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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UPIS 사업 국토해양부와 업무협약(MOU) 체결"
도시계획 관련 정보를 시민들에게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도시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정보화사업의 일환으로 국토해양부와 안동시를 비롯해 전국 10개 지방자치단체가 2008년 도시계획정보시스템(UPIS : Urban Planning Information System) 확산 제1차 사업 대상도시로 선정되어 4월18일(금) 13시30분 국토해양부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시계획정보시스템은 국민들의 재산권과 밀접한 도시계획 정보를 전산화하여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행정기관의 도시계획 관련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정보시스템이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15개 광역시ㆍ도, 200개 기초 지자체중 올해 표준시스템 개발과 함께 UPIS 제1차 사업 대상도시로 선정된 안동시 등 10개 지자체에 대한 도시계획 정보 DB를 구축하고, ’12년까지 전국 지자체에 시스템을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안동시 도시계획정보시스템이 구축되면, 도시계획과 관련된 모든 자료가 전산화되어 시민들이 시청에 찾아가지 않아도 손쉽게 관련 정보를 접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게 되며 민원처리시간 절감과 도시계획 업무 효율성 등으로 예산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주민들이 자기 지역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참여행정을 실현하고, 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안동시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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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충남대 NES 무인항공기 독도 왕복 촬영 도전"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든 무인항공기로 독도 왕복비행 합니다.” 무인항공기 기술에서 국내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충남대 연구팀이 순수 국내 기술 로 제작된 무인항공기로 독도 왕복에 도전한다.충남대학교 전기공학과 무인항공기팀인 에어게이트(Air-Gate)와 충남대 창업벤처인 NES 는 과학의 날을 맞아 오는 4월 20일 (일) 오전 10시, 경북 울진군 후정리 비상활주로에서 무인항공기 ARIS-STORM을 이륙시켜 독도까지 왕복비행, 항공 사진촬영 임무를 수행한다. ▲ 무인항공기 경북 울진에서 출발한 항공기는 약 220km 떨어져 있는 독도에 2시간 만에 도착하여 3차례 동도와 서도를 선회 비행하며 독도를 촬영할 계획이다. 왕복거리 450km, 소요 시간은 4시간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독도왕복비행 도전은 물론 400km 가 넘는 초장거리 무인항공기 비행은 국내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연구팀은 이번 독도왕복에 도전하는 무인항공기를 순수 국내 기술과 국산 장비로 제작하였다.ARIS-STORM은 날개길이 290mm, 중량 11.2kg 의 기체로 내부에 연료 8리터와 항법센서, 카메라 등을 장착하게 된다. 항공기는 국내기업(BJ Craft)이 제작했으며, 엔진과 촬영에 사용되는 카메라 역시 국산 장비들이 탑재된다.특히 무인항공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비행제어컴퓨터와 항법센서는 충남대 Air-Gate (에어게 이트)와 NES가 다년간에 걸쳐 직접 제작한 기술이다.충남대 에어게이트와 NES는 비행제어 시스템 설계 및 제작기술, 3차원 항공기 자세측정 장치, 센서인터페이스 및 구동기 기술, 항공기 유도기술, 특정 목표물 자동 탐색 영상처리기 술, 지상제어 시스템, 초소형 휴대용 지상제어 시스템 등 무인항공기와 관련된 핵심 기술을보유하고 있다.연구팀은 이번 독도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1년간 준비해 왔으며 이번 비행에 투입되는 무인항공기는 약 200여 시간을 시험 비행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 왔다. 비행지역을 독도로 정한 것은 일본의 영유권 주장에 대해 국산 장비만을 이용한 무인항공기를 띄움으로써 독도가 우리 땅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한편, 순수 국내기술로 국토의 최동단인 독도를 감시, 정찰 할 수 있음을 확인하기 위해 기획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할 경우 무인항공기로 독도 수비를 위해 상시적이며 신속한 정보수집 및 위기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지도교수인 충남대 전기공학과 정태원 교수는 “독도라는 특수성과 장거리 왕복 비행을 대비해 수십 번에 걸친 시험비행과 실전 테스트를 거쳐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독도수비를 위해 무인항공기로 신속하고 상시적인 정보수집 및 위기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한편, 충남대는 그 동안 국내최초 1인 운용 무인정찰기 개발, 로봇항공기 대회 2연패, 농업용 무인헬기 국내 최초 개발 등 무인 항공기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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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국회의원 당선인“지역발전 한마음 한뜻으로"
4월 16일(수) 오전 11시 김천시청 회의실에서는 국회의원 당선인과 함께 하는 “김천시 현안사업 추진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해 이철우 국회의원 당선인, 김응규․백영학 도의원, 전정식․정청기․이우청․김규승 시의원, 지역의 주요 단체장 등 6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충섭 부시장의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이 있은 후 지역 현안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순서로 진행된 간담회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신정부 출범과 함께 총선 이후 앞으로의 김천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상호 폭 넓은 의견이 교환됐다.김천시는 혁신도시 건설, KTX 김천역 건립, 산업단지 조성 및 전자부품(IT산업) 벨트 구축, 삼애원 이전 및 신시가지 조성, 신․재생에너지밸리 조성, 교육명품도시 건설 등 시정 주요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이철우 국회의원 당선인에게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이철우 국회의원 당선인은 “지역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김천의 성장과 발전을 이룩하자”며, “지역의 원로들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경험과 인맥을 활용하면 김천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고 강조하고, “중앙정부의 예산 확보, 기업유치, 관광산업 유치, 혁신도시 건설 등 김천에 도움이 되는 모든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박보생 시장은 “국회의원 당선인이 지역현안을 위해 적극 협조를 해 주시고 중앙에서 발 벗고 나서겠다고 하니 너무 고맙다”면서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풍력 및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 KTX 역사 및 혁신도시의 성공적인 건설, 재래시장 활성화 등 현안사업이 산적해 있지만 ‘기업과 사람이 모이는 살기 좋은 경제도시 김천’을 앞당기는데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를 통해 지역의 현안해결을 위해서 지역에서 밀어주고, 중앙에서는 끌어주는 긴밀한 협력체제가 갖추어 졌으며, 김천발전을 위해 지역의 지도자들이 두 손을 맞잡고 화합과 협력을 새롭게 다짐하는 좋은 기회가 돼 앞으로 지역발전이 더욱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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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보호관찰청소년 전통한지공예 체험실시"
대구보호관찰소 안동지소(지소장 한풍남)는 4월 16일(수) 범죄예방위원 안동지역협의회의 후원으로 보호관찰청소년 15명, 범죄예방위원3명, 보호관찰직원 3명 등 총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풍산읍 소산리 소재에 위치한 안동한지공예 체험관에서『보호관찰청소년 전통한지공예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공예체험은 조상들의 우수한 전통문화기법을 직접 배우며, 아울러 내면세계 표출을 통한 자기만족형성화와 심성순화를 통해 재범방지 및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하고자 추진된 것이다. 이날 참석한 청소년들은 체험을 통해 전통공예의 종류 및 제작과정을 이해한 후 각자 주어진 한지로 다양한 방법으로 문양을 새기면서 자신만의 필통, 서랍장, 화장대, 휴지케이스 등을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다시 한번 전통문화의 예술성과 우수성을 체험하였다. 한풍남 안동보호관찰지소장은 “청소년의 심성순화와 재범방지를 위해서는 틀에 박힌 학교 수업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을 통한 교육이 효과적이다”라고 말하면서 “ 앞으로 청소년 대상자들을 위주로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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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항일투사 권오설 선생 철관매장 사실로 확인"
일제가 항일투사 권오설 선생의 시신을 철관에 매장했다는 소문이 사실로 확인됐다. 선생의 후손들은 묘를 합장하는 과정에서 그동안 소문으로 떠돌았던 철관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철관은 당시에 일제가 권오설 선생을 구타와 고문으로 숨지게 한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당시 일제는 선생의 유족들조차 장례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하고 선생의 묘에 봉분과 묘비를 쓰지 못하게 하는 등 민족정신과 항일정신을 철저히 말살해 왔다. 권오설 선생은 3·1운동 당시 광주에서 시위운동을 주도하였다.1923년에 화성회(火星會) 결성에 참여하고, 마산에서 조선공산당 마산지부 창당준비를 지도하는 등의 활동을 하였다.1926년 6월 제2차 조선공산당 검거사건으로 체포되었으며, 2005년 3월 1일 건국훈장독립장이 추서되었다. 1930년 4월17일 서대문 형무소에서 순국한 이후 유해를 고향 가일로 운구하여 일경(日警)의 삼엄한 경계하에 무덤은 봉분(封墳)없이 평장(平葬)을 한 채로 그 간의 세월을 견뎌 왔다. 이에 따라 유족측에서 나라를 위해 투쟁하시다 순국하신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영령을 위로하기 위해 약간의 정부지원을 얻어내 내외분의 무덤을 합장(合葬)하고 조그만 비석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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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제135회 의성군의회 임시회 개회"
의성군의회(의장 남동화)에서는 제135회 임시회를 개회 했다. 임시회 회기는 지난 4월 11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진행되며, 지난 11일,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이 있었다.금번 135회 임시회에서는 2008년도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으로 하수종말처리장, 쓰레기메립장 등 환경관련과 유통지원 등 농업관련 및 문화재와 사회복지관련 사업 등 총무위원회 19개 사업장, 산업건설위원회 19개 사업장 등 총 38개 사업장에 대하여 부실 및 군민불편이 우려될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에 집중 확인.점검하며 시정 및 개선사항을 집행부에 요구할 계획이다.한편 2007년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해 위원 선임의 건도 채택하며 조례안으로 주민생활지원과장의 4급 승격에 따른 행정기구설치조레와 정원조례, 출산지원을 위한 출산장려금등지원조례, 제증명 수수료 현실화를 위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례 등 6건의 조례안을 상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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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자가인공수정” 으로 FTA 이긴다.
지난 4월 11일 칠곡군농업기술센터에서 한우, 젖소 농가를 대상으로 “자가인공수정” 이론 및 교육을 구미칠곡축산농협과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 자가인공수정 사료 및 원유값 급등, FTA 비준안 통과가 눈앞에 다가온 현 상황에 농업기술센터의 축산농가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이번 교육에서는 생균제 가축이용과 자가인공수정 이론을 교육하였으며 또한 인공수정란 교육을 농촌진흥청에서 2년간 이수하여 전문가로서 손색이 없는 엄정열(56세, 영주시농업기술센터) 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시간 내내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교육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구미칠곡축협에서 어렵게 젖소 생축 3마리를 협조해줌으로써 교육에 참여한 축산농가 전체가 한우, 젖소 “자가인공수정”실습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농민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였다.칠곡군농업기술센터 주기룡 소장은 “한우, 젖소 40두 사육농가에서 한밤중에 주로 수정적기이므로 『자가인공수정』을 실시하면 1년에 2천만의 경제적 유발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FTA 등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축산농가에 꼭 지속적 으로 축산교육을 실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자가인공수정” 교육을 공동으로 주관한 정성균 구미칠곡축산농협장은 “한우, 젖소 자가인공수정 교육은 이론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축산농가 자신이 수정기술의 필요성을 느끼고 직접 실습하고 사용하여 『자가인공수정』을 실시하여 축산농가들의 사기앙양 뿐만 아니라 소득 증대에도 큰 도움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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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대통령 일본방문 특별수행 취재 일본 기자단 10명 경북도 방문"
일본 기자단들이 이달 중 이명박 대통령의 일본방문을 특별수행 하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예방하고 해외기업 투자유치활동 등에 대한 다양한 취재활동을 펼쳤다. 이들 기자단들은 10일 오후 4시 도청 대외통상교류관을 찾아 김 도지사를 면담하고 대통령 일본방문 특별수행과 경북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통상진흥시책, 해외 투자 유치 활동의 구체적 방안을 비롯,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추진 대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에 대해 이번 대통령의 일본방문 특별수행은 김 도지사가 현장 CEO출신으로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현대모비스, 엑슨모빌, 아사히글라스 등 총 5억불에 이르는 국내외 유치성과를 올렸으며지난해 외국인 투자유치 전국최우수 기관상 수상 등 투자유치 분야에서 비수도권임에도 불구하고 김 도지사의 활약이 돋보였고,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발전의 모범 모델을 만든 것이 중앙으로부터 인정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다는 점을 강조했다.이와 함께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방문한 일본 기자단들에게 직접 홍보영상물을 통해 경북도가 올해 마련한 주요 역점시책을 설명하였고,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활동, 해외교류 추진 등을 소개하면서 이해를 높였다.한편, 한일 기자단 방문단 사업은 지난 1981년부터 상호간의 이해증진을 위해 양국의 지방 주요 신문사기자 10여명을 상호 방문토록 하여 교류문제, 선진정책 등 관심사항에 대해 취재 하여 자국민들에게 소개하고 있다.이번 방문단에는 1942년에 창립해 발간부수 49만부로 보급률 60%인 니이가타(新渴) 일보사를 비롯, 기타닛뽄(北日本) 신문사, 흑코쿠(北國) 신문사 등 지방의 유력 신문사 기자들이 참여하고 있다.따라서 올해에는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차례여서 이들은 지난 6일 입국하여 국회, 통일부, 통일전망대 등을 방문하였으며, 9일에는 경기도 이천시청을 방문하였다.10일에는 대구서문시장을 찾아 우리나라의 재래시장 환경을 직접 견학한데 이어 오후 경북도청을 찾게 된 것이다. 이날 도청에서의 일정을 마친 이들 기자단들은 지역의 매일신문사를 찾는다. 또 11일에는 새마을운동 발상지로 알려진 청도군 청도읍 신도마을을 방문한 후 부산으로 이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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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국가예산 확보에 올인'
포항시는 2008년 4월 11일(금) 시청 대회의실에서『2009년도 국가예산 확보대책 2차 보고회』를 개최하고 국가예산 확보에 올인 하기로 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국가예산확보가 지역발전의 관건임을 강조하고 국가 정책에 부합되는 다양한 시책을 적극 개발하여 국가예산편성 시기인 5월에 중앙부처를 중점 방문하여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지금까지 국가예산 활동상황과 지난 3월 10일 1차 보고회시 빠진 신규 시책사업을 추가 발굴하여 정부예산 편성 순기와 연계한 국가예산확보 활동을 펼침으로써 지역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꿈과 희망의 도시, 글로벌 포항건설』기반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추가 발굴사업으로 타워브릿지 건설, 포항종합박물관 건립, 근로자 종합복지회관 건립, 포항산업진흥원 건립, 경신호 잔존유 회수대책 등이 있으며, 기 보고된 신규사업으로는 영일만 해상도시 건설, 영일만 대교 건설, 포항~안동간 국도4차로 확포장, 포항~삼척간 동해안 고속도로 건설 등과 계속사업으로 영일만항 건설, 울산~포항간 고속도로 개설, 포항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 동해남부선(포항~울산) 복선 전철화 사업, 동해중부선(포항~삼척)철도부설 등을 내년도 국가예산에 중점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포항시는 대규모 신규사업의 경우 국가재정운용계획과 예비타당성조사 등 국비보조사업 신청 전에 사전 행정절차 이행에 철저를 기하고, 중앙부처 예산편성 시기인 5~6월에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소관부처와 경상북도 해당부서, 지역 국회의원 방문은 물론 서울사무소에 국가예산확보대책 상황실을 설치하여 중앙부처와 상시 연락체계를 구축하는 등 전행정력을 동원하여 국가예산 확보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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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무소속 '김광림' 후보, '당선' 확정!"
▲ 안동선거구 무소속 김광림 당선자 부부 제 18대 국회의원 안동시 선거구에서 기호8번 무소속 김광림 후보가 39,942표(49.68%)를 득표하여, 27,874표(34.67%)를 얻은 기호2번 한나라당 허용범 후보를 물리치고 당선됐다. 또한, 친박연대 장대진 후보는 10,022표(12.46%)를 얻는데 그쳤다. 이번 총선에서 무소속 돌풍을 일으킨 김광림 당선자는 오후 6시부터 개표가 시작되어 9시가 지나면서 당선 가능성이 확실시 되어 10시 집계가 마감 되면서 당선이 확정 되었다. 이날, 김광림 당선자는 "오늘의 승리는 안동시민들이 선택한 위대한 승리의 날이다."고 당선 소감을 밝히며, 또한 "안동경제를 살리라는 17만 안동시민의 뜻을 가슴깊이 새겨 안동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공약에서 밝혔듯이 30여년의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초선의원이지만 국회의원 몇사람 몫의 역할을 하여 안동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또한, 김광림 당선자의 선거사무실에는 이동수 선거대책본부장, 배원섭 안동시의회 의장, 방송인 이참, 김명호 21세기 시민문화연구소장, 김선길 사무장 등 3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자축연을 가진 후, 10일 오전 1시, 개표장인 안동체육관을 찾아 개표장 관계 종사자들을 격려 하였으며, 오전 2시,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 남근욱 위원장으로 부터 당선증을 받았다,한편, 김광림 당선자는 4월 10일 오전 8시,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당선후 첫 일정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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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최고령 유권자 김팔분 할머니(103세) 투표"
고령읍 유권자 8,253명 중 최고령자이신 김팔분(103세) 할머니가 제1투표소인 고령초등학교에서 금일 11시 10분경 자녀들과 함께 투표를 실시하였다.할머니는 슬하에 100 여명의 자손을 두고 있으며 2명의 아들을 전쟁 참전으로 잃은 보훈 가족으로서 금일 투표일에는 장자이신 김용환(65세)씨가 투표장으로 안내하였으며 103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거소투표를 하지 않고 직접 투표장에서 투표를 실시할 정도로 건강함을 보였다.할머니께서는 투표 사무원의 안내를 받아 무사히 귀중한 한표를 행사하였으며, 앞으로 실시되는 각종 선거에서도 다시 투표할 수 있도록 건강을 유지하기를 기원 하였으며,규칙적이고 절제된 식생활에 여유롭고 긍정적인 생각이 장수 비결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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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김휘동 안동시장 국회의원선거 투표"
김휘동 안동시장은 9일 오전 8시 안동 송현초등학교에서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를 실시하고 투표소 종사원들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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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전국 최대의 관심지역, 두 후보 투표 마쳐"
제18대 국회의원선거 안동시 선거구는 4월 9일, 오전 6시 72개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투표가 시작 됐다. 전국 최대 접전지역인 안동시 선거구의 두 후보는 이른 아침에 투표를 마쳤다. ▲ 안동 남선면 남선초등학교에서 모친과 함께 투표소를 하고 있는 한나라당 허용범 후보 허 후보는 "이번 선거는 안동발전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선거다."며 "당선이 된다면 제일 과제로 도청유치를 위해 제일 먼저 안동시민들의 여망을 꼭 이룩하는데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한나라당 허용범 후보와 무소속의 김광림 후보의 초박빙의 승부가 전국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두 후보는 9일 이른 아침에 각자 투표를 마치고 안동시민들의 선택만을 기다리고 있다.한나라당 허 후보는 오전6시 투표가 시작되자 안동 남선면 남선초등학교에서 모친과 함께 투표소를 찾아 투표관계 종사자 및 시민들과 간단한 인사를 나눈 후, 투표를 마쳤으며, ‘안동시민들이 현명한 선택을 할 것을 믿는다.’며 당선을 확신했다. ▲ 안동시 보건소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하고 있는 무소속 김광림 후보 부부 한편, 무소속 김 후보도 9일 오전 투표를 마치고 "안동시민들이 현명한 선택 해주실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부인과 함께 오전7시 안동시 보건소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투표하러 나온 시민들과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투표를 마친 후 "잠은 푹 잘 잤다."며 "안동 유권자들이 현명한 선택을 해 줄 것을 확신한다."며 역시 압도적인 승리를 확신했다.김 후보는 "당선이 되면, 지금까지 발표한 공약들을 재검토해 반드시 모든 공약이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생각이다.고" 밝혔다.제 18대 국회의원 선거기간동안 전국 최대의 접전지역으로 관심을 집중시킨 두 후보는 잠시 휴식을 취한 뒤 각자의 선거사무실에서 6시부터 실시되는 개표 상황을 지켜볼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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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서 "4월중 무궁화포럼 개최"
상주경찰서(서장 유욱종)에서는 4월 8, 9일(양 일간) 오전 9시경, 갑․을반으로 나눠 전 직원이 참석하는 “4월중 무궁화포럼을 개최하고 최근 언론질타와 관련 전반적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행사는 나날이 경찰관련 질타뉴스가 쏟아진데 대해서 일부 언론의 일방적 보도가 없진 않지만, 전반적으론 경찰의 미비점이 보도된 것으로 간주하고, 경찰의 기강과 사건의 초동조치가 미흡하다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하였으며, 막바지에 접어든 선거관련 금품제공이나 불법선거 예방, 단속을 위한 전 직원들이 일제검문도 지시하였다.특히, 유욱종 서장은, 위기의 경찰을 인식하여 과오가 없는 상주서가 되도록 유의할 것이며, 나아가서는 신뢰받는 경찰로 빠른 회복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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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젊은 유권자 대상 투표참여 홍보 캠페인 개최"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손봉기)는 오는 4월 9일 실시하는 제18대 국회의원선거의 투표율이 역대 국회의원선거중 최저가 될 것이라는 언론보도가 나오고 있는 등, 투표율 저하에 따른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각종 투표율 높이기 위한 여러 방안들을 실시 하였다. 특히 젊은 유권자층의 기권방지를 위하여 경북대학교상주캠퍼스 총학생회 및 동아리회 임원진 30여명과 공동으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4월 7일 12:00부터 14:00까지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경북대학교상주캠퍼스 교내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식당, 휴게실, 잔디밭, 교실 등을 참가자들이 순회하며 투표참여 및 정책선거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행사를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주관한 경북대학교상주캠퍼스 김경태총학생회장은 이행사를 계기로 경북대학교 재학생으로서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 공명선거 새마음운동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은혜, 양수진 학생과 같이 보조를 맞춰 총학생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이번 국회의원선거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알리고 모든 학생들이 투표에 참여하도록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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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동작입시지원센터, 든든한 길잡이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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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영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 공무원 단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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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다문화 시대 선도 'Work in GUMI 취업 매칭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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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표창·감사서한문 전달로 섬김행정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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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동, 나눔으로 함께 하는 The 행복한 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