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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급수지원 소방행정 실현
안동소방서(서장 전무중) 는 지난 15일 관내 파천면 신흥리 곰바골 마을에 급수지원을 실시했다. ▲ 급수지원으로 다가가는 소방행정 실현 오늘 급수지원은 가뭄에 따른 식수가 부족하여 급수지원을 요청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 급수지원으로 다가가는 소방행정 실현 소형펌프차량을 이용하여 1.4t의 식수를 공급함으로서 주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소방행정을 실현했다 전무중 안동소방서장은 “가뭄이 심각해서 주민들의 불편이 많은데 지원을 원하는 마을이나 기관이 있다면 가용한 범위내에서 최대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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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의근 전 경상북도지사 "위독"
▲ 이의근 전 경북지사 지난 경북지사 재임당시 암 판정을 받은 바 있던 이의근(현 새마을운동중앙회장 및 대신대 총장)이 당시 판정 받았던 암 부위가 재발하여 생명이 위태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의근 전 지사는 그동안 방사선 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아 오면서 재활에 성공했다는 이야기들이 있었으나 지난 13일께 갑작스럽게 악화되어 경희대의료원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이 시간 현재 호전될 기미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현재 상태에서 산소마스크를 뗄 경우 생명을 잃을 것이라는 진단이 나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때 영남대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는 추축들이 있었으나 이는 이 전 지사가 가망이 없을 경우 지역으로 내려오지 않겠느냐는 이야기가 와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의근 전 경북지사는 1938년 경북 청도 출신으로 올해 만 70세로 대구가톨릭대학교를 나와 23대와 26~28대까지 경상북도지사를 역임하면서 도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중근 현 청도군수의 친형이다. 민선 3선으로 경북도지사를 물러난 이 전 지사는 지난 4대 대신대학교 총장으로 재직했으며, 2007년 대선 당시 인수위원회 법무행정분과 자문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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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도소, "사랑의 헌혈운동 확산"
안동교도소(소장 유승만)는 1월 15일(목) 교도소 직원 및 경비교도대원들은 자발적으로 헌혈운동에 동참하여 혈액부족으로 꺼져 가는 생명을 살리는 보람된 행사를 가져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 안동교도소 사랑의 헌혈 이날 행사는 최근 국민들의 헌혈감소로 수혈용 혈액공급에 어려움이 있다고 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하여 열렸으며, 단체헌혈을 통하여 열린 교정행정을 구현하고 국민헌혈운동을 확산․선도하자는 뜻도 함축되어 있다. ▲ 안동교도소 사랑의 현혈 이번 헌혈에는 직원 및 경비교도대원들이 참여했으며, 참여한 직원 및 경비교도대원들은 주저 없이 팔을 내밀어 자신의 귀한 혈액을 모았다. ▲ 안동교도소 사랑의 현혈 안동교도소는 “사랑의 헌혈운동”을 매년 2~3회씩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헌혈에 참가한 사람중에는 행사 때마다 참가하여 헌혈증을 기증하고 있다.한편, 유승만 안동교도소장은 “수용자 교정․교화라는 본연의 임무는 물론 국민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열린 교정행정 구현을 위해 지역사회에 대한 각종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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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롯데마트 "소방교육 및 훈련" 실시
안동소방서(서장 전무중)는 15일 오전 11시부터 롯데마트에서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 ▲ 롯데마트에서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교육 및 훈련 이날 실시된 소방 교육 훈련은 민족 최대의 명정인 설을 맞아 대형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하여 자위소방력을 점검하고, 초기화재를 진압하기 위한 소화기 사용요령 등에 대하여 실시했다.한편, 안동소방서는 판매영업시설에 대해 화재예방 교육 및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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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극복 위한 "소방분야 특별지원대책" 실시
▲ 이종관 구미소방서장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국가적으로 추진중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자 소방분야 특별지원대책을 실시한다.이번 특별지원대책에서는 과도한 소방방점검에 대한 시민의 부담을 줄이고자 소규모 영세 소방대상물에 대한 소방검사를 유예하여 정기검사는 2급 방화관리대상 이상에 대해서만 실시하게 된다. 소방검사 사전예고 기간 또한 현 1일에서 7일로 연장해 미리 조치할 수 있도록 하고, 화재보험협회 등 민간단체의 점검을 소방검사로 인정, 중복검사 방지로 시민에 편익을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지난 12일부터 소방서장을 단장으로 한 서민생활 안전 119지원단을 운영, 소방검사 유예 및 행정지도강화, 경미한 소방시설에 대한 고장 수리반 운영,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와 주택소방안전점검의 연계․확대로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제공하게 된다.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이와 같은 소방분야 특별지원대책을 실시함으로서, 경제위기 극복 및 서민생활 안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능동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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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설맞이 불우이웃돕기 실시.
▲ 할머니 건강체크 해 드릴게요. ⓒ 정연진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온 가족이 모여 정을 나누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의 관심과 화재 예방 의식을 고취시키고 시민에게 직접 다가가는 소방행정 구현을 위해 주거취약지역 현장 확인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할머니 건강체크 해 드릴게요,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 정연진 ▲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밥을 나눠줘요 ⓒ 정연진 각 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현장활동 및 봉사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 쌀, 과일 등 생필품 전달은 물론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가스, 전기 시설 점검, 목욕, 빨래, 식사보조, 기타 겨울철 화재 예방교육 등을 하였다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우리 서에서는 설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우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며 “특히 직원뿐 아니라 의용소방대원들은 복지시설 등을 찾아다니며 목욕봉사, 식사보조 등도 한다. 이렇게 시민에게 직접 다가가는, 친근한 소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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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취약시설 찾아 따뜻한 봉사활동 펼쳐
경산소방서(서장 이현호)는 민족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관내 주거취약가정의 주택화재를 미연에 예방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실천하기 위하여 관내 주거 취약시설을 찾아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요 활동내용은 화재취약요인 점검 및 수리,제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거주자 기초 건강상태 확인 전기, 가스 등 화재위험요소에 대한 정비 화재 등 재난발생 방지를 위한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하였고 추워지는 날씨만큼 소외된 이웃들에 마음도 허전해지는 요즘 따뜻한 온정을 베풀고 주위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소방대원은 “앞으로도 외로움에 지친 이웃들에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참사랑, 참봉사를 통한 소방의 위상이 정립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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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을 위한 도민안심소화기 전달
▲ 도민안심소화기전달행사 경산소방서(서장 이현호)는 지난 13일 청도군 각북면 남산리 동회관에서 청도군의용소방대원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 안심소화기 전달 행사를 가졌다. ▲ 도민안심소화기전달행사 이번 행사는 홀몸노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의 소방안전확보를 위한 것으로 3.3㎏소화기 40기, 자동확산소화기 10기를 전달했으며 주택소방안전점검, 청소 등 봉사활동도 병행했다.이현호 서장은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화재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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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무등록 대부업자 6명 검거"
구미경찰서(서장 정우동)는 국가위기 극복 대책의 일환으로 생계침해범죄에 대한 강력한 단속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영세 자영업자나 유흥업소 종업원 , 다방종업원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놓여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을 상대로 연 200%~ 436%의 고이율의 불법사채업을 해온 이 某씨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 某씨는 지난해 9월말경 유 某(27세, 주점종업원)씨에게 450만원을 빌려 준 뒤 매일 10만원씩 연 436%가 넘는 이자를 받아 왔으며 임신중인 유 씨가 돈을 제 날짜에 돈을 갚아나가지 못하자 전화상으로 “애기를 유산시키고 일을 하여 내 돈을 갚아라”고 하고, 남자친구의 직장에 찾아가 돈을 대신 갚지 않으면 “임신한 여자친구를 섬에 팔아 넘기겠다”고 협박하였으며, 또한, 서 某씨 등 2명은 지난해 12월 중순경 영세자영업자인 황 某씨에게 100만원을 빌려준 뒤 매일 2만원씩 65일간(연이율 304%) 갚아나가도록 일수대부를 하여 놓고 정상적으로 돈을 갚아 나가고 있는데도 대출금 회수를 독촉하기 위해 11회에 걸쳐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가족에게 찾아가 돈을 빨리 갚도록 협박해온 혐의를 받고있다. 김 某씨 등 3명은 대부업 등록없이 구미지역 영세 자영업자 20여명을 상대로 1억 4천여만원을 빌려주고 연이율 200%~304%의 높은 이자를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특히, 이들은 구미지역 영세자영업자(가전제품 렌탈, 다방, 식당업자 등)를 상대로 생활정보지 광고 및 명함형 광고전단지 살포 등의 방법으로 등록대부업체인 것처럼 대출광고 후에 급전이 필요한 사람을 상대로 살인적인 고금리를 조건으로 불법대부업을 해 왔으며, 특별한 사무실 없이 전화상으로 연락하여 접촉하여 다방이나 부동산 사무실 등을 이용하여 계약을 체결하고 단 한 차례라도 돈을 갚지 않으면 문자메시지나 협박이나 가족 등에게 즉시 연락하거나 신체나 가족에 대한 해악을 고지하는 방법으로 불법으로 채권을 추심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구미경찰서(서장 정우동)에서는 '생계침해범죄 단속팀'을 편성하여 적극적인 단속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불법사금융(대부업․유사수신․다단계) 전화금융사기, 조직범죄․사채폭력범죄 등 서민경제기반을 위협하는 생계침해형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전 경찰력을 총동원하여 신속하고 적극적인 단속을 실시 지역주민의 안전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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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농협 청과물 처리장 소방훈련"
안동소방서(서장 전무중) 풍산119안전센터(센터장 황창영)는 1월13일(화) 오후 2시부터 풍산읍 노리 소재 농협 청과물처리장에서 직원 및 이용객을 대상으로 소방훈련 및 교육을 실시했다. ▲ 소방훈련 및 교육을 실시 이날 실시된 교육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농협 청과물 처리장에 인구유입이 많아 짐에 따라 안전사고발생에 대비하여 청과물 처리장 직원들과 함께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훈련을 중점으로 실시 되었다.한편, 안동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발생시에 먼저 초기대처방법과 소방시설 사용요령 등 소방교육을 병행하여 겨울철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할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 소방훈련 및 교육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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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무등록 고리 대부업자 검거!"
영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돈을 빌려주고 연 365%의 이자를 받아 온 불법대부업자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가 서민경제를 보호하기 위해 생계를 침해하는 불법 사 금융, 조직폭력, 사체폭력, 노인상대 건강식품판매, 전화금융사기 등 불법행위와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12일 영세자영업자들을 상대로 연 365%의 이자를 받아온 불법 무등록 대부업자 K씨(48세 안동)를 대부업법 위반 혐의로 검거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해 9월 옷가게를 운영하는 G씨(여.45)에게 600만원을 빌려주고 이 중 200만원은 65일 동안 1일 4만원씩 이자와 원금을 일수를 찍는 방법으로 높은 이자를 받아 온 혐의를 받고 있다.K씨는 또, G씨 외 3명에게도 같은 방법으로 총 2천만원을 빌려주고 연 365%의 이자를 받아온 것으로 경찰조사 드러났다.한편, 경찰은 법정 최고 이자 49%의 7배에 달하는 연 365%의 이자를 받아 온 K씨의 수법 등으로 미뤄 또 다른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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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순경 치안현장실습"
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에서는 1월 12일(월) 서장실에서 중앙경찰학교에서 교육중인 신임 228(윤창식), 230기(강지연 등 3명)로부터 지구대 치안현장실습 신고식을 가졌다. 이들은 앞으로 2주간 본서 기능별 업무와 일선 치안현장실습 상황근무와 교통 및 기초질서 단속, 112신고 출동과 사건처리 등 외근활동 전반에 대해 생생한 현장실습을 하게된다. 이날 조종완 서장은 "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실제 실무현장에서 체험하게 될 일들을 잘 비교 분석하여 자기발전의 좋은 기회로 삼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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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고발’ 검은 양심에 튀긴 치킨 ‘충격’
일부 유명 치킨 업체의 폐유에서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검출돼 소비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7일 KBS ‘소비자 고발’에선 치킨 업체의 폐유를 수거, 조사에 나섰다. 폐유를 수거 산과를 조사한 결과, 20곳 중 10곳이 기준(2.5)을 초과했다. 평균 산가도 기준치의 두 배에 가까운 4.8을 기록했다. 산가는 기름의 품질을 나타내는 수치. 이들 업체 중 기름을 폐유를 재사용하는 업체에선 벤조피렌이 검출돼 충격을 안겼다. 사장은 “본사의 방침에 따라 300마리를 튀겨낸 후 교체를 하고 있다”고 말해 제작진을 당황시키기도 했다. 대다수의 치킨업체에서는 프라이드치킨은 맑은 기름으로 튀기고, 양념치킨은 그보다 못한 기름에 튀기고 있었다. 어차피 간장 혹은 양념을 바르면 치킨 표면의 진한 색을 감출 수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 고발 팀은 새 기름에 닭을 10마리 단위로 튀겨 기름의 색과 향을 비교 조사했다. 닭을 50마리 이상 튀겨내면서부터 기름의 색과 향이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실험 초기 고소한 냄새를 내며 튀겨지던 닭들이 실험 후반에 이르자 역한 냄새를 내며 색과 질감이 달라졌다. 이 날 방송에선 80마리를 튀긴 기름의 색과 치킨업체에서 수거한 폐유를 비교했다. 옅은 갈색을 띠는 소비자 고발 팀의 기름과 진한 검은색을 띤 치킨업체의 폐유는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소비자 고발의 조사결과 치킨업체 측은 비싼 기름일수록 재사용률이 높은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업체별로 과도하게 경쟁하는 웰빙 기름 열풍이 폐유 사용을 부추긴 것이다. 기준 산가를 초과한 기름으로 튀겨진 닭을 먹을 경우 동물 실험결과 동맥경화를 비롯한 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시청자들은 “너무 충격이다”, “치킨도 맘 놓고 못 먹겠다”, “치킨업체 이름을 공개하라”며 불만과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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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상영관 현장확인 행정 펼쳐"
안동소방서(서장 전무중)는 9일 안동시 옥동 소재 프리머스 복합 영상관에 대하여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확인 행정을 펼쳤다. ▲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확인 행정 이는 올초 서울 소재 복합 상영관에서 관람을 마친 관객 10여명이 비상계단으로 내려갔지만, 모든 비상문이 잠겨져 있어 고립된 사건과 관련하여 비상구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소방시설의 안전실태 등을 소방서장이 직접 확인했다. ▲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확인 행정 한편, 전무중 안동소방서장은 "화재예방은 관리자들의 안전의식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자체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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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주거취약시설 점검"
안동소방서(서장 전무중)은 지난 1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주거용 비닐하우스, 콘테이너 하우스 등 관내 소외계층에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에 나선다. ▲ 경보기 이는 민속 최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관내 주거 취약시설에 대한 관심도 제고 및 화재예방 행정실현의 일환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소방의 모습을 실천코자함이다. 이미 보급된 대상에 감지기 작동 상태 확인 및 소외계층 애로사항 청취, 소방안전교육 실시, 주택에 대한 소방안전점검 실시, 기초 건강검진 실시 등으로 화재를 미연에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