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장명(제공 창녕소방서)

  창녕소방서(서장 백형환)는 16일부터 6개월간 관내 기초수급자 및 독거노인 900세대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무료보급 사업 및 주택안전서비스를 추진한다.

  단독경보형감지기란 일반 개인주택에서 심야 취약시간대에 화재사실을 조기 인지하고 경보를 발하여 인명피해를 원천적으로 줄일 수 있는 장치로써 이미 2008년부터 2014년까지 7년간 창녕군내 4,202세대에 대해 무료 설치를 했으며 화재발생시 초기대처방안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하는 중이다.

  백형환 서장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향후 365서비스를 통해 보급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에 대한 주기적인 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