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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경북 최고의 몸짱들, 문경에 뜨다
경북도내 최고의 몸짱 미녀들이 총 출동한 제11회 경북도지사기생활체육보디빌딩대회 겸 제1회 남여뷰티바디선발대회가 15일 오전 11시 문경시민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탁대학 문경시의장, 김성한 경북생활체육회 부회장, 장보영 전국보디빌딩연합회장, 조주옥 경북보디빌딩연합회장, 고우현, 이시하, 이경임 도의원 및 이응천 문경시부의장, 김대순, 김영하 시의원 등 시민 1천여명이 참석했다. 경상북도생활체육회(회장 황인철)가 주최, 문경시생활체육회(회장 박영서)와 국민생활체육경북보디빌딩연합회(회장 조주옥)가 주관하고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시보디빌딩연합회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보디빌딩 남자부 10체급과 보디빌딩 여자부 2체급에 이어, 뷰티바디 남자부 3체급과 뷰티바디 여자부 3체급에 4백여명의 선수,임원들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문경시에서 최초로 개최된 이번 제1회 남여뷰티바디대회에는 경북 도내 최고의 몸짱과 미녀 60여명이 출전, 각 체급별 우승한 남녀선수들이 '제1회 뷰티바디 맨'을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며, 또 보디빌딩 각 체급별 우승자들이 제11회 경북도지사기보디빌딩대회 '그랑프리'를 위해 각축전을 벌여 대회장 분위기를 열기로 가득 채웠다.특히 이날 보디빌딩이 열린 문경시민문화회관에는 ‘SBS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여성 보디빌더 박수희 선수와 의지의 한국인으로 알려진 ‘개그맨 정종철’씨가 특별출연해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 시켰다.또 식전행사에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입상한 유형준의 퍼포먼스 팀의 공연에 이어 최보숙 밸리댄스팀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이어졌으며, 이번대회 종합우승은 구미시가 차지해 2연패를 했으며, 준우승에는 안동시가 3위에는 울진군이 장려상에는 문경시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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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정신문화 수도 '안동' 선포 6주년 기념식 개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선포 6주년 기념행사가 4일 오후 7시 낙동강변 음악분수 특설무대에서 성대히 개최됐다.이날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김근환 안동시의장, 이재춘 안동문화원장, 강보영 안동병원이사장, 정형진 안동대학교 총장, 윤기환 안동교육장, 이재업 안동상공회의소 회장, 시,도의원 및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5천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한민국이여! 안동이여! 생명의 빛을 발하라'란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형형색색의 색깔을 내뿜는 음악분수를 배경삼아 도립국악단 등 각종 공연이 펼쳐져 초여름 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이날 행사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관한 영상상영 등 간략한 기념식과 극단 '떼이루', 풍등퍼포먼스, 타악그룹 '발광', 인기가수 김혜연, 신유, 에이트, 레인보우 등 초청가수의 공연이 펼쳐졌다.특히 이번 행사는 정신문화 수도 선포 6주년 기념과 함께 낙동강 일반공구 준공 및 5월10일 '낙동강의 날' 제정에 따라 新 낙동강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안동시민 역량결집을 위해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한편, 2014년 경북도청이전과 新 낙동강 시대를 열기 위해 열린 낙동강변 특설무대는 지난 2008년 12월 29일 4대강 살리기 선도사업 지구로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초로 기공식을 가진 뜻 깊은 장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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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경상북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 개최
'2012년도 경상북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한국폴리텍Ⅵ대학 포항캠퍼스와 포항시여성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경상북도가 후원하고 고용노동부 주최, 사단법인 한국고용안정협회 경북지부가 주관한 이날 개회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박승호 포항시장, 이병석 국회부의장, 강석호 국회의원, 이영우 도교육감, 황상조 도의회 부의장, 조봉래 포스코 포항제철소장, 장재권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경북지부장 등 지역 유관기관 단체장 및 장애인 가족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경상북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 경기종목은 CNC(컴퓨터 수치제어)선반, 전자기기 등 20개 정규직종 외에 건축제도 CAD 1개 시범직종과 중증장애인에게만 참가자격이 주어지는 레저 및 생활 기술 2개 직종(그림, e-스포츠) 등 총 23개 직종에 220명의 장애인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특히 이번 대회 입상자에게는 해당직종 기능사 필기 및 실기시험이 면제되고, 직종별 금상 입상자에게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29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경상북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지역 내 우수한 기능 장애인을 발굴․육성해 기능 수준 향상과 직업안정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기능 인력의 저변 확대를 유도함과 동시에 지역 장애인의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 행사이며, 1996년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12년도까지 총 17회를 맞고 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앞으로 우리 도에서도 장애인들이 전문 기능인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자신의 소질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직업교육과 각종 재활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모든 장애인들이 자활․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장애로 차별 받지 않는 경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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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박정희 대통령 하숙집, '청운각 재탄생'
박정희 대통령이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당시 하숙했던 청운각이 새로운 시설로 단장되었다. 문경시는 6월 13일 오후 1시부터 문경읍 상리 소재 청운각에서 박정희 대통령 내외 영정 봉안식을 가진 후 새롭게 태어나는 청운각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롯해 박근령 이사장, 이한성 국회의원, 김대현 문경경찰서장, 김완섭 문경소방서장, 탁대학 시의원, 박 대통령 제자 모임인 청운회 회원 및 근혜동산 경북도지부, 안동시지부 회원,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새로 건립된 사당(31.5㎡)에는 전국 최초로 그린 박 대통령과 영부인의 영정이 있고, 기념관(87.5㎡)에는 박대통령 제자들의 육성 녹음된 영상과 대통령 관련 서적 및 자료가 전시되어 있으며 총사업비는 17억원이 투입됐다.문경시는 매년 10월26일 박 대통령 서거일과 11월14일 탄생일에 맞춰 제자와 시민이 참석해 추도 및 숭모제를 올리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마당 우물에서 오동나무가 자라 국가에 좋은 일이 일어날 조짐이라며 반기고 있다. 고윤환 시장은 인사말에서 “청운각은 교사에서 군인으로 후일 대통령으로 가는 기회를 불러일으킨 곳이며, 대한민국 5천년의 가난을 물리치고 국력신장의 기틀을 마련하신 민족정신의 산 교육장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청운각은 1928년 1천여㎡의 대지에 지어진 초가로 박정희 전대통령이 1937년 대구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그해 4월부터 1940년 3월까지 문경 서부심상소학교(현 문경초) 교사로 있던 시절에 거처하던 하숙집으로, 1978년 경상북도 보존 초가옥 1호로 지정된 후 (재)육영수여사기념사업회가 1995년 문경시로 기부, 현재 문경시가 소유,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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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영주서 '팡파르'
경상북도와 경북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주시생활체육회와 종목별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2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영주시 일원에서 펼쳐졌다. 이날, 개막식에는 황인철 경상북도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해 이인선 정무부지사, 김주영 영주시장, 김성환 경북생활체육회 부회장, 김해동 경북생활체육회 부회장, 정정화 경북일보사장, 박성만 경북도의원, 김현익 영주시의원, 권영창 바르게살기경북협의회장, 금상균 봉화군의회 의장, 각 시.군생활체육회장 도종목별연합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대회는 경북도내 23개시군 2천700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해 시군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루며, 게이트볼, 배드민턴, 생활체조, 정구,탁구, 테니스, 그라운드골프와 시범종목인 국학기공을 포함해 8개 종목으로 영주시민 운동장을 비롯한 국민체육센터,시민회관, K&G체육관에서 경기가 펼쳐졌다.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체육활동으로 이루고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 최고령 출전선수는 영양군 게이트볼 대표로 출전한 임순예(89세) 어르신이며, 영덕군 게이트볼 대표로 참가한 정분삼, 김복수 선수 등 28쌍이 부부로 대회에 참석, 노익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경상북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일제강점기, 분단과 전쟁, 보릿고개의 역사적 질곡을 해치고,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을 만드는 주역이었다며, 어르신들이 제대로 대접받고 살맛나는 경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유치에 성공한 경상북도는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로 ‘부자도시 경북’만들기에도 일조하는 등 경북대회가 역대 어느 대회보다 내실 있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개최지역 시군과 함께 이번 대회를 통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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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11회 식품안전의 날, '안동시 최우수 수상'
“365일 안전한 식품, 건강한 경북”이라는 주제로 5월 14일 경상북도교육연구원에서 개최된 ‘제11회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경북도지사로부터 식품위생관리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주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최종원 안동부시장, 김명호 경북도의원, 이재춘 안동문화원장, 김준한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초대 원장, 신현수 안동의료원장, 각 시.군 공무원, 식품관련 업체 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해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도내 우수식품들을 홍보했다.안동시는 위해요소가 없는 식품제조업소와 집단급식소를 비롯한 위생업소에 대한 체계적인 지도와 관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식중독 등 식품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한편 안동시 관계자는 “4천600백여 식품관련업소에 대한 사례중심의 위생교육과 식품제조가공업소에 대한 현장위주의 지도를 실시한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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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광림 후보, 전국 최다 득표 2위 '재선 성공'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광림 후보가 민주통합당 이성노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당선이 확정됐다.개표가 끝난 12일 새벽 새누리당 김광림 후보가 82.5%인 6만3천561표를 얻었고 민주통합당 이성노 후보는 17.5%인 1만3천490표를 얻었다. 당선이 확정된 김광림 후보는 이성노 후보자의 5배의 득표율을 보이며 전국 최다 득표율 2위로 재선에 성공했다.김광림 당선자는 선거사무소에서 권영세 안동시장, 김백현 시의장, 정동호 전 안동시장, 도.시의원, 시민, 새누리당 당원 등 5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당선을 축하하는 케익 절단식을 가졌다.또한 새누리당원에 이어 권영세 안동시장, 조윤호 행복안동산악회장, 근혜동산 안동시 회원들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건네받아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김광림 당선자는 “주요 공약인 안동경제 살리기 10대 분야, 88개 사업을 반드시 실천하고 시장이 활기찬 안동을 꼭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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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새누리당, 김광림 후보 찬조연설 지원
새누리당 김광림 후보(안동시)를 지원하기 위해 여성 비례대표(1,3,5번)후보와 '무궁화꽃이 피었읍니다'의 김진명 작가, 조현정 새누리당 비대위 위원 등이 7일 오후 신한은행 앞에서 대규모 찬조연설을 펼쳤다.이날 김백현 안동시의장, 김명호, 이영식 도의원, 김근환 시의원을 비롯 지역 시의원, 안동시민, 출향인사 등 2천여명이 문화의 거리를 가득 메워 연설장을 지켜봤다.비례대표 3번 윤명희(한국라이스텍 대표)의 찬조연설을 시작으로, 베스트셀러 작가인 김진명(세명대학교 교수), 비례대표 5번 강은희(위니텍 대표), 조현정 새누리당 비대위원, 비례대표 1번 민병주(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위원)등이 여성 비례대표 3인방이 총 출동해 김광림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찬조연설을 했다.한편, 베스트셀러 작가 김진명 세명대 교수는 김광림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이어 두번째로 안동을 찾아 김광림 의원과 인연을 소개했으며, 또 영화 '무궁화꽃이 피었읍니다'에서 박정희 대통령역으로 출연한 안동출신 영화배우 이균식씨가 김광림 후보를 위해 찬조연설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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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김광림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
안동지역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 새누리당 공천을 받고 출마한 김광림 현 국회의원이 24일 오후 2시 당북동 안동내과빌딩 4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압승을 다졌다.선거서무소 현판제막식을 시작으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김형오 전 18대 국회의장을 비롯해 의성군 정해걸 국회의원, 영주시 장윤석 국회의원, 권정달 전 국회의원 및 역대 안동지역 국회의원, 이영식, 김명호 경북도의원, 김백현 안동시의회 의장 및 다수 시의원, 지역 주요인사와 시민 등 2천여 명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인사말과 출마의 변을 통해 10분야 88개 공약사항을 밝히고 '팔팔한 안동경제'를 반드시 실현해 내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내보였다.아울러 김 의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하고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은 축사 등을 통해 김 의원의 선전을 기원했다.한편 김 의원은 이번 선거사무소 개소식 이후, 예비후보자 자격에 한정된 선거활동 제약이 풀리는 오는 29일부터 투표하루 전날인 4월10일까지 본격적인 선거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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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김광림 의원 대 시민 메시지 발표 '울컥'
안동지역 제19대 총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김광림 현 국회의원이 새누리당 공천을 확정지으면서 안동시민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발표했다.김 의원은 9일 당북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새누리당 도.시의원 및 지 지역 언론사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었다. 안동시민들께서 공천을 주셨습니다. 안동경제 살리기, 반드시 완성하겠습니다.안동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시민 여러분들께서 김광림에게 새누리당 안동시 국회의원 공천을 주셨습니다.전국 최고의 지지와 믿음,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음해와 비방, 흑색선전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상대후보측이 온갖 방법으로 저에 대해 제기했던 문제는 당에서, 모든 것이 터무니없는 음해임을 확인했으며, 무엇보다도 시민 여러분께서 저의 결백함을 확인해 주셨습니다.저는 상대 후보의 말할 수 없이 집요하고, 반복적이며 지속적인 음해와 흑색선전에도 맞대응 하지 않고 오로지 시민들만 믿고 의지하며 여기까지 왔습니다.시민들께서 주신 견고한 지지와 믿음을 바탕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 안동경제 살리기 사업들을 완성하겠습니다. 모든 정책을 세우고 실천하는데 있어 오로지, 안동의 번영과, 안동시민의 행복, 서민과 농민의 살림살이를 최우선에 놓겠습니다.저에게도 공천헌금과 비자금 등 상대후보에 대한 온갖 제보가 들어왔지만 선거를 혼탁하게 하지 말라는 시민들께서 주신 당부에 따라 안동시민 여러분의 한결같은 신뢰만 믿고 최대한 자제하고 대응하지 않았습니다.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사람관계를 황폐화시키고, 개인 김광림과 안동시민의 명예를 훼손하고 안동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일이 두 번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시민들께서 막아주시기 바랍니다.한국정신문화의 수도라고 자부하는 안동에서 다시는 이런 일이 되풀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며, 음해와 비방, 흑색선전에 직․간접적으로 가담한 이들은 스스로 부끄러운 기록을 모두 남긴 만큼 자기성찰이 있기를 기대합니다.음해와 비방에도 흔들림 없는 지지를 보내주신 안동시민 여러분!저급한 정치공작 앞에서 중심을 잡아주신 언론인 여러분!저는 이번 총선이 끝나더라도 시민들이 함께 웃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함께해주시고 도와주시기를 간청 드립니다.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2012년 3월 9일 새누리당 안동시 국회의원 공천자 김광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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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영주 87세 최고령 대학졸업 권춘식옹 축하잔치
지난 2월 22일 한국방송통신대 최고령 졸업생인 권춘식(87세)씨를 위한 축하잔치를 3월1일 오전 11시부터 영주시 근로복지회관에서 열렸다.이날 축하잔치에는 김주영 영주시장을 비롯해 장윤석 국회의원, 내빈 및 지역주민들과 오는 4,11 총선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권부익 예비후보와 민주통합당 박봉진 예비후보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최고령 졸업생 권춘식씨는 1942년 일제시대 때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삶의 터전에 매진하다 공부에 전념하기 위해 2006년 영주YMCA에서 운영하는 야학에 입학하면서 평소 즐기던 술과 담배를 끊고 4개월 만에 고입 검정고시에 합격했다.학업의 필요성을 느낀 권씨는 8개월 만에 대입검정고시에 합격하고 지난 2007년 방송통신대학 문화교양학과에 입학해 하루 4~5시간씩 인터넷 강의를 들어가면서 졸업의 영광을 맛보게 됐다. 권씨는 “시간과 여건이 된다면, 우리 한국역사와 문화에 관한 공부를 더 하고 싶다”고 전했다.한편 권씨의 최고령 고입.대입 검정고시 합격에 이어 방통대 졸업은 평생학습의 모범사례로 방송.신문을 통해 전국적으로 전파되며 국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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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안동과학대학, 신임총장에 ‘권상용 취임’
▲ 권상용 안동과학대학 신임총장 안동과학대학이 젊음과 패기로 무장한 신임 총장을 맞이했다.안동과학대학 제9대 총장에 권상용 이학박사가 취임했다. 24일 오전 11시에 안동과학대학 평생교육관에서 제9대 총장 취임식이 열렸다.이날 취임식에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정형진 안동대학교 총장, 조재연 대구지검안동지청장, 권정달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이사장(안동과학대 이사), 이재춘 안동문화원장, 백남명 안동소방서장, 권오을 전 국회사무총장, 신현수 안동의료원장, 권인찬 전 도의원 및 교직원,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권상용 신임총장은 “우리대학은 창의적인 실무중심의 교육을 지향하며 전문교육과 인성교육을 통해 21세기를 주도하는 함백인을 양성하고, 명확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는데 많은 힘을 쏟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한편 권 신임총장은 1988년 경안고등학교를 졸업하여 1996년 영남대 유기화학 석사, 2002년 동대 이학박사를 수료한 후 지난달까지 안동과학대학 부총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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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하회탈놀이보존회 권정달 이사장 '취임'
사단법인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이사장에 권정달 전 자유총연맹총재가 취임했다. 하회별신굿탈놀이 보존회는 10일 오후 4시부터 안동파크관광호텔에서 제 3대 이사장 취임식을 갖고, 하회탈춤의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 우리 탈춤의 세계화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권 이사장의 부인인 도영심 유엔스텝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김광림 국회의원, 권오을 전 국회사무총장, 대한적십자사 신기옥 경북지사장, 김백현 안동시의장, 이재춘 안동문화원장, 신현수 안동의료원장, 김춘택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장, 최기영 전국무형문화재기·예능협회장, 영남일보 최종철 경북북부본부장, 김명호 도의원, 손광영·정훈선·권광택 시의원 및 하회별신굿탈놀이 보존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제3대 하회별신굿탈놀이 보존회 권정달 이사장은 민주정의당 초대 사무총장으로 제11대, 12대, 15대 3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를 지냈으며, 중앙정치를 떠나 만년에 고향 안동을 위해 전통문화 창달에 헌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또한 하회탈과 탈춤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이고 국가적인 문화 아이콘이라고 할 정도로 그 가치가 높지만 탈과 관련된 우리 문예인들의 처우는 열악하다며 평소의 소신을 밝히고 그 동안 공연수입만으로 생계를 영위해 온 보존회원들의 빈곤퇴치와 사회적 위상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국가위상에 걸맞은 하회탈춤의 세계화를 위해 안동에 하회탈문화관과 탈춤대학 등을 새로 설립하는 등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상당한 규모의 하회탈 타운을 새롭게 조성한다는 계획이다.권 이사장은 "만년에 고향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가슴이 설레인다"며 "여생을 뜻 깊은 곳에서 보낸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전세계로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로 매일신문 권동순 기자에게 권정달 이사장의 감사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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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안동 2012년 임진년 정월대보름 달맞이행사
정월대보름달은 날씨로 인해 볼 수 없었지만, 안동시민 전체의 소망을 담은 달집은 드높게 타올랐다. 임진년 한해 풍농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달맞이행사가 6일 오후 2시부터 낙동강변 둔치에서 시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전통행사 프로그램으로 열렸다.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원, 민예총안동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달맞이행사에는 지신밟기, 읍·면·동 대항 윷놀이대회, 팔씨름 대회, 연날리기, 투호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 전통민속놀이와 오곡밥, 약밥, 안동식혜, 부럼깨기 등 전통음식 체험, 안동의 우수 농·축·특산품인 김치, 콩두부, 사과, 고구마, 쇠고기, 돼지고기, 꿀, 간고등어, 빙어 등의 무료시식회가 진행됐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아이들이 그동안 쉽게 접하지 못한 정월세시풍속을 보다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부스도 다양하게 설치됐다.이와 함께 지난해의 액운을 말끔히 씻어내고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기원제와 달집태우기, 풍등띄우기, 소원쓰기, 농심 줄꼬기, 기싸움 등도 진행돼 달맞이 행사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오후 6시 약 5m 높이의 달집이 훨훨 타올랐고 이 달집에는 안동시의 희망과 개개인의 소망이 빈틈없이 자리를 메웠다.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정월대보름 행사를 통해 전통미풍양속을 전승하고 시민의 대동화합과 지역 분위기를 일신해 품격 높은 도시, 풍요로운 시민, 행복 안동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전통지신밟기우리 풍속에는 새해를 맞아 정초에서 보름까지 풍물대가 집집을 돌며 풍물놀이를 하고, 지신을 밟아 일 년 동안 마을과 가정에 악귀와 잡신의 침입을 막고 풍농과 가정의 복락을 빌기 위한 민속행사가 바로 지신밟기이다. 농어촌을 막론하고 사람이 사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볼 수 있었던 이러한 지신밟기가 우리 주위에서 사라지고 있는 실정이다.▲읍면동 윷놀이 대회윷놀이의 역사를 보면 신라시대 궁녀들이 새해 초에 즐기던 놀이하고 한다. 백제의 관직명인 ‘저가’, ‘구가’, ‘우가’, ‘마가’, ‘대사’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하고, 고구려의 ‘오부’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전자의 관직명은 백제의 것이 아니라 부여의 관직명이며 이밖에 옛날 어느 장수가 적과 사우기 위해 진을 치고 있던 중 병사들의 무료함을 달래고 잠을 쫓기 위하여 창안하였다고 하는 속설도 있다. ▲연날리기 대회연날리기는 오랜 옛날부터 전승되어 오는 민족전래의 기예의 하나로서 소년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남성들의 흥미를 끌어 제2차세계대전전까지만 해도 음력정초가 되면 해마다 우리나라 각처에서 성행하여 장관을 이루었던 민속놀이다. 연을 날리는 시기는 음력 정월초하루에서부터 보름까지가 본격적인데 정월대보름 며칠 전에 성황을 이루고, 보름이 지나면 날리지 않기 때문에 대보름이 되면 ‘액연 띄운다’ 하여 연에다 ‘厄’자를 쓰기도 하고, ‘송액’, ‘송액영복’이라 써서 날리고는 얼레에 감겨 있던 실을 죄다 풀고는 실을 끊어서 연을 멀리 날려 보낸다. 보름이후에는 연을 날리지 않는 것이 풍습이다. △연 종류 연의 일반적인 모양은 4각 장방형 중앙에 방구멍이 뚫려 있는 것임. 그 종류는 연면에 붙이는 색지와 칠하는 빛깔, 표시된 모습에 따라서 구별하기 때문에 매우 다양하며, 가장 전통적인 연의 형태는 약간 갸름한 네모형이며, 이밖에 가오리연, 방패연, 허수아비연 등 여러 가지 형태를 따서 만든 연이 있다.▲쥐불놀이쥐불놀이는 정초부터 보름까지 논․밭둑에서 깡통을 돌리며 노는 것을 말한다. 음력 정월 열나흘 날과 쥐날(子日)에 많이 한다. 주로 남자 아이들이 깡통에 구멍을 뚫어 철사를 매달아서 돌린다. 쥐불놀이를 하게 되면 들쥐를 비롯하여 모든 해충의 알이 없어져 이듬해 농사를 지을 때 병충해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또한 몸에 부스럼이 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두더지를 없애기 위해서 한다. ▲달맞이보름날은 달에게 풍년과 행운이 오기를 빈다. 저녁에 달이 동쪽에서 떠오르면 사람들은 달을 맞이하려 영남산과 목성산에 올라간다. 될 수 있는 대로 남보다 먼저 달을 보기 위하여 아이들은 낮부터 서두르기도 한다. 동족 하늘이 붉어지고 대보름달이 솟아오르면 두 손을 모야 합장하며 제각기 기원한다. 농부는 풍년 들기를 빌고 총각은 장가들기를, 관원은 관운이 있기를 기원하는데, 부녀자들은 달맞이를 못가는 대신 집에서 옷고름이나 동정깃을 태워 액댐을 하며, 콩심기 놀이, 공개받기, 고리따기 등 놀음을 하며 논다. ▲달집태우기정월 대보름 저녁에는 아이들이 모여 망우리라고 하는 달맞이 놀이를 한다. 일종의 달집태우기의 형태로 하는데, 보름달이라는 의미의 망우리라는 말은 이 지역에서 흔히 쓰는 달맞이를 이른다. 낮에 솔가지를 준비하여 달이 뜨기 직전에 불을 지르며 ‘망월이여, 망우리여!’하고 소리치며 논다. ▲보름음식나누기대보름에는 달을 보면서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는가 하면 특정한 음식을 먹으면서 소원을 비는 경우도 있다. 음식과 관련된 것으로는 부럼과 귀밝이술이 있다. 정월 보름 아침에 밤, 호두, 대추, 잣, 은행 등을 깨물면 일 년 동안 무사태평하고 만사가 뜻대로 되며, 부스럼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이렇게 견과류의 음식을 먹는 것을 '부럼' 혹은 '부럼 깨문다'고 한다.정월 보름 이른 아침에 술을 마시면 귀가 밝아지고 일 년 동안 좋은 소식을 듣는다 하여 '귀밝이술'을 한 잔씩 하기도 했다.보름날 아침에 쌈밥을 먹기도 했다. 밥을 김이나 취에 싸서 먹었는데 이를 '복쌈'이라 한다. 또 '진채식'이라 하여 호박고지, 무고지, 외고지, 가지나물, 버섯, 고사리 등 여름에 말려둔 나물을 삶아서 무치거나 볶아서 먹었는데 이렇게 하면 여름 내내 더위를 타지 않는다고 한다. 또 정월 열나흘 날 저녁에 대추, 밤 등을 넣어서 약을 해 먹으면 그 해는 약이 몸에 잘 받는다고 하며, 찰밥을 먹으면 여자들은 기미가 없어진다고 한다. 달맞이와 부럼, 귀밝이술 등은 각 가정에서 끊임없이 행하는 세시풍속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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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안동암산얼음축제, 개막"
▲ 2012안동암산얼음축제 개막 2012 안동암산얼음축제가 천혜의 자연경관과 최고의 천연빙질을 자랑하는 안동시 남후면 암산유원지에서 14일 오전11시부터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 겨울축제에 돌입했습니다.이날 행사장에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김광림 국회의원, 김백현 시의장, 김명호 도의원, 김근환 시의원, 유경한 남후면장 및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권오을 예비후보 및 시민, 관광객 등 1천5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빙어낚시, 스케이트, 얼음미끄럼틀, 얼음체험과 팽이치기, 썰매타기, 연날리기 등 민속체험 행사가 마련되어 겨울방학을 맞아 축제장을 찾는 어린이와 가족단위의 시민들과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또한 초대가수 신유, 박구윤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과 대형얼음 빙벽과 얼음궁전, 얼음조각 등 볼거리를 제공하고 한우불고기, 빙어, 민속떡국 무료시식행사도 가졌습니다.특히 이번 2012 암산얼음축제는 2천여대의 차량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확보해 이전 축제에서 문제로 지적된 '주차공간협소'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한편 대구.경북지역 뿐만 아니라 영남권에서는 유일하게 열리는 겨울축제인 암산얼음축제에는 전국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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