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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12 10: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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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에 울산선수단(단장 대한노인회시연합회장 손달인)이 참가한다. 울산시는 건강한 노인문화 형성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노인들의 건강운동을 범국민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제2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에 게이트볼 등 7개 종목에 선수 127명, 임원 65명 등 192명의 규모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시 참가 선수단은 게이트볼 41명, 배드민턴 8명, 에어로빅 33명, 건강체조 25명, 댄스스포츠 22명, 장수춤 27명, 바둑 3명, 응원단 등으로 구성됐다.

‘제2회 전국노인건강 대축제’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노후를 건강하게, 미래를 희망차게’ 라는 슬로건으로 전남 목포시 유달경기장 등 7개소에서 16개시도 선수․임원 등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게이트볼 등 13개 종목을 두고 기량을 겨루게 된다.

한편 박맹우 울산시장은 12일 오전 8시30분 선수단 출정식에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임원 등에게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뵐 것’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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