위해 하버드 로스쿨에 재학 중인 한국인 대학원생 3명의 인솔로 안동을 방문하게 되었으며, 이번계기로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의 멋과 정신을 알리게 되어 국위 선양에 보탬이 된 것 같다며 밝은 표정을 지으며 되돌아갔다. ▲ 인절미 떡매치기 한편, 지난해 7월 하버드대학교 교수 및 학생 15명이 한국문화체험을 위해 안동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농암종택을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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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시 민정국장 일행 "안동 유교문화 탐방"
한·중 문화교류와 상호방문 및 협력을 위해 대만 대북시 공묘문화교류 방문단 일행이 지난 19일 안동을 방문했다. ▲ 대만공묘관리위원간담회 대북시 공묘문화교류 방문단은 공묘관리위원회 주임위원인 대북시정부민정국 황여금여 국장을 비롯해 민정국 직원, 공묘관리위원회 위원 및 대만대학교 교수 등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사단법인 박약회의 안내로 안동을 방문해 김휘동 안동시장을 예방하고 유교문화가 고스란히 간직된 안동의 주요유적지를 탐방했다.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안동한지, 하회마을, 병산서원, 학봉종택, 봉정사, 치암고택 등 주요관광지를 둘러본 후 20일 오전 9시 시청을 방문해 안동시 현황, 문화정책, 문화재 관리방안 등에 대해 김휘동 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또한, 한국국학진흥원을 견학한 후 도산서원에서 알묘하고 퇴계종택을 방문해 퇴계종손과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한편, 이번 방문을 주선한 사단법인 박약회는 대만 공묘관리위원회와 문화교류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2004년부터 2006년까지는 산동성 곡부를 방문해 대성전에서 열린 공묘치전에 참석해 행사시 성균관 예법으로 치전을 하였으며, 동시에 대북 공묘관리위원회에서도 중국예법으로 행사를 거행해 한·중간 문화교류에 앞장서고 있다.지난해에는 11월 12일 공자 77대 종손 공덕성 선생이 돌아가셨다는 비보를 받고 조문을 다녀오기도 했다.안동시와 사)박약회에서는 이번 대만 공묘문화교류단 방문을 통해 상호 문화교류 및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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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청소년수련관을 주민이 즐겨찾는 장소로
예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는 관내 청소년은 물론 군민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건전한 여가 선용과 취미활동을 위해 교양취미 프로그램, 상담실, 도서실, 무료영화, 수영강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특히, 분기별ㆍ계절별 설문을 통하여 학생 및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하는 등 지역에서 사랑받는 청소년수련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4월부터 개편되는 교양ㆍ취미 프로그램은 2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는 요가교실과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는 중국어, 인라인스케이트, 초등논술, 수채화, 바둑, 통기타 교실 등 7개 과목으로 3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강습비는 무료이나 중국어는 성인기준 6만원이다 도서실은 현재 5천여권의 장서가 비치되어 있으며 청소년과 군민들의 교양함양 및 건전한 여가 문화조성을 위해 매월 신간 교양 및 전문도서 50~60권을 구입하여 비치시켜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매주 토요일만 개방하던 도서실을 4월부터 주 2회 (토, 일요일)개방하고 도서대여와 현장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도서실 활용의 폭을 넓혀나가고 있다. 또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문화의 혜택을 넓혀주기 위해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명화를 엄선하여 수련관내 영화관에서 무료 상영을 하고 있다. 특히, 실내수영장은 깨끗한 수질과 친절한 서비스로 이용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주민들의 이용편의 도모를 위해 지난달부터 매일 6회 강습반에서 2회 늘려 8회 강습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신청은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매월 기존회원은 24일, 신규 회원은 25일부터 접수를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청소년 수련관에서는 헬스장, 공부방, 댄스연습실, 음악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에서 다양한 계층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청소년수련관 수영장, 교양프로그램 등의 신청과 기타 자세한 문의는 청소년수련관(☏650-642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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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권 11개 시군, 공동홍보하면 효과도 11배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이 각 지역에서 개최되는 대표적인 축제에 타지역 홍보를 겸하고 북부권을 총괄하는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지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비롯하여 우수축제인 문경의 전통찻사발축제, 상주의 동화나라 이야기 축제, 영주의 선비문화축제 등 11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축제에 각 지역의 홍보물을 전시, 배포할 예정이다. 오는 3월 20일 개막되는 영덕대게축제부터 시작하여 10월에 있을 청송사과축제까지 모두 11번에 걸쳐 진행될 북부권 공동홍보부스에서는 북부권 홍보책자, 홍보용CD, 북부권 안내지도를 관람객들에게 배부하고 전통으로 살아 숨쉬는 천혜한 북부권의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북부지역 11개 시.군으로 구성된 경북 북부권 관광진흥협의회는 현재까지 다양한 토론회와 공동관광마케팅을 통해 2010년까지 추진되는 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경북 북부권 관광진흥협의회에서는 매년 공동홍보방안과 관광개발사업에 관한 토론회와 박람회 참석 등 북부권 11개 시군을 알릴 수 있는 홍보물을 제작하여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배포하는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관광코스 개발, 공동 팸투어 개최 등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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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 오픈세트장 체험 실시
문경새재오픈세트장을 찾는 관광객은 누구나 임금님이 될 수 있으며, 고풍스런 용상체험장에서 임금님의 역할을 체험해 볼 수 있게 된다. ▲ 용상체험 문경시는 문경새재오픈세트장 사정전내에 용상체험장을 설치하여 지난 17일 오후 3시 신현국 문경시장과 고오환 문경시의회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연회를 개최한 후 일반관광객을 대상으로 공개운영에 들어갔다. 문경새재오픈세트장내에 설치된 용상은 서울 경복궁내 사정전과 근정전의 좋은 점을 참조하여 75% 크기로 축소하여 용상을 재현해 놓았으며, 궁궐 전통의상까지 준비해서 카메라 촬영 및 사진출력까지 시연회 후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그동안 문경새재오픈세트장내에 특별한 체험거리가 다소 부족한 점이 있다는 지적이 있어왔으나 앞으로는 용상체험장오픈으로 문경새재 촬영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용상체험장과 함께 주요건물 6곳에 음성안내시스템을 설치하고며, 자격루도 함께 공개할 계획이며, 촬영장 입구에는 대형멀티비젼을 설치하여 문경시 및 문경새재의 아름다운 모습을 알리게 된다. 또한 문경시는 문경새재오픈세트장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무료 차(茶) 제공 및 광화문 앞 수비대장 근무 등 볼거리, 즐길거리도 함께 갖추어 한층 업그레이든 된 관광지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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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에 울려퍼지는 “딩동댕동~”
전국을 돌면서 서민들의 생활을 노래로 풀어내어 전 국민이 함께 공감하는 우리나라 간판급 오락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김천시편)」이 오는 4월 4일(토) 오후 1시 김천종합운동장 주차 광장에서 공개녹화를 한다. ▲ KBS 전국노래자랑 김천시편 「KBS 전국노래자랑」은 1980년부터 29년간 매주 일요일 낮12시면 어김없이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25년째 진행을 맡고 있는 국민 MC 송해의 구수한 입담으로 전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다. ▲ KBS 전국노래자랑 김천시편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은 시승격 60주년을 맞이하여 김천시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시민 대 화합의 장으로 축제의 마당이 될 것이다. 지난해 한국의 아름다운 도시대상, 친환경 주거문화대상 등 40개 분야의 수상을 휩쓴 김천시는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혁신도시건설, 명품교육도시, 품격 높은 문화예술도시, 친환경 녹색도시, 물류거점도시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임을 알리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KBS 전국노래자랑 김천시편」의 공개녹화에는 예심을 통과한 시민들과 국민 MC 송해, 초청가수 현 숙, 김혜연, 유지나, 최영철, 배금성이 출연하여 두시간 동안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게 된다. 예심 참가 희망자는 3월 31일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를 통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며, 4월 2일(목) 오후1시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예심을 거친 후, 본선 공개녹화에 진출할 15~17명을 가리게 된다. 이번「KBS 전국노래자랑 김천시편」은 4월중에 KBS 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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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제일 "의성 산수유 꽃 축제" 구경오세요!!
산수유 꽃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곳은 없을까? 혹시 이런 걱정을 하고 있다면 더 이상 크게 고민할 필요가 없다. 경북의 중심인 의성에서 흐드러진 산수유 꽃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도록 3월 23일 농촌부활 기원제와 지신밝기 농악놀이를 시작으로 28일 5천여 명이 참여하는 전국노래자랑, 29일 개회식으로 20여일의 “산수유 꽃 축제”를 개최한다. 의성은 오래전부터 봄꽃의 대명사인 산수유 꽃으로 유명해 왔다.축제 개최지인 사곡면 화전리는 마을입구에서 산자락까지 수령이 300년이 넘은 산수유 나무 3만 그루가 군락을 형성하고 있다. 매년 3월말에서 4월초면 노란 산수유 꽃이 만발하는데 주위의 마늘 밭과 어울려 한 폭의 수채화처럼 온 마을을 뒤덮고 있어 매혹적인 정경을 화폭에 담으려는 작가, 연인은 물론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이다. 산수유 꽃 축제에서는 “노랑 꿈 망울 향연”이라는 주제로 참여마당, 체험행사, 시골장터의 테마로 진행된다. 참여마당으로는 29일 1만여 명이 참여하는 산수유 꽃길걷기, 행운권 추첨, 알쏭달쏭 산수유 퀴즈, 밸리댄스 등이 진행되며, 체험행사로 산수유 소망동산 꿈나무 심기, 소달구지타기, 의성관광투어, 전국 디카사진 콘테스트, 초등학생 그림기리기 대회, 봄나물 캐기체험 등 산수유마을의 자연생태를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된다.. 시골장터에서는 산수유 동동주, 산수유차 시음, 토속먹거리 판매, 지역 농.특산품 등이 전시․판매된다. 한편 “영원 불멸의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노란 산수유 꽃은 봄의 전령사로서 올해도 어김없이 여기저기서 꽃망울을 터뜨려 상춘객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있으며 매년 더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축제기간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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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일해 "새문경아카데미 제23회 강좌 초청"
문경시는 3월 18일 오후 3시 시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빨간구두 아가 씨”의 주인공 가수 남일해씨를 초청하여『남일해의 노래인생』이란 주제로 『2009 새문경아카데미 제23회 강좌』를 개최했다. ▲ 가수 남일해씨를 초청하여 남일해의 노래인생 문경아카데미 강좌 남일해씨는 1959년『비내리는 부두』로 데뷔해 “이정표”, “첫사랑 마도로스”, “맨발로 뛰어라”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가수이다. 이날 강연에서 남일해씨는 자신이 가요계에 데뷔하게 된 계기와 그의 대표곡인 “빨간구두 아가씨”의 탄생배경을 얘기하며 많은 시민들 앞에서 “빨간구두 아가씨”를 열창하여 시민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는 자신의 노래인생 중 가장 감격적인 순간인 1982년 브라질 상파울로 교민 위문공연에 대해 얘기하며 공연 중 한 할아버지가 무대에 올라와 그의 손을 잡으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내 노래를 들으니 마치 고향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면서 “이제는 죽어도 한이 없다”며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고 “노래하기 참 잘 했구나” 라고 말하여 청중들에게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남일해씨는 “미국의 대중가수 프랑크 시내트라도 70세에 음반을 냈다”면서 “목소리 건강이 허락하는 한 팬들을 위해 열심히 노래를 부르겠다”고 노래인생 한우물 의지를 밝히며 강연을 마쳤다. 현재도 “안부”, “반갑다 친구야”등 신곡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강의료를 불우이웃성금으로 모두 기탁하면서 “역경에 처한 많은 사람들과 희망을 나누고 싶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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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지적공부정리신청 안내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2002년~2006까지 분할․등록전환 등 지적측량 후 토지(임야)대장 정리를 하지 않은 198건에 대하여 지난 5일부터 지적공부정리신청 안내를 하고 있다. ▲ 지적공부신청안내 이번 안내는 지적측량결과도에 의하여 토지소유자, 신청인 등을 조사하여 통보하게 되며, 토지이용현황과 지적공부를 일치시키고, 관련 서류 폐기에 따른 재측량 비용을 경감하는 등 지적공부 불일치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게 된다.한편, 시는 지적공부정리신청된 토지는 관할등기소에 등기촉탁 후 등기필증을 토지소유자에게 통보하고, 앞으로도 지적측량결과도를 지속적으로 조사 정리하여 재산권 행사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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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영상미디어센터 ‘찾아가는 영상 체험학습’
‘찾아가는 영상 체험학습’은 분교, 다문화 가정, 이주노동자 단체와 같은 영상문화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계층이나 지역에 직접 찾아가 캠코더 촬영 교육, 영화상영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 찾아가는 영상미디어센터 안동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디지털 캠코더 17대 및 빔 프로젝트 등의 장비를 준비하여 지난 16일 안동시 녹전면 원천분교를 시작으로 연 8회 체험학습에 들어갔다. ▲ 찾아가는 영상미디어센터 교육을 희망하는 단체는 안동영상미디어센터 사무실(054-843-4300) 로 신청하면 된다. ▲ 찾아가는 영상미디어센터 안동영상미디어센터는 2008년 12월 9일 개관하여 시민을 대상으로 영상미디어 교육을 비롯해 영상장비 대여, 스튜디오 대관,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 찾아가는 영상미디어센터 현재 6개 강좌 수료생을 배출하였고, 제4기 '영상을 위한 캠코더 활용강좌'를 비롯해 6개 교육 강좌를 진행 중에 있다. ▲ 찾아가는 영상미디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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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지역 문화유산 개방해 지역명소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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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이태원 감성 담은 문화예술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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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구, 교육지원센터 『중구 플리마켓』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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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슬로패션 금소마을'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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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동 경로당, “한궁으로 하나 되는 화합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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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MJF)라이온스클럽, 봉사금 500만 원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