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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지역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 새누리당 공천을 받고 출마한 김광림 현 국회의원이 24일 오후 2시 당북동 안동내과빌딩 4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압승을 다졌다.
선거서무소 현판제막식을 시작으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김형오 전 18대 국회의장을 비롯해 의성군 정해걸 국회의원, 영주시 장윤석 국회의원, 권정달 전 국회의원 및 역대 안동지역 국회의원, 이영식, 김명호 경북도의원, 김백현 안동시의회 의장 및 다수 시의원, 지역 주요인사와 시민 등 2천여 명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인사말과 출마의 변을 통해 10분야 88개 공약사항을 밝히고 '팔팔한 안동경제'를 반드시 실현해 내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내보였다.
아울러 김 의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하고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은 축사 등을 통해 김 의원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이번 선거사무소 개소식 이후, 예비후보자 자격에 한정된 선거활동 제약이 풀리는 오는 29일부터 투표하루 전날인 4월10일까지 본격적인 선거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