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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9월 독서의 달에
구미시립도서관(관장 안종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에게 독서 생활화 및 도서관 이용을 적극 유도하고 지역 내 문화공간으로 자리 매김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평소 자녀에 관심이 많은 부모님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부모님과 함께 하는 가족 독서신문 만들기, 통! 통! 통! 점핑클레이 만들기 현장 체험, 동화인형극「개구리 왕자」,「우리 집이 최고야!」, 추천도서목록 배부, 가족 영화 상영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또한, 형곡∙인동 현관 로비에는「한책 하나구미 운동」일환으로 올해 선정된 도서 「마당을 나온 암탉」이야기가 있는 그림 20여점이 전시되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로 하여금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더해 주리라 본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안종은도서관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 독서의욕 고취 와 한책 하나구미 운동의 책 읽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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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11회 경상북도지사기생활체조대회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2007. 9. 8(토) 11:00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경상북도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영주시생활체육협의회 및 경상북도생활체조연합회 주관으로 19개 시군 800여명의 선수단이 참석하는 가운데 제11회 경상북도지사기생활체조대회를 개최한다. 생활체조는 화려함과 우아함, 역동적인 몸짓과 신나는 음악이 함께하는 운동으로 남녀노소가 어느 장소에서나 여가를 활용할 수 있는 운동이다.시에서는 이번 대회로 지역 주민들이 생활체조에 대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서 생활체육 활성화로 체력증진을 통해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어 활기찬 사회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또한, 시에서는 『고품격 도시 영주』의 긍지를 높이고 다른 지역에서 참가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풍기인삼축제 등 우리 지역에서 개최하는 문화축제와 부석사, 소수서원 등 문화유적을 소개하여 많은 사람들이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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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대기업의 구조조정에 따른 지역경제 돌파구 마련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역현안사업 및 구미국가산업단지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6일 경제원로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 자리에는 이동수 상공회의소 회장, 이동춘 전 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지역경제원로인 8명이 참석하였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대기업 구조조정 및 삼성전자 구미기술센터 건립 일시중단등에 따른 지역경제 현안문제 및 향후 구미국가산업단지 발전방안 등에 대하여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다.특히 이 날 참석한 지역경제원로인들은 구미공단의 장기적인 발전계획과 공단구조고도화를 위한 부품소재밸리 조성 및 로봇산업 육성기반 조성등 여러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였다.그리고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대기업 의존도가 높은 중소기업들의 자생방안에 대해서는 R&D 역량강화 등을 통해 해결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앞으로도 지역원로경제인들은 경제관련행사 참여 및 기업인․근로자 격려활동, 인적네트워크 활용을 통한 지역현안 연계지원협조 등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책임감 있는 역할 분담을 다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뜻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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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한중일 석학 유지들의 모임
한·중·일 석학과 뜻있는 유지들이 모여 서로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동아시아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모임인 제1회 안동자유대학이 6일 한국국학진흥원에서 개강했다. 안동자유대학은 한·중·일의 뜻을 같이 하는 석학과 유지들이 ILO활동 등을 통해 주로 서울에서 교류활동을 펴오던 중 지난 1월 일본중국국제교육교류협회 사무국장으로 활동중인 山中正和(YAMANAKA Masakazu)와 初岡昌一郞(HATSUOKA Shoichiro) 등 8명이 권중동 한국ILO회장의 안내로 4일동안 안동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난 후 동아시아가 추구하는 전통적 가치들을 안동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며, 이때 참석한 初岡昌一郞(HATSUOKA Shoichiro)가 준비위원장이 되어 안동자유대학을 설립하게 되었다 이번 제1회 안동자유대학에는 한국과 일본(29), 중국(1) 등 30여명이 참석해 교육학부와 문화교양학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첫날 개강식에 이어 오후 1시부터는 한국국학진흥원 연구위원인 김미영 박사의 “한국의 역사에서 보는 안동의 위치와 역할” 에 관한 특강과 오후 2시30분부터는『동아시아 시민사회의 가능성』에 관해 주제토의가 5시까지 이어졌다 이번 대학에는 대부분 일본인들로 구성되어 모든 과정은 일어(동시통역 포함)로 진행되었다. 이틀째인 7일에는 오전 9시20분 안동예절학교를 둘러 본 후 교육학부에서는 오후 2시 안동중학교를 방문해 수업을 참관하고 교사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오후 3시 중앙신시장과 독립운동기념관을 관람할 계획이며, 문화교양학부에서는 같은 날 안동중앙신시장과 안동소주 박물관을 관람하고 오후에는 안동독립운동기념관, 안동문화콘텐츠 박물관 등을 관람할 예정이다. 이틀째인 7일에는 오전 9시20분 안동예절학교를 둘러 본 후 교육학부에서는 오후 2시 안동중학교를 방문해 수업을 참관하고 교사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오후 3시 중앙신시장과 독립운동기념관을 관람할 계획이며, 문화교양학부에서는 같은 날 안동중앙신시장과 안동소주 박물관을 관람하고 오후에는 안동독립운동기념관, 안동문화콘텐츠 박물관 등을 관람할 예정이다.사흘째인 8일에는 양 학부 공동으로 안동민속박물관과 공예전시관을 관람하고 오후에는 안동한지, 하회동탈박물관, 하회마을을 관람한 후 오후 5시 오천군자역사마을에서 폐강을 하게된다.첫 번째로 개최되는 안동자유대학에서는 안동을 정점으로 하는 동아시아 시민사회의 가능성에 대한 폭넓은 의견교환뿐 만 아니라 안동 문화전반에 걸쳐 섬세하게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과정으로 꾸며져 안동문화의 국제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안동자유대학에서는 한국과 일본 중심의 대학에서 내년부터는 중국과 대만까지 확대해 시민차원의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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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낙농산업 유공자 감사패 전달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9월 정례조회 시 지역 낙농업 발전에 기여한 남양유업 안동집유소 최화석 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최화석 소장은 2000년부터 남양유업 안동집유소장으로 근무 하면서 낙농가들이 잉여원유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우리나라 낙농업의 살 길은 품질고급화와 생산성 향상뿐이라는 생각으로 산유량 증대를 위해 매월 농가지도를 하여 왔으며 아인슈타인우유 등 고품질 우유생산을 위해 노력하여 농가 경영안정과 소득증대에 이바지 해 왔다.깨끗한 목장, 아름다운 목장, 안전한 식품이라는 시각적 효과로 축산은 혐오스러운 것이라는 사회적 이미지를 개선코자 목장 진입로 및 목장 주변 환경미화를 위해 조경수 식재와 화단 가꾸기 등 아름다운 목장조성사업을 추진하여 낙농업 이미지 개선에 이바지 해 왔다. 또한, 우유소비 부진과 과잉생산 등으로 인한 수급 불균형으로 많은 잉여원유가 발생되어 지역 낙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우유소비 촉진 운동을 전개하여 낙농가의 경영안정에 기여하는 등의 공로가 인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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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행복과 사랑을 전달하는 복지천사
오늘도 어김없이 고객을 맞이하기 위한 “미소”와 “어서 오세요” “안녕히 가세요”라는 부드럽고 정이 넘치는 소리가 흘러나오는 것을 볼 때 “스마일 365운동”이 어느 곳보다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매일 아침 체조와 가벼운 안마, 서로 마주보고 미소를 지으므로 조직의 활력과 동료애가 넘쳐 나는 것을 직시할 수 있다 이에 힘입어 도개면사무소에서는 지난달에 이어 이번에도 9월의 스마일 왕을 5개 항목(①고객이 평가하는 스마일 365현장 측정조사,②직원설문조사 ③ 스마일 다짐의 시간 참석 ④ 스마일 365운동 게시판 게시 ⑤ 스마일리더 활동일지 작성)등 5개 항목을 엄정하게 평가하여 최고득점자인 최봉희(복지9급, 여)를 “9월의 Smile 왕”으로 선정하고 2007년 9월 6일 전 직원들과 함께 축하 행사를 가졌다. 최봉희씨는 8월28일부터 9월4일까지 실시한 스마일 측정현장조사에서도 42표를 얻어 1위, 직원설문조사에서도 1위를 하는 등 5개항목 전 항목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스마일왕에 선정된 최봉희씨는 친절한 사람들도 많은데 스마일왕에 선정되어 미안하고, 기쁘다고 하고 “앞으로도 고객을 내 가족 같이 먼저 다가가서 인사하고 늘 가까이 대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최봉희씨는 공직생활에 입문한 지 2년차 새내기로 당차고 야무지게 일하는 복지공무원으로 얼굴엔 항상 미소가 가득하고, 행복과 사랑을 각 가정에 전달하는 복지천사로 이름 나있다.웃음 띤 표정뿐만 아니라,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전화민원을 누구보다 먼저 해결하는 목소리에도 늘 미소를 머금고 있다. 홍삼식 면장은 스마일 왕으로 선정된 최봉희(복지9급)씨에게 꽃다발과 문화상품권(2만원)을 전달하여 축하하고 말만 들어도 기분 좋은 “스마일”, 우리 생활에 활력을 주고 있으며, 매일 아침 넘쳐나는 직원들의 웃음소리와 기체조, 인사연습, 가벼운 안마 등 다양하게 실시하는 것을 볼 때 우리직원들의 단결과 행복, 신뢰가 공고히 되는 모습을 느낄 수 있어, 무척 자랑스럽다고 표시하고, 지속적으로 Smile 365운동 추진에 강한 의지를 다시 한번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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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옥외광고물대상공모전에서 안동지역 출품작 우수한 성적 거둬
새롭고 미래지향적인 옥외광고 산업의 육성 발전과 수준 높은 광고 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한『제12회 경상북도 옥외광고물 대상공모전』에서 안동시 옥외광고협회에서 8개 업체가 출품해 금상1, 동상3, 장려1, 입선3 등 참여업체 전원이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 금상 경북옥외광고물 대상공모전은 이달 있을 계획인『2007대한민국 옥외광고 대상 공모전』(9월)과 연계해 지난 8월 21일부터 28일까지 접수받아 8월 30일(목) 상주시 문화회관에서 심사를 가졌다.이번에 개최한『제12회 경상북도 옥외광고물 대상공모전』에서 안동지역에서는 조점태(국도광고, 안동시옥외광고협회장)씨가 출품한행복․사랑․희망이라는 주제로 아기의 웃는 모습을 캐릭터해 부드러운 색상과 현대에 맞는 신소재로 신도시 리모델링을 견주어 작품이 금상으로 선정되었으며, 동상에는 야생화 김진옥(대건광고),우리한의원 우재만(미도광고), 美 권영훈(아카데미 광고)가, 장려상에 경복궁 박태호(금성광고 한국옥외광고협회경상북도지부장) 선정되었으며 입선에 한국정신문화의수도 안동 손직호(에스에스디자인), 천년자개 류명일(시선광고), 한 갤러리 최신강(예원광고) 작품이 선정되었다. ▲ 동상 ▲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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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서 모 농협간부.'조선족 부부 폭행'
안동경찰서는 6일 자신의 농장에서 일하던 조선족 부부를 둔기 등으로 때려 상해를 가한 모 농협간부 A씨(53))를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협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6시30 분경 안동시 남후면 모 농장에서 일하던 조선족 B씨(57) 부부가 일을 그만두겠다고 하자 둔기 등으로 때려 전치 2~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A씨는 자신의 농장에 취업하기 위해 전날 서울에서 내려온 B씨 부부가 다음날 일을 그만두고겠다고 하자 이에 격분, 폭행 한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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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도량동 발전을 위한 기관.단체장 간담회
도량동(동장 은현기)에서는 9.6(목)11:30에 관내음식점(매일식당)에서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시정 현안사항 및 동 행정 업무추진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9월 주요 시정 사업 홍보 및 동에서 중점 추진 중인 추석 맞이 대청소의 날 운영, 3불추방운동에 적극적 참여 및 경주세계문화엑스 포입장권 판매 격려 등 어려운 지역 현안문제에 대해 각 기관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가져 협조를 당부 하였다.이날 참석하신 기관단체장들은 동 발전을 걱정하는 진지한 모습으로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약속하였으며 어려운 지역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서 각 단체의 유기적인 협력체제로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을 하였다.이에 도량동장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각 기관단체와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적극적으로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하여 열린 행정 신뢰받는 행정구현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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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추석맞이 성수식품 특별 위생 점검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10일부터 선물 및 제수용 성수식품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생 점검에는 소비자식품명예감시원 3명을 포함한 2개반 8명이 활동하게 되며, 점검 대상은 건강기능식품, 다류식품, 추출가공식품, 한과류, 식용유, 조미료 등 추석 선물용 및 제수용 식품제조가공업소, 추석 성수식품 판매업소, 귀성객이 이용하는 시외버스터미날, 기차역, 국도변 휴게소 등 다중 이용시설내의 식품판매점 및 접객업소이다.또한, 부적합식품의 추석 전 유통차단을 위하여 한과류ㆍ농수산물ㆍ벌꿀 등 성수식품 10여건을 수거하여 식중독균 등 개별기준규격 적합여부를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할 계획이다.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함에 따라 국번 없이 1399번 부정ㆍ불량신고센터로 신고하여 줄 것과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 등을 구입할 때 질병치료나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하고 색깔이 유난히 하얗고 선명한 도라지, 연근, 밤 등 박피 채소류와 선명한 색이 나는 생선류는 표백제나 인공색소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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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덴마크 대사일행 안동방문
오브 울럽 덴마크 시종장 대사일행이 6일 안동시청을 방문하여 김휘동 시장을 접견하고 오는 10월 덴마크 여왕의 안동방문 일정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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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2007년 치안고객만족도 전국 3위」
안동경찰서(총경 조종완)은 2007년 치안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전국 2군(87개)경찰서 중 3위를 차지 했다. 이번 조사는 07. 7. 20∼8. 14(26일간) 외부기관 나우앤퓨처 전문리 서치사에 의뢰 일반 국민 16,450명 표본을 전화 응답 조사한 결과 "07고객만족도 우수관서"로 선정되어 인증마크와 포상금을 수여 받았다. 2007년도 치안고객만족도 지수는 경찰 기능별 치안서비스 체험고객을 대상으로 인터뷰 및 무작위 표본조사 등을 실시, 고객만족·불만요소를 면밀히 분석하여 신속성,공정성,친절성 등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품질요인을 평가요소로 설계·구성한 경찰 자체 만족도 측정지표다.안동경찰서 조종완서장은 앞으로 전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고객의 소리에 적극 귀 기울여 고객만족 치안행정을 적극 추진하여 치안서비스의 품질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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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가무시, 렙토스피라증 발열성질환 주의
포항시 보건소는 가을 추수기와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벼 베기, 성묘, 벌초 등 야외 활동이 많아 질 것이 예상됨에 따라 가을철 발열성질환인 신증후군출혈열, 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의 감염에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가을철 발열성질환은 사람의 피부 상처를 통해서 전파되고 주로 농촌지역에서 많이 발생되는 질병으로 매년 발병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가을철 발열성질환 예방을 위해 진드기 퇴치와 홍보용 포스터 등을 읍․면․동에 배부하고 예방활동을 벌이고 있다. 주요 증상은 고열, 두통, 복통, 오한, 결막염, 피부발진 등이며, 초기에는 감기증상과 비슷하므로 야외활동 후 갑작스런 고열이 있을 때는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하고 진료한 의료기관은 환자발생을 신속히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예방법은 들이나 풀밭에 눕거나 침구, 의류 등을 말리지 말 것, 추수나 벌초시 긴소매 옷, 장화, 장갑 등 보호구 착용할 것, 벼 베기 작업 전에는 논바닥을 건조시켜 균의 번식 방지, 논, 밭일 등 야외활동 후 귀가 시에는 옷에 묻은 먼지를 털고 목욕을 할 것, 야외 활동이 많은 사람은 신증후군출혈열 예방접종을 실시할 것, 들쥐 등과 접촉하는 환경을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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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서구동 주민자치센터 하반기 취미교실 운영
안동시 서구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근환)에서는 9월 7일부터 12월 7일(3개월)까지 매주 수,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과정으로[스포츠 댄스중급]교실 을운영한다.◦ 스포츠댄스는 정신적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줄 뿐만 아니라 노화 방지와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우수한 유산소 프로그램으로 상반기 초급반 운영이후 지역주민으로부터 반응이 좋아 하반기 취미교실 중급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또한 서구동자치센터에서는 9월부터 2개월 과정으로 요가반을 운영할 계획이며 수강생은 관내주민을 대상으로 9월 11일까지 선착순 30여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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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흥겨운 신명 경주세계문화엑스포장에 울려 퍼진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 안동문화 소개의 날 행사가 이달 9일(일) 오전10:30분부터 엑스포 소공연장 무대에서 안동문화의 진수를 선보이는 한마당행사를 갖는다.천년의 빛 천년의 창으로 이달 7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50일동안 개최되는 이번행사에는 지역문화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소개하며 지역민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시군 문화소개의 날은 도내 23개 시․군과 15개 광역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며, 우리시에서는 안동을 대표하는 하회별신굿탈놀이, 풍물마당, 전통혼례시연, 수문군 등의 공연단과 시장, 기관단체장, 시민단체회원 등 200여명의 문화소개단이 참여하여 안동만의 특색있는 문화마당을 조성하여 지역문화와 지역특산품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9일 안동의 날 행사는 식전공연, 의식행사, 식후공연, 부대행사로 나뉘어 진행되며 엑스포장 입구에서 공연장까지 관광객과 함께 어울리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기관단체, 시민, 관광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안동의 날 행사 선포식을 갖고 안동문화를 소개하게 된다.이어 난타공연과, 하회별신굿탈놀이, 전통혼례시연 등을 펼쳐 엑스포장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며, 금년도 문화관광부최우수축제로 선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 행사에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이미 지난 2003년 엑스포에 참여해 관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안동 문화소개단은 이번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우리 안동문화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안동시의 날 행사를 통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우수성과 다양한 문화를 널리 알리고 경북방문해와 함께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탈춤페스티벌 축제가 성공적인 행사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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