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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동양대학교 경영관광학부"
동양대학교 경영관광학부(지도교수∙성현선) 학생 25명은 11월 3일 풍기읍 관내 불우이웃 15가구에 연탄 200장과 라면 1box씩 (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불우이웃돕기 재원은 지난 10월 3일부터 7일까지 풍기읍 남원천 둔치에서 열린 풍기인삼축제에서 펼친 인삼칵테일 체험으로 벌어들인 수익금으로 지난해에도 불우이웃 돕기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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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자매결연 ‘청송 월외마을’ 봉사활동 실시"
경상북도 관광산업과(과장 곽진욱) 직원(21명)은 지난 11월 2일(금) 자매결연마을인 청송군 청송읍 월외마을(가구수 58세대, 주민수 120명)을 방문하여 농촌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관광산업과 직원들은 청송군 청송읍 월외마을 윤두하 이장을 비롯한 5명의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 부족으로 폐비닐을 미처 수거하지 못한 고추밭(약 2,500평)의 폐비닐 수거와 콩 수집 및 운반작업(약 1,000평)을 도왔으며 저녁에는 주민들과 함께 식사준비를 하여 주민화합의 밤을 보내면서 “경북방문의 해”의 취지 등 도정홍보를 전달하고, 주민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직원들은 즉석에서 레크레이션과 장기자랑대회를 개최하며, 마을주민들과 친목과 우애를 돈독히 다졌다. 특히,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박사과를 비롯 이 마을의 농산품인 고추, 토종꿀 등을 직접구매(50만원)하고, 앞으로도 계속 구매 할 것을 약속함으로써 마을주민들에게 기쁨을 안겨 주었다. 월외마을(이장 윤두하) 주민들은 “도청에서 업무에 바쁜데도 불구하고 우리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어 방문해 준 것도 고마운데, 일손까지 도와주고 늙은이들과 같이 놀아주니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교류를 당부하며, 어머니 품같은 따뜻하고 훈훈한 농촌의 인심을 가득 담아 주었다 또한, 관광산업과 직원들도 농촌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을 통하여 농촌의 어려운 실정을 가슴으로 이해하고, 또한 현장에서 도민의 생생한 소리를 직접 듣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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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상주박물관 개관식 개최"
상주시는 11월 2일 오후 2시, 상주시 사벌면 삼덕리 소재 상주박물관에서 이정백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초청인사,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박물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은 식전행사로 놀이패 신명의 지신밟기와 풍물놀이 공연 후 본행사로 상주박물관이 개관되기까지의 경과보고, 유물기증 및 기탁자와 유공민간인에 대한 감사패 수여, 이정백 시장의 개관인사, 초청인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박물관 앞 화단에 반송을 기념식수를 하고, 기관단체장과 초청인사 30명이 테이프 커팅 후 박물관내부를 관람했다. 부지 34,800㎡에 연면적 2,643㎡의 지하1층 지상1층 철근콘크리조의 상주박물관은 상주시가 99억5천100만원을 들여 지난 2003년 12월에 착공해 건축 및 전시공사를 올해 5월에 준공했다. 보관 유물은 민속생활유물 1천500점, 고고유물 250점, 역사자료 130점, 고서적 50점, 기타 501점으로 총 2천431점이다. 주박물관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되며, 입장료는 어른 1,000원, 청소년 500원이다. 이정백 시장은 “그 동안 각 처에 분산 보관되어 오던 상주의 많은 유물들을 한 곳에 모아 전시함으로써, 유구한 상주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되었다”며 “상주박물관은 인접한 전통의례관과 경천대관광지와 함께 상주시민은 물론, 많은 관광객이 찾는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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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추진···
안동시에서는 이달 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과 비상근무체제로 산불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산불방지 및 감시활동을 위해 167명의 산불감시원이 산불취약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산불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하여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40명이 비상 대기하는 등 산불감시활동과 더불어 초동진화에 만반의 준비를 해 놓고 있다. 또한, 산불위험 단계별 조치사항에 따라 등산로 등 입산을 통제하며 산불발생의 주원인이 되는 논ㆍ밭두렁과 문화재 주변 산불원인제거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안동시에서는 시민들의 협조없이 산불을 막을 수 없다며 산불조심기간 중에는 시민들이 입산을 자제하고 부득이 입산시에는 화기물을 휴대하거나 취사행위를 하지 말 것과 산과 가까운 곳에서는 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을 절대 하지 말 것을 간곡히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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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내수면 불법어업 일제 지도단속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토종 어족자원을 보호하고 내수면어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내수면 불법어업을 일제 지도.단속 한다. 내수면 불법어업 지도.단속은 이달 1일부터 8일까지 1주일간 군청 및 읍면업무담당자와 명예감시원 등이 조를 편성하여 합동으로 실시한다. 지도. 및 단속내용으로는 면허,허가,신고를 하지 않고 어업을 하는 행위, 독극물, 배터리, 유해약품 등에 의한 불법 유어행위, 무허가 낚시터 운영, 낚시터 및 양식장에 이식승인을 받지 않은 수산동물 방류, 포획금지 기간 및 체장 제한 위반 행위들을 중점 단속하며 불법행위자에게는 사법처리 및 행정처분을 가해 진다.한편 의성군에서는 지난 2000년부터 내수면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민물고기 고급어종인 쏘가리, 메기, 참붕어 등 연간 100만마리 이상을 방류해 오고 있으며 방류효과를 분석해 참게, 뱀장어 등도 확대 방류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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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는 11월 2일(금)13:00, 낙동강 강변체육공원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화합과 단결을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종완 서장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전 직원들을 격려하고, 튼튼한 체력을 바탕으로 치안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지역 주민에게 친절?봉사 정신으로 치안질서확립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체육대회 경기종목으로는 족구, 단체줄넘기, 이어달리기, 마라톤 (4종목)이며 과별?지구대별로 팀을 구성해 전 직원이 참가하여 경기 승부보다 단합되는 모습을 보였으며 서로가 하나되는 행사가 되었다. 경기결과 종합우승은 1위 용상?길안, 2위 경무?청문, 3위 수사로 우승을 차지하고 종목별 우승팀은 족구 생안?방순대, 단체줄넘기 경무?청문, 이어달리기 경비교통, 마라톤 5km는 1위 장갑수, 2위 김창섭 3위 문경록이 차지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전 직원이 화합과 단결을 보여 상?하 동료간 한결 더 친밀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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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가을 햇살 아래 암벽타는 병아리...
▲ 쌀쌀한 가을 햇살이 내리는 어느날 ··· ▲ 아슬아슬한 암벽을 오르고있는... ▲ 길을 찾아 헤매듯··· ▲ 여기가 어디쯤일까? ▲ 더이상 길이 없어 망설이는듯·· ▲ 아쉬운듯한 내려오는 발걸음이 무거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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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국화향 가득한 천년고찰 봉정사 길"
안동시 서후면 태장리 일대가 국화꽃이 만개하면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서후면 교리부터‘태장리 봉정사’로 이어지는 도로변 꽃길과 농경지를 비롯해 서후면 일대 6ha에는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린 국화꽃이 가을햇살을 받아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면서 늦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후면 태장리 일대를 중심으로 형성된 국화재배 단지에는 전국에서 유일한 차국화 재배단지로 알려지며 입소문을 들은 사진작가, 등산동호회 등 천년 고찰 봉정사와 함께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려는 관광객이 몰리며 지역의 새로운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 이처럼 서후면 태장리 일원에 국화재배가 늘어나는 것은 화원(花原)이라는 옛 지명유래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곳은 마사토의 토질, 적절한 일교차와 일조량 등 국화가 자생할 수 있는 좋은 기후조건을 갖춰 다른 지역보다 맛과 향이 뛰어난 국화차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여건에 힘입어 안동국화차는 지난달 2일부터 평양에서 개최된 남북정상 회담에서 공식선물에 포함되고 정상회담 만찬장 테이블에도 오르는 등 참살이 열풍과 함께 유명세를 타면서 국화차 주문량도 더욱 늘어나고 있다. 특히, 안동국화차는 명절이나 졸업, 스승의 날 등 선물용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해 추석에는 경북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청와대 선물용으로 증정되었을 뿐 아니라 올해도 청와대 직원 선물용으로 납품되는 등 그 인기를 더하고 있다. 현재 안동지역에는 “안동국화차”를 비롯해 “금국차”, “황국차”, “설국차”, “가을신선 국화차”등으로 상표 등록돼 서울의 대형백화점을 비롯한 지역 인터넷쇼핑몰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11월 중순까지 이곳 지역에서 생산되는 안동국화차의 맛과 향을 직접 음미할 수 있는 시음행사도 열린다. 한편, 안동시에서는 재배·생산 농가에 대한 지원과 작목반 육성 등을 통해 안동의 국화차를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품으로 육성해 나갈 뿐만 아니라 “국화차”에 대한 지역이미지를 극대화하고 관광자원으로도 활용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안동시에서는 자체 생산한 감국 20,000여본을 봉정사로 향하는 도로변과 화분에 식재하고, 향후 보다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국화꽃길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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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환경오염 예방하고 마을복지기금도 확보"
안동시에서는 재활용품 수거장려를 위해 폐비닐의 경우 ㎏당 보상금 100원(시비)과 장려금 30원(국비) 등 모두 130원을 수거주체인 마을대표 또는 민간단체, 작목반 대표 등에게 지급하고 있으며, 농약빈병의 경우에도 ㎏당 20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불과 3~4년전 만해도 농촌지역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골치를 섞이던 영농폐비닐과 농약병 등이 지난 2003년 말부터 수거보상금을 대폭 인상하고 안동시와 마을단위 민간단체, 한국환경자원공사가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활발한 수거활동을 펴면서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마을복지기금도 조성하는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안동시에서는 금년도 3억7천만원의 자체예산을 확보 해 3,700톤의 폐비닐을 수집한다는 목표아래 10월말 현재 목표량의 81%에 달하는 2,992톤을 수거, 국비 7,185만원 포함하여 총 3억7천백만원의 재활용 수거보상금을 지급하였으며, 11월 폐비닐 집중수거 운영기간을 거쳐 연말에는 폐비닐 수거목표량을 달성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영농폐비닐 수거보상금은 대부분 읍면동에서 마을기금이나 단체기금으로 적립해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 주민복지,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공동기금으로 활용되고, 마을단위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마을의 화합을 다지고 선진농업을 배우는데도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서후면 대두서리에서는 폐비닐집하장 주변의 청결한 관리를 위해 철조망을 설치하여 분리 배출을 적극 유도하고 있으며, 송현동 호암마을에서도 농․배수로 정비와 마을주변 환경정비를 위해 장비임차 및 인부임으로 사용하는 등 마을 내 환경개선사업 추진에 사용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한편, 안동시는 오는 11월을 농촌폐비닐 및 농약용기 집중수거의 달로 정하고, 폐비닐의 효율적인 수거를 위해 각 마을별로 배출장소를 지정해 정해진 장소에 폐비닐을 배출해 줄 것과 특히 폐비닐에 이물질이 섞이지 않도록 분리 배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문의사항 : 안동시청 환경보호과(☎840-6191) 한국환경자원공사 안동사업소(☎857-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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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제10회 상희예술제 개최...
상주시 남성동 소재 상희학교(교장 전옥선)에서는 1일 오전 10시, 상희학교 강당에서 초청인사와 학부모,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상희예술제 개막식을 가졌다. 지난 1998년도에 처음 개최한 이래 올해 열 번째를 맞은 상희예술제는 장애학생들이 창작활동으로 만든 창작품을 시민에게 알리고, 장애학생들이 꿈과 용기를 갖도록 하기 위해 오는 3일까지 3일간 열리게 된다. 상희학교 관계자는 “그동안 장애학생들이 자유롭게 연습하고, 만들어온 무용과 창작 작품을 보면 이들이 몸은 조금 불편하지만 아름답고 밝은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상희학교는 장애인특수학교로 지난 1986년도에 개교한 후 지난 1990년에 교육부지정 특수교육 연구학교, 1998년에는 새 학교문화 창조 시범학교, 지난해에는 경상북도 교육청지정 교무업무시스템 시범학교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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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경북방문의 해’ 기념 대구프로농구경기 개최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2007 경북방문의 해’ 기념행사로 대구 경북 통합발전의 분위기 아래 대구시민들에게 경북관광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기 위하여, 11월 4일 오후 5시 대구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대구오리온스 vs 전자랜드 프로농구 경기에서 경북관광홍보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 주요행사로는 먼저 경기장 입구에서 개최되는 경북관광 홍보부스 운영 및 치어리더 팬 사인회가 있으며, 식전 행사로 프로농구경기장에서는 최초로 시도하는 무형문화재 69호로 지정된 안동하회별신굿탈놀이를 공연하여 관람객들의 흥을 돋우고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리고 경북관광홍보문구와 선수사인이 새겨진 미니농구공 500개를 관중들에게 제공하는 농구사인볼 이벤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농구장을 방문하여 대구오리온스 이충희감독과 김병철선수를 경북관광 명예홍보 대사로 위촉하고, 점프볼 시구를 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중 쿼터타임과 작전타임 등 경기 중간에 추첨을 통한 경품이벤트도 개최한다. 경품으로는 최근 경북의 인기 있는 테마관광상품중의 하나인 고택숙박권(안동수애당, 농암종택), 안동하회탈, 풍기인삼 등 경북의 특산물을 관중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최근 이어지고 있는 대구․경북의 화합과 상생발전의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 데 일조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는 젊은층들이 많은 프로농구경기장과 같은 열린공간에서 많은 행사기회를 가지겠다고 말했다. 또한 2008년에 시작되는 포스트 경북방문의 해 사업의 일환으로 이러한 젊은층을 주관객층으로하는 프로스포츠 경기 및 e-스포츠 경기에서 경북관광을 홍보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경북도의 전통문화와 청정자연 등 전통적인 관광상품 뿐만 아니라 , 젊은이들을 위한 MTB, 래프팅, 윈더스핑, 패러글라이딩 등 레포츠관광도 집중․육성하고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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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안전점검의 날 행사 가져
예천군은 안전관리헌장 선포 3주년을 기념하고 안전관리헌장 실천주간을 맞이하여 안전문화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지고 다중이용시설인 상설시장에 대한 안전점검과 안전문화 홍보를 위한 제140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2일 오전 10시 예천 상설시장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군 관계자 및 소방파출소, 시장 번영회, 안전관리 자문단 등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설시장 상가 10개소에 대하여 비상 소화장치와 가스, 전기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점검 상가에는 소화기를 전달해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상인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을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농촌지역 생활안전 풍수해보험가입, 등․하교길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안전문화 홍보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예천군은 앞으로도 매월4일 안전점검의 날 알리기, 생활안전 교육 등 안전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생활주변의 사소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풍수해보험 가입에 대한 홍보도 강화하여 안전이 삶의 최우선 가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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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보호수 관리 OK, 주민정서도 만점 !
의성군은 산림유전자원 보호와 주민 정서함양을 위하여 관내 지정된 보호수 145본에 대하여 일제 점검을 실시, 그 중 고사지․부패부․동공 발생이 심하여 관리가 필요하거나 주변 환경이 불량하여 수세가 쇠약해진 14본에 대하여 11월 2일부터 12월 17일까지 약 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보호수관리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의성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금번에 시행하는 보호수관리사업은 미관정비를 위하여 고사지를 제거하고 부패부와 동공에 살충․살균․방부․방수․산화방지 약품을 처리한 후 공동충전 및 인공수피를 입히는 외과수술사업 4본과 전체적인 수세회복을 위하여 보호수 주변 시멘트포장을 제거한 후 토양과 수간에 유기물과 영양제를 공급하고 지주와 브레싱(쇠조임), 경계석을 설치하는 주변정비사업 10본 등, 총 14본의 보호수에 대하여 전문식물보호업체의 완벽한 시공을 통하여 실제적 보호와 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 한다. 현재 의성군 관내에는 총 80개소에 145본의 지정 보호수가 있으나 그동안 주민들의 관심과 보호의식 부족으로 마을의 산 역사인 전설과 고사가 깃든 수백 년 된 보호수의 관리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어 군에서는 금번 보호수관리사업 추진과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더불어 향후 대 주민 홍보도 더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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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시립 화장장 일시 가동중단"
영주시는 영주화장장의 화장로 교체공사를 위해 11월 5일부터 2008년 1월 3일까지 화장로 가동을 일시 중단한다.영주화장장은 1972년도부터 운영하면서 기존 화장로가 낡고 훼손상태가 심각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현대식 시설로 교체한다. 이에 따라 화장로 교체공사 기간 중 화장장을 이용할 시민들은 안동시, 문경시, 상주시 등 인근지역 화장장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예상되며, 시는 이러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기간을 최대한 단축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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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목 영덕군수
김병목 영덕군수는 11월2일(금)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개최되는 ‘수도권 집중화반대 1,000만명 촉구대회’서 국가균형발전촉구 지방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대열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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