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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어르신 안전 우리가 책임진다."
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는 날씨가 풀릴면서 농촌 노인들의 나들이 및 밭일 등 활동량이 증가함에 따라 노인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아질 것 것으로 보고 안동시 남후면 개곡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에 나섰다. 오토바이 및 경운기 운행 시 주의할 점, 무단횡단 금지, 안전한 인도통행, 야간에 밝은색 옷 입기, 이륜차 안전모 착용 등 노인들에게 안전을 당부하면서 장바구니 등 홍보물도 함께 나누어 줘 노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는 우리나라가 이미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상황에서 향후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음을 인지하고 노인 대상 교통안전홍보 교육을 폭넓게 실시해 관내 노인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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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하이마트 자위소방대 합동소방훈련
상주소방서 서성119안전센터에서 2월 23일 하이마트상주대리점을 대상으로 화재초기진화 및 자위소방대 총제적 화재대응 능력을 향상을 위한 자위소방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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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서, 택시 강도상해범 검거 직원 포상
서범규 상주경찰서장은 2월 23일 오전, 서장실에서 각 과장이 배석한 가운데 강도상해범을 검거한 5명의 직원에게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번에 표창장과 부상 및 포상금을 수상한 직원들은 모두가 함창지구대2팀 소속 직원들로서 팀장인 경위 정용석과 경위 이명재는 경북청장 표창과 부상을 전수하였고, 팀원인 경사 이충복, 박규태, 정은찬은 경찰서장 표창과 부상을 수상하였으며, 30만원은 포상금은 정용석 팀장이 대표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지난 2월 17일 상주시 은척면에서 발생한 택시강도상해 사건에 대해 당일 야간 비번임에도 현장주변 수색에 투입되어 발생 2시간만에 범인을 조기 검거한 유공자들이다. 금일 포상을 수여한 서범규 서장은, 같은 팀원들이 한 사건의 유공으로 5명씩이나 포상을 받는 경우는 드문 일로서, 그만큼 공이 크다는 의미를 뜻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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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산악사고 잇따라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 119구조대에서는 2월 22일 영하의 겨울 날씨가 계속 되는 가운데 문경시 모전동 매봉산과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주흘산에서 2건의 산악구조활동을 하였다. 지난 22일 오전 09시 07분경 문경시 모전동 매봉산에서 이모씨(남, 74세)가 매봉산 등산 중 6부 능선에서 등산로 결빙으로 인해 실족하여 넘어지면서 두부가 땅에 부딪치면서 정신을 잃어 있는 것을 지나가던 동료가 119에 신고하여 09시 40분 119구조대에 의해 산악용 들것 이용하여 구조하여 안전하게 병원에 이송하였고, 오후 4시 23분에는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주흘산에서 부산 영도 하나 산악회 44명이 문경읍 관음리 하늘재에서 주흘산 부봉으로 등반하던 중 1봉과 2봉사이에서 손모씨(남, 50세)가 다리경련으로 움직이지 못해 119에 도움을 요청하여 오후 5시 55분에 119구조대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되었다. 박용우 서장은 올 들어 11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하였으며, 특히 실족 및 넘어짐 등 부주의로 인해 많은 사고가 발생하므로 산행 시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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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보행신호 잔여시간 "표시기 설치 확대"
영주시는 교통량이 많은 횡단보도 보행신호등에 ‘보행신호 잔여시간 표시기’를 년차별로 확대 설치하여 횡단중 보행자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 교통신호등 ‘보행신호 잔여시간 표시기’는 교통량이 많고 사고 위험이 높은 소백 사거리와 구성 오거리 두 곳에 2천4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6개소를 우선 설치하고, 나머지는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 교통신호등 보행신호 잔여시간 표시기란 횡단보도에서 녹색 보행등이 켜진 후 건널 수 있는 남은 시간을 숫자나 기호로 표기하는 신호등 보조시설로 일반적인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가 점멸 형태의 신호등일 때 남은 시간을 알 수 없어 횡단보도를 건너야 할지 머뭇거리는 행동을 자주 하게 되어 사고의 위험이 높고 실제 무리하게 뛰어드는 경우 심각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지만, ‘보행신호 잔여시간 표시기’를 설치하게 되면 남은시간을 몰라 무리하게 횡단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어 교통안전에 큰 효과가 있다. ▲ 교통신호등 시 관계자는 "보행신호 잔여시간 표시기 설치로 보행자의 불안감을 해소하여 횡단사고 예방과 보행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소백사거리와 구성오거리 ‘보행신호 잔여시간 표시기’는 금년 2월 중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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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6전비 폭발물처리반 긴급 출동
공군 제16전투비행단(단장 김도호 준장, 53세) 무장대대 폭발물처리반(Explosive Ordanance Disposal, 이하 E.O.D) 요원들이 2월 20일(금) 예천군 용문면 부근 하천방제작업 현장에서 발견된 폭탄을 안전하게 처리하였다. 이 날 발견된 폭탄은 한국 전쟁 당시 미군이 사용하던 인마 살상 및 경물자 파괴용 항공 폭탄(정식명칭 AN-M66)으로 무게가 2000파운드(약 907kg), 직경 60cm, 전체길이가 1.6m에 달한다. 이 날 오후 1시 10분 경 예천군 용문면 지방하천 방제작업 중이던 굴삭기 기사 방성준씨(44세)는 굴삭 작업 도중 폭탄을 발견, 공사를 즉시 중단하고 예천군청에 신고하였다. 연락을 받은 군청은 우선 육군 123연대에 도움을 요청했고, 육군 123연대는 폭탄이 항공폭탄임을 확인한 후 공군 16전비에 인계하였다. 공군 16전비 E.O.D반은 제보를 받은 즉시 출동하여 신속하고 안전하게 폭탄의 신관을 제거하였다. 신관이 제거된 폭탄은 기지 내로 회수되어 폐탄 저장고에 보관되었다가 향후 합동 폐탄 처리 시 폐기될 예정이다. 오늘 처리를 지휘한 최호순 준위(45세)는, “손에 땀을 쥐는 긴장 속에서도 평소 숙달된 절차대로 폭발물을 안전하게 처리하여 임무를 완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며 완벽한 영공방위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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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위기가구 긴급지원 대책 적극 추진
예천군은 최근 국가경제의 어려움과 경기침체 가속화로 인해 저소득층의 빈곤심화와 실직 및 휴ㆍ폐업으로 인한 서민ㆍ중산층이 빈곤층으로의 추락이 우려되어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민생안정지원업무를 적기에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군은 주민생활지원과와 읍면사무소에 민생안정지원 비상 근무반을 편성해 20일부터 2인 1조로 평일은 오후 10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기로 했다. 근무자들은 긴급구호 요청에 대한 상담과 접수를 하며 긴급구호 대상 판단 후 대상자는 가장 빠른 시간에 지원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위기가구 발생시 적기에 응급지원이 가능토록 하고 있다. 한편, 예천군은 지난 1월 8일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민생안정추진단을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지원을 확대하고 기초생활보장 기준의 완화와 저소득 무직가구의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지원하며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구에 대해서는 민간자원과 연계하여 찾아내어 보호하는 복지행정 실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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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여성농업인 포항시연합회 연찬회
(사)한국여성농업인 포항시연합회가 20일 농업인회관에서 회원 및 내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가졌다. ▲ 한국여성농업인 포항시연합회 연찬회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농업인의 역할과 농업발전’이라는 주제의 서정열 정우컨설팅 대표 특강과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00만원의 장학금을 포항시 300억원 장학기금조성사업에 기탁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강필순 (사)한여농포항시연합회 회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지역 농업발전을 위해 여성농업인의 역할과 농촌발전 방향에 대한 회원상호간 열띤 토론장이 마련돼 여성농업인들의 농업에 대한 강한 의지와 새로운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한국여성농업인 포항시연합회는 여성농업경영인과 농업경영인 부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그동안 (사)한국농업경영인 포항시연합회 여성회로 활동하다, 지난해 8월 14일 (사)한국여성농업인포항시연합회를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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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제90주년 도단위 3.1절 기념식 및 영해3·1문화제 만세운동 재현
경북 영덕군에는 3·1절을 맞아 주민들의 만세 소리가 온누리에 울려 퍼진다. ▲ 3일절 문화제행사 전설적 의병대장 신돌석 장군의 고향이자 도내에서 가장 먼저 기미독립만세운동이 펼쳐진 영덕군은 3.1절의 참 뜻을 기리고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제90주년 도단위 3.1절 기념식과 영해 3.18만세 운동을 재현하는 제25회 영해3.1문화제 행사가 영덕군 영해면 일원에서 열린다. ▲ 3일절 문화제행사 오는 27일부터 3월1일까지 영해면 일원에서 3·1 독립정신 계승과 영해 3·18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하고 애국충절의 고장 이미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경상북도 와 영덕군이 주최하고 애향동지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축하행사로 2월27일 오후 7시부터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금난새와 함께하는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기념공연을 필두로 28일 오후 2시부터 개막행사로 동해어부들의 소리를 시작과 난타공연, 민요타령, 풍물놀이, 민속놀이, 청소년 및 다문화가족 장기자랑 등 참여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7시부터는 영덕 출신의 신돌석(申乭石·1878∼1908) 의병장의 출정식이 웅장하게 재현된다. 신돌석장군은 1896년 의병을 일으킨 뒤 태백산맥의 산악지대와 동해 해안선을 중심으로 일본군을 무찔러 '태백산 호랑이'로 불리며 당시 의병장으로 이름을 떨쳤던 을미의병장 신돌석장군 생가에서 횃불을 채화하여 3.18만세운동 기념탑에서 시장을 거처 행사장까지 의병출정식 재현행사를 재현하며 행사장에서연예인 기념공연이 펼쳐진다. 부대행사로 특산물판매장과 먹거리장터가 운영되며 영덕사계, 독립운동 사진 전시관과 영덕군 일원에서 제작된 영화 “잘못된 만남”이 상영될 예정이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체험행사로는 백광훈 경북무형문화재와 함께하는 영덕옹기 만들기, 핸드프리팅 대형태극기만들기, 사물놀이배우기, 찰떡(떡메치기), 짚불공예배우기, 꽃마차 2대를 운행하여 괴시리 전통마을 탐방하는 등 가족과 함께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마당이 준비되어 있다. 3월1일 기념행사로 해병군악대와 의장대 사열 시범과 숭고한 선열들의 영혼을 달래는 진혼무 공연에 이어 김관용 도지사, 이상천 도의회의장, 김병목 영덕군수 독립유공자, 각급기관단체장과 도민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0주년 3.1절 기념식이 도단위로 펼쳐진다. 이날 기념식 참석자들은 행사장을 출발해 영해 3.1의거탑 광장까지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하는 시가지 만세 대행진후 3.1의거탑에서헌화 및 분향, 추념기도, 추념사 비문낭독, 만세삼창의 3.18 희생선열을 기리는 추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 행사는 일제시대 한강이남에서 일어났던 가장 큰 규모의 3.1만세 운동을 후세에 계승하고 지역민이 화합하는 지역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해 지난 1984년부터 영덕애향동지회 주최로 매년 행사를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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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재해보험 23일부터 판매시작!!
자연재해로 인한 경영불안을 해소하여 농가의 소득과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농업 재생산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한 ‘2009년 농작물재해보험’을 작년보다 일주일 앞당겨 2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지역농협 및 품목농협에서 판매하고 있다. 보험 가입 대상품목은 15개 품목이며, 안동시에서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대상품목은 사과, 배, 복숭아, 포도, 단감, 감귤, 떫은 감, 고추(시범) 8개 품목이며, 단 고추는 정식이후 5월 중순경 가입 가능하다. 특히 안동시는 350백만원을 보험가입 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며, 대상 재해는 우박, 태풍, 호우, 동상해 피해로서 대상품목을 1,000㎡이상의 경작하는 농가와 가입금액이 300만원이상인 농가는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 할 수 있다.앞으로 농작물재해보험은 농업인의 현장 의견 등을 적극 반영하여 보험 상품을 개선하고 대상 품목을 점차 확대하여 자연재해로 인한 경영 불안 해소에 적극 대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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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민의 종과 종각이 건립된다!!
상주시는 시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지역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염원하는 상징물인 시민의 종 건조와 종각을 건립키로 하고 시민 모두의 뜻과 소망을 담은 웅장하고 아름다운 시민의종 건조 및 종각 건립을 위하여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민 봉사단체 대표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위원회를 개최하였다. ▲ 시민의종 제작 준비위원회의 준비위원회에서는 상주시민의 종 건조와 종각 건립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시민의 종 제작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상주발전범시민연합 김철수 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상주시민의 종 제작추진위원장으로 추대했다. ▲ 시민의종 제작 준비위원회의 앞으로 추진위원회가 구성되면 시민의 종 건조 및 종각 건립관련 제반 사항들을 심의결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시민의종 제작 준비위원회의 상주시는 앞으로 종각은 전액 시비로 건립하고, 시민의 종은 웅장하고 아름답게 건조하여 길이 후손에게 물려주고자 시민 모두의 뜻과 소망을 담은 시민성금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시민의종 제작 준비위원회의 박상철 농림건설국장은 지금까지 상주를 상징하고 시민의 웅지를 하나로 모을 수 있는 대표적인 상징물이 없어 늘 안타깝게 생각 했는데 본 사업이 완료되면 제야 타종행사 등 새로운 명소로 자리 매김함과 아울러 다채로운 행사 장소로도 활용 되리라 미루어 짐작하면서 시민의 종 건조와 종각 건립에 시민의 아낌없는 조언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 시민의종 제작 준비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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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정당공천 폐지 국민운동본부 발대식!
정당공천 폐지 국민운동본부 안동시 지부는 2월 19일 오후4시 안동 청소년 수련관에서 김윤한 지부장, 김영식 안동장애인연합회장, 김창진 안동장로회총연합회장, 이서락 안동시자원봉사회장, 등 각 관련 단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기초자치단체선거의 정당공천제도는 여러 가지 피해를 주고 있고 주민들 의사보다 정당의 의사가 우선시되며, 정당의 정책에 의해 지방자치가 좌지우지 되어 지방자치의 자율성이 침해 되고 있는바, 공천헌금. 학연. 지연 등 줄서기에 의해 공천이 되어 그 피해가 고스란히 지역주민에게 돌아가고 있다면서 취지를 밝혔다. 한편 김윤한 지부장은 “자방자치 공천이 국회의원 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역 시민들에게 있으며, 지역발전에 정말로 고민하고 발전하도록 할 수 있는 사람이 공천이 돼야 한다.“ 라며 창립취지를 밝혔다. 안동대학 이성호 교수는 “풀뿌리에 대한 당위성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며 민주주의 근간을 뒤흔드는 기초자치단체선거의 정당공천제를 피력했다. 행사도중 각 단체의 의견대립으로 불협화음과 과격함을 내 비치기도 했지만 정당공천 폐지라는 근본적인 취지에 수긍하며 뜻을 같이 하기로 하고 일심동체의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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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공동모금회 신임 회장에 최덕수씨!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7대 회장에 전 대구고등법원장을 역임한 최덕수 변호사(법무법인 세영 대표)가 선임되었다.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월 16일 제 47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최덕수 변호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하였다.최덕수 신임회장은 경북예천출신으로 대구지방법원장과 대구고등법원장을 거쳐 현재 법무법인 세영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최덕수 신임회장은 평소 어렵고 약한 재판당사자들의 권리구제에 애써 왔으며 특히, 지역에서 무료급식소 운영 등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일에도 솔선수범하여 지역의 지도층 인사로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여 왔다.최덕수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환경으로 어느때 보다 소외계층들의 한숨이 늘어가는 시기에 회장직을 맡게 되어 책임의 막중함을 새삼 느낀다.”고 하며, “십시일반 작은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을 전하는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10년간 이끌어 오신 역대 회장님들 처럼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덕수 신임회장 주요약력○ 성 명 : 최덕수 (催 德 洙)○ 생년월일 : 1942년 10월 20일 ․ 1975년 (前) 대구지방법원 영덕지원 지원장 ․ 1982년 (前) 대구고등법원 판사 겸 대법원 재판연구관 ․ 1986년 (前) 대구지방법원 경주지원 지원장 ․ 1992년 (前) 대구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 1994년 (前) 대구고등법원 부장판사 ․ 1999년 (前) 대구지방법원 법원장 ․ 2000년 (前) 제31대 대구고등법원 법원장 ․ 2003년 (現) 법무법인 세영 대표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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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제1기 주민정보화 교육 수료식!!
예천군에서 실시한 2009년도 제1기 주민정보화 교육생들이 3주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20일 오전 11시 50분 정보화교육장에서 강사, 수료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에 수료한 교육생은 컴퓨터 기초반으로서 지난 2일부터 20일까지 매일 2시간씩 예천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윈도우 기초 및 인터넷 활용 등 컴퓨터 기초에 대한 교육을 받아왔으며 26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한편, 지난해 7개반 270명에 대한 주민정보화교육을 마친 예천군은 2009년도 정보화교육은 7기 과정으로 구성하여 컴퓨터기초반을 비롯하여 문서작성, 엑셀, 홈페이지 만들기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기 교육은 3월 9일부터 27일까지 한글2002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교육생을 모집중에 있으며,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은 2월 27일까지 행정지원과 정보관리담당(전화 650-6074)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 실시하는 정보화교육은 다양한 과정의 교육이 마련되어 있으므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정보화 마인드를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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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임무수행자회 해병1사단 방문!
신준민(46) 대한민국특수임무수행자회 경북지부장은 19일 해병1사단을 방문하고 이치의(55.소장) 해병1사단장과 국가안보의식 고취 및 대국민봉사활동에 앞장설 것을 논의했다. ▲ 대한민국특수임무수행자회 ▲ 대한민국특수임무수행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