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생활개선회(회장 김미숙)는 지난 3월부터 농촌생활의 질적 향상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자 어려운 세대 42호를 대상으로 도배작업, 집안청소, 가재도구 정리정돈 등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읍면회별로 자체적으로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군비 1,260만원을 들여 읍면별 3호씩 어려운 세대를 선정 총 42세대에게 장판 및 벽지 도배작업과 가재도구 정리정돈, 청소 봉사활동과 더불어 읍면회 자체 기금 140만원(읍면당 10만원)으로 라면, 세제 등 생필품과 이불, 빗자루 등 가재도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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