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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1-04 19: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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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여성가족과(과장 김창곤) 직원들은 지난 11. 1(목) 청도군 각남면 일곡리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감 수확이 한창인 『청도반시』수확 일손돕기에 나섰다.

쌀쌀한 날씨속에 김창곤 과장외 직원 9명은 10시부터 오후 5시 까지 일손이 없어 수확이 늦어지고 있는 두 농가에 감따기와 감선별을 도우며 비지땀을 흘렸다.

특히, 직원들은 일곡리 주민 20여명과 함께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는데, 이길자 일곡리 이장은“매년 바쁜 공무중에도 마을을 방문해 감 수확을 도와 준 데 대해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와 함께 여성가족과는 매년 『청도반시 팔아주기』를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도 100여박스(150만원 상당)를 판매하여 농가의 판로를 열어 주고 있다.

한편 경상북도 여성가족과에서는 지난 2005년 7월 부터 청도군 각남면 일곡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2~3차례 마을을 방문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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