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백형환)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에 걸쳐 각 유관기관들과 함께 전쟁 직전 및 전쟁 상황 등 국가비상사태를 가상하여 현장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2015년 을지연습에 돌입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17일 오전 6시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에 대한 비상소집으로 시작됐으며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 종합상황실을 만들어 가상의 각종 재난 상황에서 화재ㆍ구조ㆍ구급 등의 현장 활동을 펼치게 된다.
백형환 창녕소방서장은 “을지연습 중 각자의 임무를 숙지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근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며, 내실 있는 충무계획의 실행과 도출된 문제점을 신속히 보완할 것”을 강조했다.
차준영 객원기자 loveme7911@korea.kr
창녕소방서 예방교육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