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7-10-30 17:05:46
기사수정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30일 병곡면 고래불 앞 들이 내년 봄이면 향기와 꿀이 흐르는 유채 단지로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화사한 봄을 선사하려고 조성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영덕군은 작년 2.3ha의 유채단지의 성공적 조성으로 내년도에도 10ha의 유채단지조성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유채씨 파종에 들어갔고, 아카시아 유밀기를 대비하여 간접효과로 벌(대용화분) 사육농가에도 도움을 주는 등 양봉사업에 투자와 함께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유채꽃 꽃밭 사이로 오솔길을 정비하여 사진촬영 장소로 제공하고, 점차 확대 조성된 유채꽃단지와 연계하여 인근 영덕관광지인 해맞이공원과 풍력단지와 함께 4계절 테마영덕 관광지로 조성, 새로운 볼거리 창출로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코자 한다” 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941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