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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25 12: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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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지역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애향심 고취와 정서함양을 위한 초중고교생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가 상주에서 열렸다
 
한국걸스카우트경북연맹상주지구연합회(회장 장미향)가 주관하고 상주시와 상주교육청이 후원한 이번 글짓기 및 그림 그리기 대회는 24일 오후 1시 30분, 상주시 만산동 소재 임란북천전적지 상산관 일원에서 관내 초중고교 걸스카우트 학생과 지도교사, 학부모, 지구위원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걸스카우트 학생들이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바람직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자아개발과 건전한 인간관계, 자연과의 친화 등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00년도 처음 개최한 이래 올해 8회째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평소 갈고 닦은 글짓기와 그림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였고, 임란북천전적지를 돌아보며 옛 선현들의 호국정신과 애향심을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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