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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10 13: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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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소방서(서장 백형환)는 10일 전북 순창 의용소방대 연합회를 초청해 영ㆍ호남 교류행사를 가졌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이날 교류행사에는 창녕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와 전북 남원소방서 순창의용소방대 연합회를 비롯한 창녕지역 14개 의용소방대장, 소방공무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녕읍 새궁전예식장에서 환영식, 기념품교환 등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어 넥센타이어 창녕공장과 산토끼 노래동산을 견학하며 영ㆍ호남 두 지역 간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행사에 참석한 백형환 창녕소방서장은 “창녕과 순창 의용소방대가 자매 결연을 맺고 영호남 두 지역 간의 화합에 기여하고 업무를 교류하는 아름다운 전통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며 “지역 사회에 대한 봉사 및 화재예방활동 등 의용소방대 본연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해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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