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함과 풍요로움을 추구하는 거창군이 8월 28일 서울 COEX 태평양홀에서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주관하는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자연친화적 환경관리로 환경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거창이 대한민국 대표 청정지역임을 대내외에 확인시켜 주었다.
거창군은 시상식과 함께 열린 지방자치경영대전에도 참가하여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COEX 전시장에 내고장 자랑관 8개 부스를 설치하고 거창의 명품브랜드인 청정한 환경조성, 양질의 외국어 특구 교육 도시 조성, 한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첨단석재 특화육성 사례를 전시한다.
이번에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21세기 지방의 세계화시대에 발맞추어 지방의 우수 경영혁신사례 발굴 및 시상을 통한 발전의지 고취를 목적으로 각 자치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우수한 자랑거리와 특성화된 시책에 대해 2004년도 부터 공모와 심사를 거쳐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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