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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27 16: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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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새벽 창녕군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창녕소방서에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제공 창녕소방서)


  창녕소방서(서장 백형환)는 3월 들어 화재 발생이 급증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창녕소방서는 지난 5년간 봄철 화재건수가 2010년 21건, 2011년 33건, 2012년 26건, 2013년 36건, 2014년 29건으로, 매년 한해 화재건수의 상당수가 3~4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3월 1일부터 27일까지 총 6건의 화재가 발생해 약 6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논·밭두렁 쓰레기소각 등으로 인한 오인출동이 33건으로  쓰레기 불법소각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다.
  백형환 서장은 화재예방으로 △전기제품 사용 시 콘센트는 완전히 꽂기 △문어발식 배선 금지 △노후된 전선은 새것으로 교체 △전기기기 구입 시 반드시 전기용품 안전인증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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