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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복지재단 소방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 용상119안전센터(센터장 장현규)에서는 9월3일 (목) 14시부터 안동시 남선면 소재 유은복지재단 에서 직원 및 청각 장애인 근로자 90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안전사고예방. 인공호흡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최근에 사회적 문제인 신종인플루엔자의 확산내용,대응지침과,감염예방 방법 교육, 벌떼 출몰 대응시 안전수칙 벌에 쏘였을때 응급처치법교육. 뱀에 물렸을때 응급 처치법 등 화재예방과 초기소화 방법 교육. 소화기 사용법 교육. 인공호흡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화재의 경각심 고취,심정지 응급환자 발생시 유효한 대처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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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화재예방 작은 관심에서 출발한다.
더운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이제는 에어컨보다는 따뜻한 온돌이 생각나는 계절이 아닌가 싶다. 주택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화재는 부주의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9월 4일 아침에도 상주시 성동동 한 아파트에서 아파트 현관문이 잠긴체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이웃 주문이 신고해 출동한 사건이 있었다. 현장에 도착해 경비실 관계자에게 가스밸브를 차단시키라고 하고 집주인에게 연락해 문을 개방하고 들어가 가스렌지 위에 조리되고 있는 음식물을 치우고 가스밸브를 차단해 자칫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있는 것을 빠른 신고와 조치로 막을 수 있었다.가정에서 취급하고 있는 전기와 가스는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하지만 자칫 인명과 재산을 빼앗아 갈 수 있는 만큼 사용자의 철저한 안전의식이 필요하다. 가스로 음식물을 조리할 땐 자리를 비우면 안되고, 특히 장시간 조리를 해야 하는 곰국이나 빨래를 삶을 때 자리를 비워 화재가 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가스를 다 사용한 다음에는 가스밸브와 중간밸브를 잠그고 수시로 가스가 새는지 확인해야 한다.전기는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에너지다. 그러나 무분별하게 사용하거나 안전의식 없이 사용하게 되면 누전이나 단락 과부하 등으로 화재가 일어날 수 있다. 전기는 누전차단기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테스트 버튼을 통해 확인하고 자주 차단기가 떨어진다면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전기안전점검을 받아야 한다. 전기 과부하를 막기 위해서는 한 콘센트에 하나의 전열기를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을 콘센트를 뽑아둔다.가정의 행복은 작은 관심에서 출발한다. 가정에 어떤 위험한 요소가 없는지 한번 더 살펴보고 대비하여 온 가족이 재난으로부터 벗어나 즐거운 생활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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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가을철 안전사고 안전대책 추진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가을철로 접어들면서 등산인구의 증가와 이에 따른 산악사고의 위험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가을철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수립,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주요대책으로는 등산목 안전지키기 활동 전개, 등산로 위치 표지판 정비, 산악 구조장비 일제점검 등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한편, 의용소방대와 연계하여 가을철 산불 예방 캠페인도 전개한다. 또한 주말과 공휴일에는 해마다 등산객이 증가하고 있는 팔공산에 119구급차를 고정 배치하여 등 산객들에게 상비약을 제공하고, 혈압체크 등의 건강관리와,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설치하여 시민들의 응급처치 능력향상과 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다.경산소방서 관계자는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기상여건을 무시한 등반이나 음주상태의 산행을 자제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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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건물 화재진압훈련에 구슬땀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 점촌119안전센터(센터장 윤희명)에서는 4일 오전 11시 안전센터 앞에서 고층건물 맞춤형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하였다. 지난 6월 7일 경남 창원시 00빌라 화재로 일가족 4명 사망(1명 추락), 지난 3월 11일 강남구 압구정동 00아파트 화재로 1명 추락 사망, 광주광역시 학동 00아파트 화재 로 부상1명 등의 사고로 인하여 화재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하여 맞춤형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날 훈련에서는 굴절사다리를 이용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였다. 윤희명 점촌센터장은 “시민들이 안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굴절사다리 및 고가사다리 조작 훈련을 실시하여 만약에 사태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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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안면 한 주택 전소로 3천여만원 재산피해
안동소방서 (서장 백남명) 9월 4일 01시 30분경 안동시 예안면 정산1리 한 주택에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차가 도착시 건물전체가 전소되어 화염이 솟아오르고 있었으며 현장 조사한바 화재 건물은 주택을 창고로 개조하여 사용중이며 소유자 박완숙(남 67세)이 신축 건물 주택안방에서 취침중 집이 무너지는 소리를 듣고 현장 확인한바 창고건물 전체가 화염에 쌓여 있었다는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중이다.. 화재로 창고와 창고에 보관중이던 잎담배 및 경운기등 농기계를 태워 2천 9백 6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불은 4시간여만에 진화되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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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화학관 소방안전교육실시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지난 2일 경북대학교 화학관에서 시설팀등 관계자 및 대학원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의식 강화 및 긴급상황시 응급처치 요령과 더불어 신종플루 감염방지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에서 경북대학교 화학관내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소화활동상 필요한 대책을 강구하고자 실험실내에서 취급되고 있는 위험물의 종류 및 안전관리 실태를 관계자 합동으로 점검하는 동시에 응급환자 발생시 심폐소생술 요령 및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등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구급대원은 관계자 및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 및 유형별 대처에 따른 응급처치 요령을 교육하는 동시에 신종플루 예방수칙, 행동요령, 증상 교육 및 손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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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마을 주민 비상소화장치함 사용요령 교육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4일 오후 2시 양지마을(북구 읍내동)을 방문하여 비상소화장치함 확인 점검 및 주민들에게 사용요령 등을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양지마을 입구 도로가 협소하고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하여 화재발생시 소방차 출동 지연으로 인한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있어 주민들에게 직접 소화전을 점령하고 소방호스를 전개하여 방수를 하는 등 직접 화재진압을 체험함으로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는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 읍내119안전센터장은 “화재발생시 소방차가 오기를 기다리기 보다는 주민들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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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시 벌, 예초기 안전사고 '요주의'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추석을 앞두고 성묘나 벌초에 나섰다가 벌에 쏘이거나 예초기 사고 등 안전사고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작년 경산·청도에서 발생한 벌, 뱀, 예초기 안전사고를 분석한 바 총 65건으로 이중 벌에 의한 사고 57건, 뱀에 의한 사고 7건, 예초기에 의한 사고 2건으로 나타났다.특히, 예초기 사고는 주로 칼날로 인한 돌 등 파편에 의해 눈이나 얼굴 부위가 찢기고 눈에 돌 등 파편이 튀어 실명까지 되는 경우가 많으며 다리가 절단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예초기를 이용하여 벌초 할 땐 보호 안경이나 다리와 발목 보호대를 착용하고 묘지 주변 돌 등은 미리 골라내는 한편 벌집에 유의하면서 풀을 너무 짧게 베지 않는 것이 좋다. 소방서 관계자는 “벌에 쏘였을 경우에는 신용카드로 문질러 벌침을 제거하고 쏘인 부분을 물로 세척하는 등 신속하게 응급처치하고 증상이 심할 경우 119로 신속하게 신고하여 조치받아야 한다. 또한 예초기나 낫 등에 베었을 때는 된장 같은 이물질이나 독성물질인 담뱃가루를 바르는 것을 금지해야 하며, 흐르는 물에 상처를 씻어내 흙이나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출혈이 심할 경우 출혈부위에 깨끗한 수건을 대고 직접 압박하여 119에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추석절 성묘나 벌초 시에는 혼자 가지 말고 친지 등과 같이 가는 것이 안전사고를 막는 지름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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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소방서,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소화기 나눠
대구수성소방서는 8월 한 달 동안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120대를 보급하였다. 이번에 보급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수성소방서 지역안전대책협의회 및 동대구농협 등으로부터 기증받은 것으로, 경제사정이 어려운 60세대 소외된 이웃을 선정 후 직접 방문하여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및 소화기 사용법 등의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고 이와 별도로 주택소방안전점검과 주택수리 등 서민생활안정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지원하였다.수성소방서는 화재취약대상에 소화기 보급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등 소방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을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 및 생활비 지원과 급식, 목욕봉사, 기초건강검진 등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대시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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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 용접작업 중 등유저장탱크 화재발생!!
‘9. 4. 14:00. 경산시 하양읍 남하리 GS칼텍스(주) 대구저유소에서 등유저장탱크에 연결된 배관 용접 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인접 탱크로 불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9. 4(금) 14:00 GS칼텍스(주) 대구저유소에서 ‘등유저장탱크 화재발생’이라는 가상 상황을 설정하고,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합동훈련에는 소방차 7대, 인원 45명(소방공무원20, 의용소방대10, 자위소방대 15)이 참가해 화재 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초기 화재진압 및 활동 임무사항,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대응요령 등을 숙지했다.훈련을 진행한 경산소방서 방호과장은 “화재 시 얼마나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지를 점검하고, 능력을 키우기 위한 훈련이었다”며 “GS칼텍스는 옥외저장탱크가 21기에 55,402,358ℓ의 위험물이 있는 시설로 사고순간부터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5분가량이 중요한 시기이다. 빨리 신고하고, 침착하고 신속하게 초기 진압 및 대피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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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119안전센터 공기안전매트 사용법 교육
경산소방서 중앙 119안전센터(센터장 서용우)는 9. 3(목) 동화프라임빌 아파트에서 관리소직원등을 대상으로 공기안전매트 사용법을 교육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화재등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요령과 함께 소방통로확보의 중요성 및 안전수칙 준수사항 등을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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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익 감독의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크랭크인
황정민, 차승원, 한지혜, 백성현 등 충무로 최고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준익 감독의 2009년 신작 (감독 이준익 | 주연 황정민, 차승원 | 제공/배급 SK텔레콤 | 제작 ㈜영화사 아침| 공동제작 ㈜타이거픽쳐스 )이 지난 8월 31일(월) 경상북도 문경 오픈 세트장에서 영화의 첫 장면인 ‘광화문 대로 씬’을 촬영하며 대장정의 서막을 열었다. 이준익 감독 박흥용 화백의 동명 만화를 영화화 한 은 선조 29년 이몽학의 난을 모티브로 한 액션 활극으로, , 이후 이준익 감독이 오랜 만에 선보이는 세 번째 사극. 또한 충무로 최고의 연기파 배우 황정민과 차승원, 처음 사극 연기에 도전하는 한지혜와 신예 백성현이 캐스팅 되면서 2010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이다. 에서 황정민은 이몽학과 대립 관계에 놓인 전설적인 맹인 검객 ‘황정학’을, 차승원은 왕족의 서얼 출신으로 세상의 혁명을 꿈꾸는 대동계 수장 ‘이몽학’을 맡았다. 이날 진행된 장면은 극 중 조정 대신들이 ‘황정학(황정민 분)’의 막역한 친구이자 대동계를 조직했던 인물 ‘정여립’의 시체를 관에서 끄집어내 역모 죄로 다시 참수하는 모습을 대동계 수장 ‘이몽학(차승원 분)’이 지켜보는 장면. 영화의 첫 장면인 동시에 두 주인공 황정학, 이몽학의 대립이 시작되는 중요한 모티브가 되는 장면으로 200여명의 엑스트라와, 고가의 전신 더미, 바우덕이 패의 악단 등이 동원된 대규모 군중 씬이다. 이날, 첫 촬영 분에는 주연 배우뿐 아니라 조정 대신 역을 맡은 류승룡, 송영창, 신정근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 자리해 불꽃 튀는 눈빛 연기를 선보였으며, 주인공 차승원은 야망에 가득 찬 인물 ‘이몽학’을 연기하며 자신만의 카리스마를 발산해 단숨에 촬영장을 압도했다. 특히, 크랭크인 현장에는 극 중 이몽학(차승원 분)과 대립 관계에 있는 전설적인 맹인 검객 ‘황정학’ 역의 황정민과 아버지를 죽인 이몽학에게 복수하기 위해 황정학과 함께 길을 떠나는 ‘견자’ 역의 신예 백성현이 촬영 분량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촬영장을 방문해 영화의 첫 촬영을 축하하는 등 동료 배우는 물론, 이준익 감독과 스탭들을 향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을 크랭크인하며 오랜만에 사극으로 돌아온 이준익 감독은 “첫 촬영이라 다들 긴장했을 텐데 잘 따라와준 배우들과 스탭들에게 고맙다. 끝까지 다같이 열심히 해서 좋은 영화가 완성되었으면 좋겠다.”며 첫 촬영의 소감을 밝힌 후 스탭들과 배우에게 다시 한번 파이팅을 외치며 첫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8월 31일(월), 장엄한 스케일의 첫 장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영화 은 이준익 감독과 자타공인 충무로 최고의 연기파 배우 황정민, 차승원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증폭 시키며 2010년 상반기,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출처: 영화사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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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유형별 효과적인 다이어트법
살찌는 체질로 만드는 다이어트는 그만해야 할 때가 왔다. 보통 다이어트는 자신의 비만 유형에 상관없이 딱 두 가지로 나뉜다. 무조건 굶거나 운동하거나... . 그러나 자신의 비만 유형에 상관없이 무리한 운동과 식사조절은 요요현상을 경험하거나 근육에 무리를 주어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단기간에 살을 빼려고 무조건 굶는다거나 원푸드만 먹는 다이어트법은 절대 금지다. 다이어트가 필요한 경우는, 몸 전체가 과체중인 ‘고도비만’, 복부에만 지방이 축적되어 있는 ‘마른비만’, 신체 중 어느 일부분만 통통한 ‘부분비만’ 등 제각각이다. 단기간에 살을 빼고자 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장기적으로 날씬한 몸을 유지하고 싶다면 제대로 된 다이어트가 중요하다. 체형별 올바른 다이어트법에 대해 비만치료전문 비포앤애프터클리닉 성형외과 전문의의 도움말로 알아보자. 1. 전신비만을 위한 다이어트법 - 식사량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지만 절대 굶지 말 것. 하루 세끼, 조금씩 나누어 먹는다. -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짠다.(두부 우유 삶은 계란 생선 연어 닭가슴살) - HPL 지방분해주사의 경우, 특정 부위 지방을 녹이지만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전체적인 체중감소와 근육량을 늘리는 데 효과적이다. - 단기간에 몸매의 굴곡을 만들고 싶을 경우, 지방흡입을 통해 원하는 부위의 군살을 제거한다. 2. 마른비만을 위한 다이어트법 - 의자에 앉을 때는 허리에 힘을 주고 앉는다. - 식사 후 바로 엎드리거나 눕지 않는다. - 걸을 때 엉덩이를 뒤로 빼고 가슴은 앞으로 내밀어 허리 근육으로 상체를 받치고 걷는다. - 채식 위주의 식단표를 짜고 절대 굶지 않아야 장이 건강해진다. 3. 부분비만을 위한 다이어트법 - 비만 부위를 자주 사용하되 근육이 뭉치지 않도록 매일 밤 마사지를 해준다. - 집중적으로 비만 부위를 이용하는 운동법을 익힌다.(예를 들어, 팔뚝살은 아령들어올리기, 허벅지는 누워서 자전거 타기 등) - 비만 부위 지방을 흡입해 내어 상대적으로 빈약한 가슴이나 얼굴 등에 이식하는 줄기세포 자가지방이식 수술은 부분 비만을 해결하고 예쁜 몸매와 얼굴을 만들어 줄 수 있다. 단, 지방흡입수술이나 지방분해주사 시술 등은, 완벽한 몸매를 만들어 주는 만능 치료법이 아니라, 잘 빠지지 않고, 꼭 빼야 하는 부위를 보다 빠르게 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료법이다. 다이어트 효과를 봤다 할지라도 요요현상이 온다면 지속적인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개선하지 않았기 때문이므로 항상 다이어트 후 지켜야 할 사항을 숙지하고 이행하도록 한다. 다이어트 후 지켜야 할 생활습관 - 과식, 고칼로리 음식 섭취를 자제한다. - 꾸준히 규칙적으로 운동한다. - 피부 탄력관리를 위해 마사지나 고주파 레이저를 이용한다. - 큰 옷은 되도록 입지 않으며 약간 끼는 듯한 옷차림을 유지한다.출처: 드림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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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낳기 좋은세상이 펼쳐집니다”
지난 6월 9일 오후 양재동 aT센터 3층 제2전시실. 이명박 대통령 내외를 비롯한 종교계·시민사회계·경제계·정부부처 등 사회 각계 1,500여명의 인사가 발디딜 틈 없이 운집해 있었다. 바로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 출범식이었다. ‘저출산은 가장 우선적인 국정과제’라는 이명박 대통령의 강조에서 볼 수 있듯이, 바로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늦는다는 절박한 위기 인식 하에 운동본부가 출범했다. 이 날 참석한 사회각계 대표들은 아이를 낳고 키우기 편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범국민 운동에 적극 나서기로 행동선언문을 통해 결의하고, 바로 다음 날인 6월 10일 전북 출범식을 필두로, 전국 16개 광역 자치단체별 지역운동본부가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구며 릴레이 출범식을 쉴 새 없이 이어나갔다. 중앙본부가 범국민 운동의 큰 방향을 제시했다면, 16개 지역운동본부는 이에 기초하여 각 지역의 실정을 반영한 보다 실천적인 저출산극복 사업에 나설 것을 결의하였다. 각 지역운동본부의 대표적 사업주제들은 크게 다음과 같다. - 소중한 생명을 품은 임산부를 사회전체가 보호하고 배려하여야 한다는 ‘임산부 권리선언’(충북, 7.3). -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노력들로, 부산(7.24), 울산(8.26), 인천(6.30) 등에서는 세 자녀 이상을 둔 가정에 대해 지하철요금을 비롯한 각종 공공요금을 대폭 감면해 주고, 셋째 자녀에 대해서는 보육료를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 또한 출산장려를 위해 여러 지역기업체들과 지자체 간에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7.31 충남, 8.14 경남). - 어린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 만들기에 발벗고 나선 곳들도 있다. 3세 미만 아기를 둔 직장엄마들을 위해 전문보육교사를 집으로 파견해 돌보아주는 ‘찾아가는 가정보육교사’,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밤 9시까지 맡아주는 ‘꿈나무 안심 방과후학교’(7.21 경기도), 민간 보육시설의 서비스 수준을 국공립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서울형 어린이집’(8.31 서울) 등이다. - 강원도(8.11)의 경우 2009년부터 태어나는 관내의 모든 셋째아에 대해 대학까지 책임양육해 주기로 공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 저출산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이기도 한 만혼화 극복을 기치로 내건 곳들도 있다. 농촌총각들이 믿고 결혼할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 직접 국제결혼 중개업에 나선 전북(6.10) 정읍시, 가정·결혼상담센터를 통해 미혼남녀의 만남의 장을 제공하는 충남(7.31) 아산시, 그리고 젊은이들의 결혼·출산 인식개선 교육을 위해 도내 6개 주요대학과 MOU를 체결한 경북(7.22) 등이다. - 한편 보수 가부장적인 지역문화 쇄신을 통해 저출산 극복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담은 ‘아빠의 다짐’(7.27 대구),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아이를 키우겠다는 ‘제주 三多공동육아운동’(7.28 제주) 등도 돋보였다. 지난 8월31일 서울 출범식을 마무리로 16개 지역운동본부 출범이 모두 완료됨에 따라,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로서의 전국적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 그간 각 지역별 출범식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로 확인된 것은 보육지원 확대, 다자녀가정 지원, 그리고 일하는 여성들이 마음 놓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양육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이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바램에 부응하여 보육료 전액지원 확대, 자녀양육기 부모를 위한 탄력근무제 등 근로형태 유연화, 3자녀 이상 공공주택 특별분양 등 관련정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운동본부에서도 경제계·종교계·시민사회계·정부 등 40개 참여단체들의 역량을 한 데 모아 결혼·출산·양육을 어렵게 하는 주요 장애요인들을 극복하고, 전국민적인 인식개선과 교육에 앞장서는 등 실제적인 역할을 본격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는 9월 17일과 18일에는 전국의 운동본부 관계자 150여명이 참여하는 워크샵을 개최하여, 5대 역점분야별로 구체적인 세부사업 및 추진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올 연말경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모시고 올해 운동본부의 그간 성과와 2010년도 부문별 사업추진 안을 보고할 계획이다.앞으로 각 지역운동본부는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매달 한 번씩 지역별 구성단체들이 모여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주요실적과 진행상황을 중앙운동본부에 보고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중앙 및 지역운동본부의 매년 사업성과에 대해 연1회씩 정기적으로 평가·시상하는 한편, 우리사회 각 부문에서 출산양육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노력하는 여러 공로자들을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범국민운동본부로서의 역동성을 더욱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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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이 세계대회 앞두고 인천 곳곳 비보이 열기 후끈
인천광역시는 인천관광공사와 한국관광공사 공동으로 오는 5일 오후 5시 인천광역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영국 B-boy 챔피온쉽 한국대표선발전을 개최한다. 이 대회는 오는 25일부터 27일 인천세계도시축전 비류공연장에서 펼쳐질 세계 최대․세계 최고의 비보이대회인 R-16 Korea Sparkling, 인천 2009 대회의 서막을 알리는 부대행사로 개최된다. 영국 B-boy 챔피온쉽 한국대표선발전은 세계 5대 비보이대회 중 하나인 영국 세계 비보이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 비보이팀을 선발하는 행사로, 올해 R-16 Korea Sparkling, 인천 2009 인천 개최를 기념하여 본 대회의 사전 붐업행사로 진행하며 영국 지상파 방송 Channel 4에서 다큐멘터리로 제작․방영될 예정이어서, 국내 비보이 매니아 뿐 아니라 해외 언론의 관심도 한 몸에 받는 행사가 될 것이다. 또한, 오는 19일부터 20일에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는 R-16 시민참여 그래피티 축제 및 비보이 배틀을 선보이는 비보이 세션데이, 다양한 힙합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힙합 스트리트 마켓 등의 다양한 행사를 R-16 Korea Sparkling, 인천 2009 부대행사로 개최할 계획이다. 전국의 비보이 매니아뿐 아니라 인천 시민들도 R-16 세계대회 및 부대행사등에 자유롭게 참여하여, 새로운 비보이 문화와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함께 즐기며 그들의 젊음과 정열을 만끽하는 신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한편, 지난달 27일에 열린 R-16 Korea Sparkling, 인천 2009 추진상황 보고회에서는 올해 대회 준비상황 보고와 함께, 인천의 역동적이며 젊은 이미지로 함께 자리매김 하기 위해 향후 R-16 Korea Sparkling 대회를 인천에서 지속적으로 개최하기를 희망한다는 한국관광공사와 인천광역시의 논의가 있었다. 비보이들의 꿈의 무대이자 세계 5대 메이저 대회로 자리잡은 R-16 Korea Sparkling, 인천 2009대회의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 또는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09 인천방문의 해 및 인천세계도시축전 개최와 연계한, 이번 R-16 Korea Sparkling, 인천 2009대회를 통해 인천을 비보이와 힙합문화의 메카로 자리매김과 동시에 전 세계 150여개국 홍보를 통해 인천의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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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 가져!
상주소방서는 3일 소방공무원 및 119시민수상구조대 165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을 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7월 초부터 8월 말까지 성주봉자연휴양림 내 물놀이장과 낙동강 낙단대교 인근 등 4개소에 배치되어 시민들의 물놀이 안전과 응급처치,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주요 활동사항은 인명구조 1건 1명, 안전계도 1,916건 2,081명, 실종자 수색 1건 1명 등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낙동전문수상구조대는 지난 7월 31일 낙동강에 빠진 고등학생을 구조하고 낙동강 상부에서 떠내려와 교각에 걸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자연정화활동을 펼쳐 안전하고 깨끗한 낙동강을 만드는데 많은 기여를 했고 성주봉자연휴양림 내 물놀이장에서는 물놀이객들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성상인 소방서장은 "더운 여름 시민들과 물놀이객들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신 시민수상구조대가 있었기에 큰 사고없이 이번 여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하고, 유공자 정창재외 4명을 표창하는 등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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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중형펌프차 배치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에서는 문경․예천지역 각종 화재사고 예방과 화재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신형 중형펌프차를 9월 7일 배치할 계획이다. 이번에 배치될 중형펌프차(2,600ℓ)는 포 소화약제 펌프에 프레져사이드 혼합방식을 사용하여 압력을 강하게 하여 유류화재 진압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 시켰고, 차량내부 적재공간에 산불진화장비인 호스릴 및 프레져펌프를 장착하여 초기산불진화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문경소방서 관계자는 “오토형 펌프차 배치로 앞으로 문경, 예천지역 각종 화재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화재피해 경감과 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지역주민들의 안전의식을 위한 홍보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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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소방서, 소외계층 위한 소화기 기증 받아
수성119시민안전봉사단은 3일 오후 4시 소외계층을 위한 가정용소화기 300대를 수성소방서 서민생활안전119지원단에 기탁하였다. 이날 기증된 소화기는 수성119시민안전봉사단원들이 관내 독거노인 등 사회소외계층의 생활보호기능 강화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화재취약계층에 우선 보급하여 주택화재예방을 위해 쓰여질 계획이다. 기증행사에 참석한 김상식 수성119시민안전봉사단장은 “소방시설이 전무한 안전 사각지대인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오늘 기증하는 소화기가 안전의 밝은 빛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화기를 마련했다” 며 “기회가 된다면 봉사단원들도 소방대원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을 방문하여 보다 안전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수성소방서는 서민생활안전119지원단을 운영하여 화재취약대상에 소화기 보급과 생필품 및 생활비 지원을 비롯하여 사회복지단체에 급식, 목욕봉사, 기초건강검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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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어린이집 방문견학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지난 1일 무태119안전센터를 방문한 하얀빌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을 실시하였다 이 날 방문한 원생 및 교사 30여명은 각종 화재진압장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직접 체험도 해보며 소방관 아저씨들과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유사시 피난요령과 119신고방법 등의 안전교육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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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아파트 소방차량 진입확인 실시
▲ 소방차량 진입 확인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2009년 9월 3일 오후 14시 동구 각산동 소재 신축 태영데시앙아파트를 대상으로 소방차량 진입확인을 실시하였다. ▲ 소방차량 진입 확인 이는 최근 고층아파트 화재발생시 고가사다리차 등 소방차량 진입곤란으로 인명 및 재산패해가 발생함에 따라 신축할 때부터 미리 소방관계부분을 확인하여 미비점을 시정, 입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동부소방서는 소방차량 중에서 소방활동을 위해서 가장 넓은 안전공간이 필요한 고가사다리차를 이용하여 실제 화재발생상황 가정하에 소방차량 진입 및 부서를 확인하였으며 입주후에도 언제든 소방차량이 진입할 수 있도록 주차관리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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