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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1-05 1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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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11월 5일(월), 도청 제1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와 경상북도 브랜드슬로건“”의 공동사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협의하였다.

이번 협약체결은 경상북도가 지역의 이미지 상승과 인지도 확산으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개발한 브랜드 슬로건의 본격적인 활용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북농협과 처음으로 공동사용 협력을 구체화하게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경상북도는 브랜드슬로건의 확산을 통해 관광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경북 명품화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

김관용 경북지사는 “세계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가장 경북다운 브랜드가 필요하며, 관광, 생활, 문화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경북 명품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주요 협약내용은 농협의 광범위한 업무분야별로 도 브랜드슬로건의 가능한 활용방법과 홍보방안들을 적극 협력하는 것으로 다양한 응용매뉴얼을 기준으로 직원명함에서 각종 사은품, 사무용품, 행사용품은 물론 다양한 안내표지판과 문서, 책자 등에 이르기까지 도 브랜드슬로건을 사용, 홍보한다는 것이다.

한편, 경상북도는 한국수자원공사 경북본부와도 브랜드슬로건의 공동사용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공동 추진해 나가기로 하는 등 지역의 주요기관․단체와의 협력을 적극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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