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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18 17: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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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소방서(서장 백형환)는 창녕군 대지면 소재 D아파트에서 18일 오후 3시 대규모 공공기관 테러대비 실제훈련이 전개됐다.
  이날 훈련은 ‘2015 을지연습’과 연계, 전시에 예상되는 공공기관 테러상황을 실제훈련에 접목, 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창녕소방서, 창녕경찰서, 5870부대 2대대, 창녕군청, 창녕군보건소 등 14개 기관 2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테러진압, 폭발물 처리, 화재진화, 응급구조 순으로 진행됐다.
  D아파트 폭탄테러에 따른 가상시나리오에 따라 도민의 신고를 받고 창녕경찰서 112기동타격대가 신속하게 출동하는 것으로 훈련이 시작됐다.
  화재 상황 훈련에서는 창녕소방서 굴절차를 이용해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을 하고 또 위급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심폐소생술 시범을 보여 줬다.
  백형환 창녕소방서장은 강평을 통해 "기관·단체의 긴밀한 협조와 효율적인 역할분담으로 사태수습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평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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