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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10 10: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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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월촌초등학교는 토요휴업일인 오는 13일 오전 9시 운동장과 교실에서 교사, 학부모, 전교생 등 1,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월촌 축제’를 갖는다.

 
이번 축제는 ‘테마가 있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월촌 축제’를 주제로 모두 네 마당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첫째 마당은 전교생과 학부모, 교사의 솜씨자랑이 펼쳐지는 전시 마당, 둘째 마당은 학급별 장기자랑의 교육과정 발표마당, 셋째 마당은 월촌 과거를 통한 전통문화 재현마당이며, 마지막 넷째 마당은 학년별 특색 있는 놀이와 춤이 함께 어울리는 흥겨운 운동회 등으로 이뤄진다.

김창호 교장은 ‘이번 축제는 토요휴업일에 열려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잔치로 승화하는 계기가 되고, 학생들에게 창조와 표현의 즐거움을 체험시키며, 다양한 교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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