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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1-02 19: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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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5번째를 맞이하는 ‘경남합창제’가 11월 3일 오후 5시에 창녕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된다.

(사)경남합창연합회(회장 이두용)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창녕군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평소 노래로 건전한 여가활동과 취미생활을 해온 도내 청소년들이 합창의 조화로운 음률을 선보이게 된다.

한편 3일 열리는 합창제에는 창녕도천초등학교, 신창여자중학교, 창녕여성합창단, 진주교사합창단 등 6개 합창단이 출연하여 정겨운 우리가곡 ‘가고파’와 ‘아지랑이’ 등을 불러 이번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

매년 개최되는 ‘경남합창제’는 도내 최고의 합창제로 참가팀들이 자율적으로 선정한 곡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축제의 장으로 경남의 청소년 합창단 활성화에 기여해 오고 있으며, 합창음악의 저변을 꾸준히 넓혀 나가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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