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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9-06 22: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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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시장 김주영)는 9월 정례조회 시 지역 낙농업 발전에 기여한 남양유업 안동집유소 최화석 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화석 소장은 2000년부터 남양유업 안동집유소장으로 근무 하면서 낙농가들이 잉여원유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우리나라 낙농업의 살 길은 품질고급화와 생산성 향상뿐이라는 생각으로 산유량 증대를 위해 매월 농가지도를 하여 왔으며 아인슈타인우유 등 고품질 우유생산을 위해 노력하여 농가 경영안정과 소득증대에 이바지 해 왔다.

깨끗한 목장, 아름다운 목장, 안전한 식품이라는 시각적 효과로 축산은 혐오스러운 것이라는 사회적 이미지를 개선코자 목장 진입로 및 목장 주변 환경미화를 위해 조경수 식재와 화단 가꾸기 등 아름다운 목장조성사업을 추진하여 낙농업 이미지 개선에 이바지 해 왔다.

또한, 우유소비 부진과 과잉생산 등으로 인한 수급 불균형으로 많은 잉여원유가 발생되어 지역 낙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우유소비 촉진 운동을 전개하여 낙농가의 경영안정에 기여하는 등의 공로가 인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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