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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제1회 꼬마또래 나눔장터 개장 - 학생들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절약운동 학습 -
  • 기사등록 2007-10-15 08: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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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자원봉사센터 탄생” 기념으로 아이들이 자기가 쓰던 물건을 직접 팔고, 필요한 물건을 사기도 함으로써 아껴쓰고 재사용하는 교육과 절약정신을 현장체험을 통해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또한 어린시기부터 자원봉사 참여의 기회를 제공키 위해 신청 초등학생과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오전부터 만옥정공원에서 제1회 꼬마또래 나눔장터를 성대히 개장했다.

 
꼬마또래 나눔장터는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운동으로 초등학생 3학년부터 6학년까지 100여명이 재활용할 수 있는 학용품, 책, 참고서, 장난감, 인형, 옷, 신발, 모자, 게임CD, 액세서리 등 직접 쓰던 재활용품을 손질한후 직접 정한 물품가격표와 가게이름, 개별준비한 돗자리에 진열해 직접 물품판매, 교환등 자율적인 행사로 진행됐다.

장터가 끝나고 엄마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져 건강한 가정 만들기 행사로 자원봉사 탄생기념의 흥을 돋구었다.

군관계자는 (구)군수관사가 ‘창녕군자원봉사센터’로 지정되어 보수공사가 진행중에 있으며, 11월중에 완공되면 군의 자원봉사활동이 더 한층 활성화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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