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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29 11: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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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경북리그에서 구미시 천생클럽이 우승, 형곡클럽이 3위에 입상하는등 구미시가 생활축구의 메카로 자리메김하고 있다.

지난 10월 27일(토) ~ 28일(일) 2일간에 걸쳐 안동시에서 개최된 2007년 경북리그에서 각 시군에서 선발된 클럽팀 총32개팀(시부16,군부16)이 출전하여 기량을 펼친 결과 구미시 대표팀으로 출전한 천생클럽팀과 형곡클럽팀이 각각 우승과 3위를 차지함으로써 지난 10월 19일 상주에서 개최된 제17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에서 생활축구가 우승한데 이어 또다시 우승을 거두어 구미시의 생활축구가 경상북도에서 으뜸임을 다시 한번 더 증명하였다.

이번 대회는 지난 각 시군 클럽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선발된 각 시군의 클럽팀이 시군의 명예를 걸고 출전하여 시군별로 4개조로 나뉘어 경기 펼쳐서 우승을 가리는 대회로 구미시가 1위와 3위를 동시에 차지 함으로 구미시 생활축구의 위상을 대외에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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