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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2-23 14: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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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규 상주경찰서장은 2월 23일 오전, 서장실에서 각 과장이 배석한 가운데 강도상해범을 검거한 5명의 직원에게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번에 표창장과 부상 및 포상금을 수상한 직원들은 모두가 함창지구대2팀 소속 직원들로서 팀장인 경위 정용석과 경위 이명재는 경북청장 표창과 부상을 전수하였고, 팀원인 경사 이충복, 박규태, 정은찬은 경찰서장 표창과 부상을 수상하였으며, 30만원은 포상금은 정용석 팀장이 대표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지난 2월 17일 상주시 은척면에서 발생한 택시강도상해 사건에 대해 당일 야간 비번임에도 현장주변 수색에 투입되어 발생 2시간만에 범인을 조기 검거한 유공자들이다.
 
금일 포상을 수여한 서범규 서장은, 같은 팀원들이 한 사건의 유공으로 5명씩이나 포상을 받는 경우는 드문 일로서, 그만큼 공이 크다는 의미를 뜻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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