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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03 13: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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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소방서(서장 백형환)는 봄철건조기와 석가탄신일을 대비해 3월부터 오는 5월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불예방캠페인 장면


 봄철 화재예방 대책은 해빙기 재난사고 예방 및 봄철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계절적 특성에 따른 대형 인명피해를 방지하고 산불방지를 위한 지원·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된다.

 주요내용으로는 공사장 및 작업장 안전관리, 도서관 및 수련시설 등 방과 후 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수학여행 출발 전 숙박시설 화재안전 점검, 국보·보물 등 문화재 시설에 대한 관계자 교육·훈련 등이 포함된다.

 백형환 서장은 “건조하고 강풍이 많은 봄철기간에는 작은 불씨하나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변안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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