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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3-19 13: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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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돌면서 서민들의 생활을 노래로 풀어내어 전 국민이 함께 공감하는 우리나라 간판급 오락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김천시편)」이 오는 4월 4일(토) 오후 1시 김천종합운동장 주차 광장에서 공개녹화를 한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1980년부터 29년간 매주 일요일 낮12시면 어김없이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25년째 진행을 맡고 있는 국민 MC 송해의 구수한 입담으로 전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은 시승격 60주년을 맞이하여 김천시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시민 대 화합의 장으로 축제의 마당이 될 것이다.

지난해 한국의 아름다운 도시대상, 친환경 주거문화대상 등 40개 분야의 수상을 휩쓴 김천시는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혁신도시건설, 명품교육도시, 품격 높은 문화예술도시, 친환경 녹색도시, 물류거점도시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임을 알리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KBS 전국노래자랑 김천시편」의 공개녹화에는 예심을 통과한 시민들과 국민 MC 송해, 초청가수 현 숙, 김혜연, 유지나, 최영철, 배금성이 출연하여 두시간 동안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게 된다.

예심 참가 희망자는 3월 31일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를 통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며, 4월 2일(목) 오후1시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예심을 거친 후, 본선 공개녹화에 진출할 15~17명을 가리게 된다.

이번「KBS 전국노래자랑 김천시편」은 4월중에 KBS 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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