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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이 달의 최우수 공무원 선정"
상주시가 소속 직원들의 사기를 앙양하고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도입한 이 달의 최우수 공무원에 주민생활지원팀 채인기 씨(남, 41, 사회복지7급)가 선정됐다 이달의 최우수 공무원 선발제도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팀워크 강화를 유도를 위해 상주시가 지난달 제도채택 이후 이달 처음 선발하게 된 것.채인기 씨는 16여년동안 사회복지업무를 수행해 오면서 사랑과 봉사라는 복지마인드를 갖고, 실천하는 모범공무원이다. 생활이 어려워 찾아오는 민원인을 가족처럼 따뜻하고, 편안하게 맞이하여 친절 행정을 실천해 왔으며, 사례관리라는 학습동아리팀을 이끌어 업무혁신에도 기여하고 있다. 경상북도사회복지행정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채 씨는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있으며 현재 주민생활지원팀 서무회계담당자로서 팀내 직원화합과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조성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 이 달의 최우수 공무원에게는 정례조회시 시마크가 새겨진 배지가 수여되고, 각종 표창대상자 및 교육연수대상자 선발시 우선적으로 기회가 부여되며, 사진을 시청사 입구와 시홈페이지에 1개월 동안 게시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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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시청 공무원 대상 성희롱 예방교육 실시"
영주시에서는 양성평등 실현 및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업무능률 향상을 위한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11월 1일 정례조회 시 시청 강당에서 실시하는 성교육에는 300여명의 시청 산하 공무원이 참여하게 되며, 『사람이 행복한 일터를 위하여』란 CD상영이 있을 예정이다. 시에서는 성희롱 예방 및 구제를 위하여 관련부서 공무원을 성희롱 고충 상담자로 지정하고 전담창구를 설치 운영하는 한편, 시청홈페이지에 평등사랑방을 설치하여 사이버 상담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시에서는 성희롱에 기인하는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성희롱 예방 교육 및 성희롱에 따른 고충처리상담 기능을 활성화해 나가고 각종 기관단체 및 기업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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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정웅인 성지루 주연 ‘산타마리아’ 현장공개...
경북 영덕군에서 정웅인과 성지루 주연의 ‘산타마리아’ 현장공개를 11월 1일 날 갖는다.31일 군에 따르면 (주)P&J시네마 제작, 정영배 감독의 첫 사랑 때문에 평생 앙숙이 된 두 남자의 유쾌한 휴먼 코미디 ‘산타마리아’가 11월1일 경북 영덕군 영해면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현장공개를 갖는다.영화 ‘투사부일체’등에서 능청스러운 코믹연기로 폭소를 안겨주었던 정웅인이 교통경찰로, ‘선생 김봉두’등으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성지루가 택시운전사로 나와 배꼽을 잡게 할 ‘산타마리아’는 지난 10월4일 크랭크인 했다.11월1일 공개될 장면은 병상에 누워있는 아내 때문에 조폭들에게 빚을 진 일도(정웅인)가 납치당한 아들을 구하기 위해 호철(성지루)과 함께 싸움에 휘말리게 되면서 다시 우정을 되찾게 된다는 장면이다.애드리브의 달인들인 정웅인과 성지루가 불구대천지 원수로 충돌하게 될 그들의 강력한 포스를 기대되는 산타마리아는 2008년 봄 개봉한다.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앞에서 1일 오전9시 직결․ 출발해 오후 경북 영덕 예주문화예술관내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후3시30분부터 2시간동안 경북 영덕군 축산항에서 현장공개를 갖는다. 김병목 영덕군수의 축하메시지와 함께 현장공개에는 정웅인, 성지루, 유수영(슈), 정영배 감독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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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가축분뇨 액비살포 시범포 벼수확 연시회 개최"
영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근원적인 축산분뇨문제를 해결하고 고품질 벼 생산을 위한 방안으로 가축분뇨 액비살포 시범포에 대한 벼수확 연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에 개최한 연시회에서는 영천축협과 영천시쌀전업농회원, 친환경쌀단지회원, 양돈협회 회원 및 관계기관·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축분을 이용한 논 중에서 살포량에 따라서 다른 생육상태를 비교분석하고 경쟁력 있는 액비농법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올해 액비를 사용해본 고명달씨(동부동, 47세)에 따르면 “액비를 사용하여 1ha당 약 21만원의 생산비와 노동력의 절감을 가져왔다”며 경제적인 효과를 강조하였으며 액비량을 논에 필요한 비료량 100%에서 70%를 뿌리고 30%는 농가가 조절하게 하여 축분과다를 방지하면 좋겠다”며 내년에는 액비살포면적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김해관 농축산과장은 “가축분뇨는 화학비료를 대체할 수 있는 자원으로 축산농가에서는 경종농가가 원하는 악취 없는 양질의 축분액비를 공급하여 가축분뇨를 해결하고 경종농가는 친환경고품질 쌀 생산과 생산비 절감으로 영천시 농업 전체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며 협력을 강조했다. 앞으로 영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가축분뇨 액비살포를 농가에 널리 홍보하여 2012년 해양투입 금지에 대비한 가축분뇨처리와 농가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가 경쟁력을 제고 시킬 수 있는 자연순환농법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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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11월 부터 내년2월까지 동절기 AI 특별방역대책 추진"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국내에 다시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 AI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특별방역 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강도 높은 방역대책을 추진키로 했다.이에 따라 관내 사육중인 가금농장의 현황 및 방역실태를 조사하고 11월 중순까지 농가의 소독시설을 집중 점검하여 미 설치 농가에 대한 행정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농가에서 1일 1회 이상 예찰을 실시토록 하고 이상축이 발생할 경우 즉시 시에 신고토록 홍보하고(무료전화 1588-4060) 발생시 상황대응을 위한 방역대책반도 휴일 없이 운영할 예정이며, 인체감염예방을 위한 해당농가 무료예방접종도 실시하고 있다.(11.10일까지 보건소 및 보건지소 방문)고병원성 AI는 ‘03/‘04년 10개시․군 19건 발생시 1,531억원, ‘06/‘07년 5개시․군 7건 발생시 582억원의 방역비용이 소요되었으며 가금산업 전반 및 발생지역 상권에 입힌 경제적인 피해까지 계산한다면 국가적 재난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피해가 큰 질병이다. 또한 인도네시아 등 12개국에서 202명 사망자를 내는 등 인체감염의 위험성까지 있어 가금사육농가 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의 주의가 각별히 요구되는 질병이다.안동시는 AI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가금사육농가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므로 축사 내외부 소독, 출입차량 통제, 임상관찰 철저, 철새도래지 방문자제 등 농가 자체적 방역의식을 높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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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에 부는 세계화의 바람”
김호영 외교통상부 제2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각 지방자치단체의 세계화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2007년도 국제관계자문대사 회의』를 10. 31(수) 11:00시 경상북도 제1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김호영 제 2차관, 이철우 정무부지사를 비롯하여 각 시․도에서 파견된 국제관계자문대사 및 국제협력관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지자체의 대외교류사업 효율성 극대화, 외국인투자유치 및 통상투자사절단 파견 등 경제ㆍ통상활동 지원 방안, 그리고 국제자문대사의 역할 확대 등의 의제를 가지고 심도있게 진행된다. 특히,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경북에서 개최되는 이 회의는 지방자치단체의 대외교류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하기 위하여 199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독도 수호’라는 특수한 외교적 상황에 처해 있는 경북으로는 국제관계에서의 역할과 역량을 높이고, 외교문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외교통상부와의 협력체재를 더욱 강화하는 기회로 삼고 경북도의 국제협력 및 교류활동을 홍보하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도 관람케 하는등 도정 홍보활동도 할 계획이다. 국제자문대사들은 각 지자체의 투자유치 활동, 수출 증대 및 대외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외국기관들과의 MOU 체결 등 지자체의 경제ㆍ통상ㆍ문화외교 활동 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4 인천아시아게임 등 각종 국제대회 유치에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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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낙동강삼백축제,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 준비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내달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상주낙동강삼백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상주시와 상주낙동강삼백축제추진위원회는 소근소근 전래동화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전래동화라는 독특한 소재와 향토문화를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는 곶감 도시 상주의 가을정취와 함께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기대하고 있다. 최근 감을 깎아 곶감을 만드는 과정이 진행되는 감타래의 풍경은 사진동호인과 관광객의 방문을 유혹하면서, 오는 축제기간과 맞물리면 방문객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시는 29일 오후 2시, 시청강당에서 관계공무원 회의를 갖고 상주낙동강삼백축제의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 보고회를 갖고, 막바지 손님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대구시와 경산시 등 타 시군의 초등학교와 유치원, 어린이 보육시설을 찾아 축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9일, 천근배 기획공보팀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직원들은 경산시여성회관에서 개최된 경산시 보육시설교육장을 찾아 상주소개와 상주낙동강삼백축제를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있는 프로그램 마련과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낙동강삼백축제는 상주시와 상주시낙동강삼백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해 상주시민북천공원을 비롯, 시내일원에서 전래동화 페스티벌을 비롯해 낙동강설치미술제와 경상감사도임순력행차 재현, 향토문화예술행사, 전국 동호인테니스대회, MTB대회 등 문화예술행사와 체육행사 등이 다채롭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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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청소년센터 개관"
의성군(군수 김복규)에서는 자라나는 지역 청소년들의 염원이었던 청소년센터를 준공하고 11월 2일 오후 2시에 청소년센터 전정에서 개관식을 가진다. 청소년센터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예술활동과 체육 등의 다양한 수련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통한 삶의 질을 높이고자 2년간의 공사로 지하2층, 지상3층, 연면적 4,577㎡의 규모로 사업비 73억을 투입하여 지난 8월 준공되었다. 주요시설로는 지하층에는 25미터 4레인 성인풀과 유아풀(42㎡), 샤워실, 탈의실 등이 완비된 실내수영장이 있으며 지상층에는 공연 및 교육, 집회장 등의 다양한 행사를 할 수 있는 대강당, 총 24종의 최첨단 헬스기구를 구비한 체력단련실, 청소년들의 방과 후 여가 활동을 위한 음악실, 동아리방, 도서자료 및 인터넷열람이 가능한 정보자료실, 청소년들의 고민 및 고충 해결을 위한 청소년상담실 등으로 다양한 수련시설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정서함양과 심신수련의 장을 제공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한편, 의성군에서는 청소년센터 이용객들의 불편사항과 시설운영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개장에 앞서 수영강습 등 무료시험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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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원스톱민원처리’를 위한
무을면사무소(면장 박희규)에서는 직원개인의 업무능력향상과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담당직원의 출장에 따른 재방문민원처리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업무연찬서를 제작하고 직원발표회를 통한 개인업무능력 향상과 주민행정서비스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업무연찬서는 총무, 주민생활지원, 민원, 산업담당분야별 업무를 민원접수에서 부터 처리 및 증명서발급까지의 업무처리내역을 누가 보아도 알수 있도록 상세하게 작성을 해 놓아 원스톱민원처리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박희규 무을면장은 면행정의 특성상 직원들의 출장업무가 잦아 민원인이 방문하여도 담당직원이 출장중이면 다시 면사무소를 방문하여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업무연찬서를 제작하였으며, 살기 좋은 무을의 발전을 위하여 면직원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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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0사단 예하 울진대대
건국 제 59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호국문예행사를 개최․초청함으로써 호국정신을 고취하고 친군이미지 고양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지난 29일(월) 울진대대 주둔지에서 실시 했다. ▲ 호국문예행사 이 날 행사에는 노음초등학교 4.5.6학년 60여명의 학생, 교장선생님 등 교사 3명, 6.25 참전 용사(화랑무공훈장 수여자) 내외 분 과 울진대대 간부 및 장병 200여명이 참가하여 문예창작활동(그림, 글짓기),부대개방행사(장비 견학 및 전투식량 시식회 등),화랑무공훈장 수여식(열병, 화랑무공훈장 수여, 화랑무공훈장 수여자 답사 등) 순으로 행사가 진행 되었다. ▲ 호국문예행사 특히 이번행사는 호국문예행사를 통하여 호국정신을 고취하고 친군 이미지 고양과 동시에 화랑무공훈장 수여를 통한 6.25참전 용사의 뜻을 기리는 중요한 자리가 되었다.대대장(중령 원종필)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호국정신과 친군이미지 확립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또한 6.25 참전용사들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수여(열병, 답사 등)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어 마음이 훈훈해졌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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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0월 31일(수) 오전 7시30분 대구 그랜드 호텔에서 열리는 지역발전협의회에 참석한후. 11시에는 포항시청 회의실에서 포항시-포항지방해양수산청-(주)POSCO-포항영일항만간 물동량 확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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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추진에 전력"
예천군은 가을철 등산객 등 입산자 급증으로 산불발생 가능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을 마련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예천군에 따르면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본청 산림축산과 및 12개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감시초소 운영, 산불조심 현수막 게첨, 산불진화대 및 진화장비, 차량 대기 등 초동진화태세 확립, 예방과 진화활동을 위한 유관기관 협조체제 구축 등 산불방지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산불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산불 예방현수막 등 홍보물 1,000여점을 주요도로변 및 산불다발지에 게시하고, 하리 부용봉과 호명 광석산 2곳에 설치된 산불무인감시카메라를 가동하는 한편, 오는 1일부터 12곳의 산불감시 초소를 운영하고 20일부터는 지상감시원 36명과 군청 산림보호감시원 10명을 사역하여 산불감시 및 예방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56개리 16,225ha에 대하여 입산을 통제하고 등산로 2개소를 폐쇄할 계획이며 산불진화능력 강화를 위하여 산불진화장비 5종 540여점을 읍면에 배부한다. 또, 농산폐기물과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이 70%를 차지하고 있어 이를 사전 제거하기 위해 읍면별로 소각계획을 받아 공무원과 산불감시원 입회하에 내년 2월말까지 단계별 일정별로 산림연접지역과 논․밭두렁, 농산폐기물에 대한 공동 소각을 실시해 산불발생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며 개별 소각자에 대하여는 강력한 단속으로 위반자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예천군은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을 맞아 귀중한 산림자원의 보호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산불예방활동과 대주민 계도활동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는 한편, 산불을 발견하였을 경우 군청 산림축산과나 읍면사무소 또는 119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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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하수종말처리장 운영관리평가 4년 연속 “우수”
상주시가 올해 하수종말처리장 운영 등 하수도시설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지방자치단체간의 경쟁을 유도하고, 하수종말처리장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 277개 시군의 하수처리장을 시설규모별로 5개 그룹으로 나눠 지난 1년간의 운영실태를 근거로 평가했다. 평가는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 경상북도에서 환경청과 관계전문가, 시민단체로 구성된 평가반이 1차로 절대평가를 실시하고, 환경부에서 2차로 상대평가를 하는 등 2회에 걸쳐 엄정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결과 상주시는 상주시는 2만톤 이상 8만톤 미만에 속한 2그룹 65개 시군에 속해 평가를 받았으며, 시설규모가 2만6천톤으로 다소 불리한 상황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상주시는 지난 2004년부터 올해까지 이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성과는 상주시가 민선4기 출범과 함께 새로운 변화와 행정쇄신으로 청정 환경 도시 상주를 가꿔가기 위한 혁신의지와 노력을 짐작케 했다. 신갑철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우리시는 하수관거 임대형민자사업(BTL)과 대청댐상류 하수도시설 확충사업, 상주시 함창읍과 동지역, 중화 6개면지역의 우‧오수분리공사 추진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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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향기와 꿀이 넘치는 황금들 조성에 분주"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30일 병곡면 고래불 앞 들이 내년 봄이면 향기와 꿀이 흐르는 유채 단지로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화사한 봄을 선사하려고 조성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영덕군은 작년 2.3ha의 유채단지의 성공적 조성으로 내년도에도 10ha의 유채단지조성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유채씨 파종에 들어갔고, 아카시아 유밀기를 대비하여 간접효과로 벌(대용화분) 사육농가에도 도움을 주는 등 양봉사업에 투자와 함께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유채꽃 꽃밭 사이로 오솔길을 정비하여 사진촬영 장소로 제공하고, 점차 확대 조성된 유채꽃단지와 연계하여 인근 영덕관광지인 해맞이공원과 풍력단지와 함께 4계절 테마영덕 관광지로 조성, 새로운 볼거리 창출로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코자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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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조달청, 조달서비스 이용 협약 체결"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10월 30일 오후 2시 군청회의실에서 대구지방조달청(청장 이근후)과 물자, 용역, 시설물 관련 조달서비스 이용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중앙행정기관과의 업무협력 약정을 통해 의성군 추진 사업의 효과적 지원과 더욱더 투명하고 효율적인 조달행정 구현 등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의성군은 조달청으로부터 사업추진에 필요한 물자 및 용역, 공사계약 등과 관련한 조달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으며, 조달수수료 10%할인 혜택과 조달청의 정확하고 전문적인 원가산정 등을 통해 연간 6~7%의 예산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또한 입찰ㆍ계약 등 조달업무와 관련한 자료ㆍ정보ㆍ업무상담과 교육 등을 조달청으로부터 서비스 받게 된다. 이근후 대구지방조달청장은 “이번 MOU체결은 전자조달시스템을 기반으로 의성군에 신속하고 투명한 조달서비스를 제공, 자치단체의 사업추진이 원만하게 진행되도록 지원하는 효과가 있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치단체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해 업체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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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일하기 좋고 일 잘하는 조직문화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