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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30 13: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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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올해 친환경농업대상 기초지자체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7일, 농림부와 환경부 공동으로 서울대학로에서 개최된 제2회 생명평화친환경농업축제에서 이정백 상주시장이 참석해 임상규 농림부 장관과 이규용 환경부장관 공동명의의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상주시 외서면 소재 상주환경농업협회가 우수관계자 단체부문에서 공로상 에 선정되어, 오덕훈 협회장이 대표로 공로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친환경농업대상은 농림부에서 친환경농업의 확산을 목적으로 친환경농업발전에 공헌한 기관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기초지자체와 친환경농업우수지구, 학교급식, 개인 등 총 7개 부문에서 27개의 기관단체와 9명의 개인이 수상했고, 이중 기초지자체 부문에서는 산청군이 대상을 상주시와 청원군이 우수상, 파주시와 함평군, 홍천군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상주시는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이 1천629ha로 이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면적이며, 푸른들 가꾸기와 친환경인증농가에 대한 인센티브제공, 친환경농업정책팀 설치운영, 친환경지구 12개소 조성, 천적을 이용한 친환경농업 면적확대 등 우수시책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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