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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01 11: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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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소방서(서장 백형환)는 오는 10일까지 창녕군내에 있는 물류창고 14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책은 지난 5월 경기도 김포 소재 물류창고에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며, 소방특별조사, 현지적응훈련,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서한문 발송, 소방서장 지도방문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한편, 지난 3년간 창녕군에 있는 창고에서 12건의 화재가 났고, 총 1억 9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1건당 1천5백여 만원)하였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백형환 소방서장은 “창고시설은 특성상 내부에 잡화등의 가연물을 다량으로 보관하고, 구조가 샌드위치 패널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아 화재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차준영 객원기자 loveme7911@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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