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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11 11: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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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지역의 GCS(밝은사회)클럽 다민족 지도자들이 울산시청을 방문한다. 울산시는 미국 GCS LA클럽 20명과 한국 GCS 클럽 9명 등 모두 29명이 11일 오후 3시50분 시를 방문해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울산홍보영상물을 시청하고 박맹우 시장과 환담을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 GCS LA클럽 회원들의 울산방문은 다양한 인종사회를 대표하는 이들 지도자들의 울산에 대한 이해와 LA 한인교민들과의 우호 증진을 위해 실시됐다.

방문단은 이에앞서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고래박물관, 울산대공원 등을 견학했으며, 한국민속촌, DMZ, 국회, 청와대 등을 방문하고 17일 출국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한 미국 GCS LA클럽 회원들은 LA타임즈 칼럼니스트, 변호사, LA City 대학교수, 가든 그로브 소방서 부서장, LA 시의회의원 보좌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회지도층 인사들로 구성돼 있다.

한편 GCS클럽은 한국에서 시작된 건전사회와 인간복권운동으로 지난 1975년 세계대학 총장회의에서 당시 경희대 조영식 총장의 주창으로 국제적 민간클럽활동으로 태동된 봉사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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