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 제 59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호국문예행사를 개최․초청함으로써 호국정신을 고취하고 친군이미지 고양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지난 29일(월) 울진대대 주둔지에서 실시 했다.
▲ 호국문예행사
이 날 행사에는 노음초등학교 4.5.6학년 60여명의 학생, 교장선생님 등 교사 3명, 6.25 참전 용사(화랑무공훈장 수여자) 내외 분 과 울진대대 간부 및 장병 200여명이 참가하여 문예창작활동(그림, 글짓기),부대개방행사(장비 견학 및 전투식량 시식회 등),화랑무공훈장 수여식(열병, 화랑무공훈장 수여, 화랑무공훈장 수여자 답사 등) 순으로 행사가 진행 되었다.
▲ 호국문예행사
특히 이번행사는 호국문예행사를 통하여 호국정신을 고취하고 친군 이미지 고양과 동시에 화랑무공훈장 수여를 통한 6.25참전 용사의 뜻을 기리는 중요한 자리가 되었다.
대대장(중령 원종필)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호국정신과 친군이미지 확립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또한 6.25 참전용사들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수여(열병, 답사 등)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어 마음이 훈훈해졌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