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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18 15: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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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일반지방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경상남도의 1000+1000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도비 116억 6천만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경상남도에서는 지난 6. 27 도지사 기자회견을 통해 혁신도시가 유치되지 않은 시․군에 혁신도시 건설에 상응하는 지원으로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하며 이를 위해 지역 특성을 살린 사회기반시설 확충, 고용창출 등 경제활성화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제출된 시․군의 사업에 대하여 현지조사와 타당성 검토를 거쳐 경남도 조정위원회 심의의결로 지난 16일 최종 확정됐다.

이번 심의에서 진해시 등 4개 시와 거창군 등 5개 군이 선정됐으며 우선 2008년에 40억원이 지원되고 연차별로 지원될 계획이다.

한편 거창일반지방산업단지는 지난 7월 5일 경남도로부터 지정승인 된 이후 현재는 실시계획 및 제영향평가(환경, 교통, 재해)를 시행하고 있으며, 산업단지 분양가를 낮추기 위해 지원 가능한 예산을 적극 투자할 대책을 수립하여 이번 1000+1000 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됨으로서 사업추진에 한층 더 활기를 불어넣고 내년부터 편입부지 보상협의 등 당초 일정대로 차질 없이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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