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완산동 청년회(회장 김대림)에서는 지난 10. 29(월) 12:00 동사무소 회의실에서 완산동에 거주하시는 독거노인을 비롯한 노인 200여명에게 중식(백숙) 및 다과를 대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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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에 이어 세 번째 행사를 주최하는 완산동 청년회 김대림 회장은 “어른신들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른신들께 기쁨을 줄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 ”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참석한 어른신들께서는 식사를 대접하여 주는 청년회 회장 및 청년회원에게 진정으로 참 봉사를 실천하는 따뜻한 정성에 마음속 깊이 훈훈한 정을 느끼는 하루가 되었다고 고마움을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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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림 완산동 청년회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를 추진하여 우리의 부모님처럼 모시고,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 봉사하는 청년회가 될 것 이라고 다짐하였다.
또한 김규생 완산동장은 항상 완산동을 위하여 솔선수범하는 완산동 청년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