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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23 17: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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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쌀 추수 및 쌀 400만석 대북지원 법제화 촉구 기자 회견이 2007년 10월 23일 경남 창녕군 계성면 명리 통일쌀 추진 위원회(위원장 이경희) 주체로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가 참석할 예정 이었지만 기상 관계로 참석하지 못하였고, 민주노동당 장병길 창녕군 위원장 및 김진관 계성면장 등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민주노동당 회원,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자회견 내용과 목적은 남쪽 농민에게 희망을! 북쪽 동포에겐 민족애를! 쌀 400만석 대북지원을 법제화 하라! 는 기자회견 내용이다.
 
농경연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쌀 10만톤을 시장구매 후 대북지원을 하게 되면 평균 7-8,000원의 쌀값 보전이 되어 쌀 생산 보장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또 쌀 대북지원은 ‘우리농민들에게는 농업의 희망을 북쪽 동포에게는 민족애를 나눌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했다.

앞으로 민주노동당 통일 쌀 추진위원회에서는(위원장 이경희) “지속적으로 행사를 할 것이며, 오늘 수확되는 이 쌀이 400만석 대북지원 법제화를 통해 더욱더 큰 희망과 민족애로 거듭 나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민주노동당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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