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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명륜터널 정밀안전점검에 따른 차량 통행 전면 통제 실시
안동시가 명륜터널 정밀안전점검 및 터널 내부 청소를 위해 명륜터널 통행 차량을 전면 통제한다. 3월 29일 수요일 21시부터 3월 30일 목요일 06시까지 정밀안전점검을 시행하고, 4월 1일 토요일 17시부터 4월 2일 일요일 06시까지는 터널 내부 청소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정밀안전점검을 통해 2018년 4월 준공된 명륜터널의 현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터널 내부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환경정비도 실시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명륜터널 정밀안전점검 용역 및 터널 내부 청소에 따른 차량 전면 통제로 차량 정체가 예상되므로 우회도로 이용 및 신호수의 안내에 시민들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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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동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안동시 안기동 행정복지센터는 24일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안기동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은 지역주민들뿐만 아니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봉사회, 남·녀 새마을회, 남·녀 자유총연맹, 생활개선회 등 많은 자생단체 회원들이 생업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했다.특히, 새봄을 맞이하여 동네 구석구석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를 하였으며 송현에서 영주 간 이어지는 경북대로 주변에서 1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봄을 맞이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성주풀이의 본향 “제비원 미륵불과 제비원 솔씨공원”인근 구석구석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손님 맞을 준비에 앞장섰다.김진희 안기동장은 “자발적인 참여로 환경정비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회원들은 물론 지역주민들께서 점점 더 늘고 있어 청결한 ‘오고 싶은 안기, 살고 싶은 안기’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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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강남동, 새봄 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안동시 강남동 자율방재단(단장 유해연)은 3월 22일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이날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한 자율방재단 단원들은 도로변 및 도심 골목골목 무단으로 버려지고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꽁꽁 얼어붙었던 낙엽을 제거했다유해연 자율방재단장은 “새봄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깨끗한 강남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손윤호 강남동장은 “강남동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자율방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비에 힘써 클린시티 강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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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 꽃을 심다. 안동에 봄을 심다.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시청사 주변 꽃묘 식재를 시작으로 지난 17일 영호대교 북단 교차로 꽃탑 2동에 봄의 전령사 팬지를 심으며 화려한 봄의 등장을 알렸다. 꽃묘 식재에 앞서 소공원, 주요 도로변, 가로화단 등에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청신도시 주변에 설치된 방풍벽을 제거하는 등 가로환경 정비를 통해 클린(clean) 안동 조성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에 식재하는 꽃은 팬지, 석죽 등 4종으로 총 17만9천여 본을 오는 3월 말까지 읍면동 주요 도로변 화분, 시가지, 가로화단 등에 심을 계획이다. 박금출 공원녹지과 과장은 “이번 봄꽃 식재와 가로환경정비를 통해 묵은 겨울을 벗겨내고, 방역 마스크가 오랫동안 막고 있었던 상큼한 봄의 향기를 시민들이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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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상반기 재난안전통신망 교육 실시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읍면동 안전재난 담당자와 재난 협력 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재난안전통신망(PS-LTE)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 시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를 활용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 상황전파 체계 구축을 위해 실시했다. 재난안전통신망의 이해와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를 통한 상황전파 실습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재난안전통신망은 지자체·경찰·소방 등 재난안전관련기관이 재난 발생 시 통신이 두절 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의사소통에 할 수 있게 하는 전국 단일의 무선통신망으로,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를 통해 음성 전달뿐만 아니라 문자, 영상 등 파일 전송도 가능하다.임정훈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재난 상황 관리가 잘 되기를 바라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불시 통신상태 점검, 유관기관 합동 훈련 등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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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산불예방 위해 소각행위 집중단속
안동시가 최근 건조한 날씨 등으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산림인접지에서의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최근 5년간 산불발생 현황을 보면 연간 산불의 대부분은 봄철에 발생하며, 주요 발생원인은 소각산불(25%)과 입산자 실화(21%)로 전체의 46%를 차지한다.이에 따라 안동시는 주요 원인인 불법소각을 근절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안동시청 공무원 1,038명을 864개 마을에 책임담당구역을 지정해 불법 소각행위 집중단속 및 산불예방 계도활동에 나서고 있다.산림청 및 경북도에서도 산불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산림 인접지역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쓰레기 등 불법소각행위 예방·단속을 실시하고 있다.불법소각 행위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산불을 발생케 할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니 사소한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치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이 점점 대형화 추세에 있어 산불예방이 어느 때 보다 절실하므로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산림인접지에서 소각행위 금지 등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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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태화동, 3단체 봄 맞이 클린시티 환경정화 활동
안동시 태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안동중앙봉사회”가 3월 19일 '봄 맞이 태화동 클린시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휴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자주 찾는 태화중앙로, 서악길, 서부시장 주변에서 겨우내 골목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빙방사, 마을주차장에 적치된 담배꽁초와 낙엽 등을 수거했다. 또한, 태화봉 등산로에서 산책 중인 시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요령과 함께 봄철 산불조심 캠페인도 함께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지역 간선도로와 골목길이 청결하고 쾌적한 모습으로 주민들에게 다가와 깨끗한 마을의 소중함을 느끼고 앞으로 불법 쓰레기 또한 감소할 수 있는 작은 계기도 되었다. 김창균 태화동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Clean City 태화 만들기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중앙적십자봉사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조성은 우리 모두에게 밝고 활기찬 기운을 심어주며, 건강한 도시로 살고 싶은 태화동이 될 수 있게 올해도 적극적인 나눔·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의 중추적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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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클린하우스,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수거함 청소
안동시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하여 클린하우스와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 및 수거함 청소를 실시한다.현재 시가지 내 클린하우스는 215개소,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는 81개소에 211대가 비치돼 있다. 시는 하루 10개소 정도를 청소해 전체 클린하우스를 순회하며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클린하우스에 부착된 스티커·현수막 제거, 구조물 및 바닥 물청소,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와 수거함 외부 물청소, 클린하우스 주변 정리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또한, 클린하우스 청소와 별도로 시가지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함은 정기적으로 깨끗한 수거함으로 교체한다. 수거된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함은 내·외부청소 및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오염이 심한 신시장 클린하우스 2곳은 매일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함 교체와 바닥 등을 청소하고 있다.안동시 관계자는 “청결한 우리 마을, 클린 시티 안동 조성을 위하여 시민들께서는 종량제봉투를 사용해 주시고 배출 시간인 저녁 6시부터 밤 12시 사이에 배출할 것을 당부한다”라며, “낮 시간대와 토요일 배출금지를 준수하고, 클린하우스와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에 폐기물을 깨끗하게 배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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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태화동 천리천, 어가골 낙동강 둔치에서 새봄 맞이
안동시 태화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3월 17일 『2023년 봄 맞이 클린시티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봄을 맞아 기온이 올라가면서 시민들이 운동을 하고 산책을 하면서 야외운동시설도 함께 이용하는 천리천 생태하천과 어가골 낙동강 둔치에서 안동대교까지 구석구석 내버려진 생활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했다. 또한, 여가 활동 중인 시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요령 캠페인도 함께 펼쳐 클린(Clean) 안동! 그린(Green) 태화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김운식 통장협의회장은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의 운동과 여가활동 공간으로 활용되는 천리천과 어가골 낙동강 둔치를 대상으로 계묘년 새봄 맞이 자연사랑 환경정화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주요 도로와 골목길, 마을 주차장의 청결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태화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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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영상 제작
안동시가 자원순환도시 조성을 위해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홍보 영상에는 ▲타는 쓰레기와 타지 않는 쓰레기 배출방법 ▲재활용품 배출요령(종이류, 유리병, 캔류, 투명페트병, 플라스틱류 등) ▲폐의약품, 아이스팩 수거함 위치 안내 ▲우유팩, 폐건전지 교환사업 ▲대형폐기물, 폐스티로폼, 폐가전 배출방법 ▲음식물쓰레기 배출방법 ▲배출 시간 및 요일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이번에 제작된 홍보영상은 각 기관, 학교 등에 배포하였으며, 회의 및 교육 시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실천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안동시 공식 유튜브 채널 “마카다안동”에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어렵지 않아요”를 검색하면 시민 누구나 쉽게 시청할 수 있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된 홍보영상을 많은 시민들이 시청하여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해 주시기를 바라고, 많은 홍보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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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도청 신도시에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15일 도청 신도시에서 『2023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신도시 지역의 발전과 화합에 기여하고,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되어, 10여 개의 민간단체, 공무원,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대규모로 진행됐다. 풍천면 경북도청신도시 일대를 11개 부분으로 나눠 도로, 인도 및 공터 주변의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클린하우스 주변을 정비했다.시는 경북 북부지역 허브 기능을 수행하는 도청 신도시의 청결한 환경 유지와 보호에 대한 신도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안동시 관계자는 “국토대청결운동에 시민과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안동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클린 안동을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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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기동,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 펼쳐
안기동 자율방재단(단장 권수복)과 안기동자유총연맹(남)(회장 권수복)이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6일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클린시티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두 단체에서는 영주방향 국도와 매화골 교차로를 우선적으로 청소하여 오가는 시민들에게 쾌적함을 선사했다.한편 안기동에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된 “클린안동 내가먼저!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각 단체별로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밝고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김진희 안기동장은 “바쁜 일상 가운데에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된 ‘클린안동 내가먼저’캠페인이 큰 호응을 얻고 있고 모두 주인의식을 가지고 함께 동참하고 있어 매우 뜻깊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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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새봄맞이 도청 신도시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안동시 풍천면 10개 기관단체 회원과 공무원 70여 명이 3월 15일 안동시 “2023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위해 도청 신도시에 모여 주변을 대대적 정비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신도시 지역의 발전과 화합에 기여하고, 도청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안동시에서 자리를 마련했다. 풍천면 도청 신도시 일대를 11개 부분으로 나눠 도로, 인도 및 공터 주변의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클린하우스 주변도 함께 정비하였다.이날 풍천면 단체는 지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누군가 해주겠지가 아닌 내가 먼저 앞장서서 해야 한다는 의식을 고취하고, 밝고 깨끗한 도청 신도시를 만들어 살고 싶은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야 함을 느끼고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류근우 이장협의회장은 “도청 신도시의 청결한 환경 유지와 보호에 대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함을 느끼고 원도심 풍천면 주민도 함께 동참해 클린 풍천면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오규태 풍천면장은 “깨끗하고 밝은 도청 신도시 조성을 위해 멀리 신도청까지 시간을 내어 주신 안동시 관계기관단체 및 공무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풍천면에서도 지속적으로 「클린시티 그린시티」조성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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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면 새마을부녀회,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안동시 도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진숙)가 15일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시티 조성을 위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이날 참여자들은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온혜교 주변 및 하천변에 방치된 겨우내 묵은 쓰레기와 인도변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청결한 도로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권진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청결한 도산면 만들기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산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상호 도산면장은 “봄을 맞아 어느 때보다 바쁜 일상에서도 도산면민들을 위해 국토대청결운동에 동참해 주신 도산면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국토대청결 행사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산을 만들어 하루 더 머물고 싶은 관광 도산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도산면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1회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저소득층 및 독거어르신 가정에 김장김치와 물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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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환경정비 실시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이 도매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3월 14일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쾌적하고 깨끗한 농수산물 유통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 이번 환경정비에는 관리사무소 직원 및 관련 법인이 모두 동참했다. 도로에 버려지고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제거해 도매시장 주변 일대를 말끔하게 청소했다.농수산물도매시장은 전국각지에서 방문하는 출하자와 중도매인 등을 비롯한 유통종사자와 소비자들로 늘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으로, 환경정비를 통해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제공함으로써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송우섭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은 “앞으로도 시설물 정비와 환경 정비를 수시로 시행하여 방문객들께 편의를 제공하고 좋은 인상을 심어주어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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