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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18 11: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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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사고 구조장면(제공 창녕소방서)


  경남 창녕소방서(서장 백형환)은 3월과 4월 본격적인 농사 준비기간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17일 17시경 창녕군 부곡면 온정마을 회관 앞에서 경운기 후진 중 운전미숙에 따른 전복 사고가 발생해 창녕119구조대 및 구급대가 출동하여 구조·구급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사고원인을 살펴보면 과실, 부주의로 인한 사고, 음주 후 농기계 조작, 농업인 고령화로 인한 기계 조작미숙 등 순으로 발생하고 있고 주의력이 떨어지는 일몰 전 시간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일몰 후에는 농기계의 도로운행을 최대한 자제를 해야 하며, 부득이 야간에 운행할 경우 전조등 및 후방반사경을 부착해 차량운전자들이 쉽게 식별할 수 있는 장치를 부착하고 각종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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