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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체보조금 35개단체에 292백만원 지원 결정
영덕군에서는 사회단체보조금에 대한 지원 심의를 통하여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 사회단체의 건전육성과 영덕군이 권장하는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지난 27일(금) 영덕군 사회단체보조금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 사회단체보조금 이날, 군의원, 민간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13명의 「영덕군사회단체보조금심의위원」 들은 2009년 1월 31까지 신청 접수된 40개 단체에 5억6천9백만원의 보조금 신청에 대하여 사업의 타당성, 적합성, 실현가능성, 파급효과 등의 지원기준에 부합하는지 면밀히 검토 분석하고, 전년도 집행실적을 고려하여 내실있고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하여 예산 304백만원중 35개단체에 2억9천2백만원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 사회단체보조금 영덕군 사회단체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결정 내용으로는 전년도에 사회단체보조금을 지원받은 36개단체중 사업활동 실적이 우수하다고 인정되는 영덕군여성단체협의회 등 3단체에 대하여서는 전년도보다 증액 결정하고, 전년도 집행실적이 미흡하거나 사업계획의 타당성이 결여된 4개 단체에 대하여서는 감액, 1개 단체는 지원제외 하였으며, 2009년 신규로 신청된 4개 단체는 기존 지원단체와 사업성격이 유사사업으로 중복 신청되거나, 사회단체보조금지원대상으로 적합하지 않은 4개 단체에 대하여는 지원하지 않키로 결정하였다.영덕군에서는 앞으로도 심도있는 심의를 통하여 실적우수단체는 계속 지원하고, 사업실적이 미진한 단체에 대하여서는 과감히 감액 및 지원 중단 등을 통하여 보조금지원 및 집행에 투명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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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에서는 여름철 각종 수난사고시 신속한 위치파악 및 조기출동체제를 구축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고, 지역주민 및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수난구조위치표시판을 설치했다. ▲ 쌍용계곡 지난해 문경소방서 관내에서 발생한 수난사고 발생건수는 사망 7건을 포함해 총 26건으로 2007년 4건보다 275% 증가했다. 이는 웰빙 문화의 확산으로 문경ㆍ예천지역의 물놀이등의 레포츠를 즐기려는 관광객 증가와 폭염, 집중호우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여름철 레포츠 이용객이 많은 하천, 계곡 등 물놀이 사고 위험지역에 기존 21개의 수난구조기구함과 548개의 위험경고 표시판을 문경시, 예천군과 함께 노후 상태정비 및 관리번호를 부여하여 관리할 예정이다. 문경소방서는 올해 물놀이 사고 집중지역인 쌍용계곡 5곳에 수난구조 위치표시판을 시범적으로 신설 설치해 수난사고에 대비키로 했다. 수난구조 위치표시판은 여름철 피서객들이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계곡, 하천 등에 설치된 수난구조 위치표시판 관리번호를 보고 119에 신고하면 신고자의 위치를 파악하여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다. 문경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 피서객들이 웰빙의 고장 문경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쉬어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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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119안전센터가 디자인을 입었다
포항남부소방서 제철119안전센터가 포항시 테라노바팀에 설계경기를 맡기고 디자인과 조형성이 뛰어난 건축물로 태어난다. ▲ 제철119안전센터 설계경기(COMPETITION) 대행서비스는 포항시가 전국에서 최초로 추진 중인 프로젝트로, 소방관서 등 공공기관 19개소와 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등 공공성격을 띠는 민간기관 19개소의 설계를 공모를 통해 실시하는 특수 시책이다. 포항남부소방서는 지난 1월 제철119안전센터를 박스형태의 소방관서 외부형태를 탈피한 경쟁력 있는 건축물로 만들기 위해 포항시 테라노바팀에 설계경기를 맡겼다. 이에 포항시는 지난 1월16일 제철119안전센터의 설계공모를 나라장터에 전국을 대상으로 공고하고 2월 27일에는 디자인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작품심사를 거친 뒤, 대구에 소재를 둔 미르건축(대표자 최원범)을 당선작으로 결정했다. 또 우수작에는 대구의 석주건축(대표 최석구), 가작에는 포항의 아키포럼 예전건축(대표 박수열)을 선정했으며, 당선작에는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권을 우수작에는 300만원, 가작에는 200만원의 상급을 지급한다. 제철119안전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660m의 규모로 남구 호동 626-1번지 근로자복지회관 옆에 건립될 예정이며, 사업비로는 12억 7천만원이 소요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제철 119안전센터는 소방관서의 특성을 고려한 전국 설계경기 대행서비스 1호가 될 것”이라며 “공공기관 및 민간시설물의 설계경기 대행서비스가 포항을 다양한 테마를 가진 디자인 도시로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의 공공시설물 설계경기제도는 지난해 한국디자인정책학회에서 우수정책상을 수상했으며,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로 선정돼 타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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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장 안동경찰서 방문 치하!
경북지방경찰청장(치안감 윤재옥)은 3월 3일 오전 안동경찰서를 방문 지난 2009년 1월 31일 부터 3월 1일 오후 8시까지 총 4회에 걸쳐 강도․강간범을 검거한 태화지구 경위 조래성, 경사 류동혁, 김선주, 수사과 경사 김병욱에게 표창하고 즉상금을 수여하였다. 한편 이 자리에서 청장은 주민들이 불안해하는 강도․강간범을 검거 사건해결에 앞장선 서장이하 유공직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사건이 발생하면 반드시 해결하는 경북경찰의 모습으로 도민에게 진정한 신뢰를 얻는 경찰의 모습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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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署, 근속승진임용식 및 자체 인사발령 신고식 거행
상주경찰서(서장 서범규)는 3월 2일 오전 9시경, 서장실과 3층회의실에서 경위, 경사급 근속승진임용식과 자체 인사발령신고식을 거행하였다.이번에 근속승진자는 경위 11명, 3명 등 총 14명이며, 경위급 이하 자체 보직이동 및 부서이동 인사발령자는 경위 박창수 등 5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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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90주년 그때 그함성, "영해장터에 울려퍼져"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는 올해 아흔번째 3․1절을 맞아 전설적인 의병대장 신돌석 장군의 고향이자 1919. 3. 18 가장 먼저 ‘기미독립역사만세운동’이 펼쳐진 영덕군 영해장터에서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삼일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기념식과 만세재현 행사가 펼쳐졌다. ▲ 3. 1 만세운동 재현 및 전야제 3월 1일 오전10시,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기관단체장, 생존애국지사와 독립유공자, 지역주민, 학생 등 각계각층의 도민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 됐다. ▲ 3. 1 만세운동 재현 및 전야제 이날 기념식은 생존애국지사 소개, 광복회대표의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 생존애국지사 휘호 태극기 전달, 기념사, 3.1절 노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기념식 후 참석한 2,000여명의 도민들은 당시 복장에 손에는 태극기를 들고 영해장터에서 3․1의거탑까지 1.5km의 거리를 도보로 행진하며 수많은 고난과 역경에도 굴하지 않았던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300만 도민의 희망찬 미래를 향한 의지를 만세에 담아 힘차게 행진했다. ▲ 생존애국지사에게 듣는다 이 만세대행진 행사는 일제시대 한강이남에서 가장 큰 규모의 3.1 만세운동을 후세에 계승하기 위해 1984년부터 영덕애향동지회가 주최가 되어 지금까지 재현해 온 행사이다. ▲ 생존애국지사에게 듣는다 한편, 경상북도 김관용 도지사는 지난 2. 25일 3.1독립정신의 숨결이 역력히 살아숨쉬는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 도내 생존애국지사 아홉분을 초청하여 「태극기 휘호 서명식」을 가졌다. ▲ 태극기 휘호 서명 이날 애국지사들은 태극기 깃폭에 마음에 담고 있었던 조국애와 소망을 직접 휘호하며 당시를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현장 휘호를 보면 김영하 애국지사(90세)는 ‘실력양성(實力養成)’, 이주헌 애국지사(86세)는 ‘신망애 만세(信忘愛 萬歲)’, 김승기 애국지사(85세)는 ‘정의(正義)’, 이인술 애국지사(84세)는 ‘대한민국 만세(大韓民國 萬歲)’, 채주형 애국지사(81세)는 ‘민주통일 기원(民主統一 祈願)’이라 휘호하고 이에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는 ‘진충보국(盡忠報國)’으로 답하였다.경상북도 이두환 자치행정과장은, 올해는 3․1절 90주년이 되는 매우 뜻깊은 해로서, 3․1독립정신의 고귀한 뜻을 높이 기리고 이를 계승․발전시킴과 아울러 정신적 지주인 생존애국지사들의 피끓는 조국애를 교훈삼아, 도민들의 열정을 한데 결집시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자 보다 특별하고 의미있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고민했었다고 말하고, 3․1독립정신이 살아 숨쉬는 도내 역사의 현장에서 당시 애국지사들의 피끓는 조국애와 만세함성을 직접 느껴보고 싶어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한편, 경상북도는 3․1절을 전후하여 도내 곳곳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현수막을 게첨하여 기념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시군별로 기념식과 애국지사 추념, 독립운동기념탑 참배, 만세 행진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삼일정신을 기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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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과 봉화에 산불 잇따라....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계속되는 건조주의보와 빈번히 발생하는 산불로 비상태세를 갖추고 있는 가운데 2월28일 경북 문경과 봉화에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여 산림청 헬기5대를 동원하여 진화에 나섰다. 경북 봉화군 소천면 배바위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험난한 산악지대와 바위으로 되어있어 인력접근이 어려웠고 산림청 초대형헬기 2대와 대형헬기 3대가 동원되어 산불진화를 실시하고 일몰까지 불길이 잡히질 않아 3월1일 일출과 동시에 대형헬기3대가 이륙하여 완전히 진화하였다. 현장에는 산림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소방대원, 경찰 등 200여명이 지상에서 산불을 진화하였다. 산불원인은 83세 할머니가 논두렁태다가 산으로 옮겨붙어 산불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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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간부공무원 1일 현장체험제 실시
경산소방서(서장 이현호)는 간부공무원과 현장 직원들과의 교감을 높이고 근무에 대한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간부공무원 1일 현장체험제를 실시한다. 이번 현장체험제는 소방위이상 모든 간부공무원이 안전센터와 구조대, 구급대에 배치되어 직원들과 함께 화재,구조,구급업무에 24시간 투입되는등 교대근무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하위 부서의 업무와 현장의 애로사항을 이해하고 적극 개선 반영할 계획으로 7개 119안전센터와 구조대에 간부공무원 16명이 배치된다.경산소방서장은 "최하위 조직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하고 직원들간 격의없는 대화를 통하여 하위직 직원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로 삼고, 경북소방 전체의 근무분위기를 쇄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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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독립운동 성지 안동에서 만세운동 재현!
제90주년 3.1절 기념 만세재현행사가 지난달 28일 오후 6시 안동 웅부공원에서 김휘동 안동시장 등 1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뤄졌다. 안동독립운동기념사업회와 안동청년유도회, 안동교회가 공동으로 참여한 이번 행사는 3.1운동 정신 계승과 독립운동의 성지인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선열들의 자주정신 독립운동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민간단체에서 자율적으로 실시되었다.오후 6시부터 웅부공원에서 기념식을 가졌으며, 2부 행사로는 웅부공원을 출발해 안동역을 경유, 안동초등학교까지 약 1km 구간을 참석자 모두가 시가행진을 실시했다. 또한 시가행진에는 횃불 200여개와 촛불 500여개 그리고 태극기 1,000여개가 물결을 이루며, 3.1운동 당시의 상황을 재현해 장관을 이루었다. 안동은 한국독립운동사의 발상지이자 전국에서 가장 많은 302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했으며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초대 국무령을 지낸 이상룡, 국민회의 의장 일송 김동삼 선생을 비롯해 유인식, 이육사, 김시현, 김지섭 등 빼어난 독립지사와 지도자를 배출한 곳이기도 하다.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만세재현 행사는 90주년 3.1독립운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발하고 한국독립운동의 성지인 안동의 위상을 높여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하는 정신을 심어주었으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3.1절을 다시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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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항공구조대의 정기 구조훈련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산림내 조난자 및 응급환자 발생시 즉시 구조용헬기를 이용 임무수행하기 위하여 지난 27일 백두대간 경북 예천 저수령 죽령구간 사이의 헬기장에서 조종사, 항공정비사, 구조사가 구조훈련을 실시 했다. ▲ 구조탐색 이번 훈련은 해빙기 및 춘계 산악인명구조 수요에 대비한 산림항공구조대의 임무수행능력과 구조팀간의 팀워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다. ▲ 들것 기내에 해마다 늘어나는 등산객으로 산림내 환자발생 또한 늘어나는 실정입니다. 이에 대비하여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인명구조훈련으로 호이스트(와이어 윈치)가 장착된 구조용헬기 1대와 조종사(2명), 정비사(1명), 구조대원(5명)이 숙달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비행전 ․ 후 훈련브리핑과 항공기를 점검하여 훈련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했다. ▲ 들것준비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경북과 대구지역에 발생하는 산악사고에 대하여 신속하게 출동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산림내에서 위급환자 및 산악사고 발생시 1688-3119로 신고하면 된다. ▲ 들것올림 ▲ 들것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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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도소, "경비교도 사랑모임 결성"
안동교도소(소장 유승만)는 지난 2월 27일 오후 3시 안동교도소 경비교도대에서 경비교도를 사랑하는 모임을 결성하는 결성식을 가졌다. ▲ 경비교도대 후원회 안동교도소는 최근 병력 자원감소로 정원에 70% 밖에 안되는 인원으로 교정현장에서 교도관을 보조하고 묵묵히 맡은 소임을 다하고 있는 경비교도대원들을 위해 매월 일정한 기금을 마련하여 경비교도대원들의 신바람 나는 병영문화 정착을 유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 경비교도대 후원회 이번 경비교도대 후원회 결성은 가족처럼 아끼는 직원들의 애틋한 사랑의 표현으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직원들과 경비교대원들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려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이다.안동교도소(소장 유승만)는“이번 후원회 결성을 통하여 직원과 경비교도대원들의 유대강화는 물론 경비교도대원들의 후생복지 향상과 쾌적한 병영문화를 조성할 수 있어 경비교도대원들의 역량 강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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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서, “보안협력위원회” 창립총회 개최
상주경찰서(서장 서범규)에서는 지난 26일 오후 5시경 2층회의실에서 서장 및 과장, 보안협력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보안협력위원회”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신변보호와 병행하여 고충상담 및 애로사항 적극해결로 범죄 등 일탈행위를 방지하는 한편, 국내 조기정착을 유도, 지원한다는 취지아래 본 위원회가 실질적인 그 역할을 담당코자 창립되었다. 일반인 18명으로 구성된 상주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한길원)는 앞으로 분기별 정기회를 가지며 경찰과 협력하여 상주지역 북한이탈주민 23명에 대한 의료, 법률, 주거생활에 대해서 측면지원과 주기적인 상담으로 안정된 삶을 찾도록 도울 것을 다짐하는 등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히기도 하였다.이에, 서범규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담당경찰관들과 좋은 파트너가 되어 상주의 이탈주민 모두가 안정적 조기정착을 취하는데 본 위원회의 역할에 기대가 크다며 축하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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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산양의용소방대 대장 이ㆍ취임식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 산양의용소방대는 지난 27일 오전 11시 산양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신현국 시장, 고오환 시의회 의장, 고우현 도의원, 이시하 도의원, 김경호 시의원 , 김한배 산양면장, 이수일, 고춘희 문경(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김주현, 박양숙 예천(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각 읍면대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장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서 박용우 문경소방서장은 지난 6년간 산양의용소방대를 이끌어온 전임 류시돈 대장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하고 신임 백진광 대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하였다. 류시돈 대장은 이임사에서 “어려운 농촌 현실 속에서도 신임대장을 중심으로 산양의용소방대가 면민을 위해 항상 앞장서서 봉사하는 단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진광 대장은 취임사에서 “의용소방대의 역할에 맞게 성실히 소방업무를 보조하며 지역민 안전의 파수꾼이 되겠으며, 산양의용소방대의 발전과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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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의용소방대 인동지역대장 이 취임식!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26일 오후 2시 경상북도 교통연수원에서 이종관 구미소방서장을 비롯해 김영택 도의원, 황경환 구미시의회 의장, 구미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소방서 의용소방대 인동지역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인동지역대의 관할구역은 임수동, 황상동, 진평동, 인의동, 구평동 일원으로, 약 10년전부터 새로운 주거 구역으로 집중되기 시작해, 지속적으로 인구가 유입되고 있으며, 현재도 개발․확장되고 있는 등 앞으로도 소방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곳이다. 이 날 이․취임식에서는 1989년 인동지역대에 지원, 2006년부터는 인동지역대장으로 취임하는 등 20년간 모범적이며 헌신적인 활동을 해왔던 제 12대 인동지역대장 최재금씨가 이임하였고, 한편, 1990년 의용소방대를 시작으로 여러방면에서 물심양면으로 의용소방대 활동에 적극 참여를 하던 임응락씨가 제 13대 의용소방대 인동지역대장으로 취임하였다. 임응락 인동지역대 신임대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용공봉사정신으로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솔선수범 할 것”이라 다짐하였고, 이종관 구미소방서장은 “각종 화재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이나, 여러 화재진압 활동 등에 많은 도움을 주는 의용소방대에 늘 감사하며, 앞으로도 신임대장님을 위시하여 각자 맡은바 소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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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검찰청 상주지청 직원 소방안전교육 실시!!
지난 2월 26일 오후 2시에 검찰청 상주지청 회의실에서 상주소방서 이성우 구조대장 강의로 직원 30여명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직장인 안전의식 불감증 불식을 위해 ▲화재의 이해 ▲원인?장소?계절별 화재예방요령, ▲소화기의 종류 및 사용법, ▲옥내소화전의 종류 및 사용법에 대하여 교육하고 화재사례 영상물 자료를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으며,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1차량(가정)에 1소화기 비치는 중요하다가 강조하였다. 또한 기초 응급처치방법과 실습마네킨 ‘애니’를 이용하여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체험을 실시하여 교육에 참석한 검찰청상주지청 직원들로부터 생활속에서 안전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는 호응을 받았다. 이성우 구조대장은 “직장인 소방안전교육은 직장과 가정의 안전문화를 선도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며 사회적으로 어려운 상황일수록 직장인들이 앞장서서 사회전반에 건강한 안전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여야 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