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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대기업의 구조조정에 따른 지역경제 돌파구 마련 - 향후 구미국가산업단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
  • 기사등록 2007-09-07 09: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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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역현안사업 및 구미국가산업단지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6일 경제원로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이동수 상공회의소 회장, 이동춘 전 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지역경제원로인 8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기업 구조조정 및 삼성전자 구미기술센터 건립 일시중단등에 따른 지역경제 현안문제 및 향후 구미국가산업단지 발전방안 등에 대하여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이 날 참석한 지역경제원로인들은 구미공단의 장기적인 발전계획과 공단구조고도화를 위한 부품소재밸리 조성 및 로봇산업 육성기반 조성등 여러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대기업 의존도가 높은 중소기업들의 자생방안에 대해서는 R&D 역량강화 등을 통해 해결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앞으로도 지역원로경제인들은 경제관련행사 참여 및 기업인․근로자 격려활동, 인적네트워크 활용을 통한 지역현안 연계지원협조 등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책임감 있는 역할 분담을 다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뜻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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