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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9-28 12: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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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은 청내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프린터기 전산소모품에 대하여 각 부서마다 구매단가의 편차로 인한 건전한 재정운영에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다는 판단 연간단가계약 제도를 도입하여 예산을 절감한다.

구 본청에서만 사용되는 전산소모품은 지난해부터 금년6월말까지 170여종에 101백만원정도가 사용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금번 단가계약을 체결할 경우에는 연간 2천만원정도의 비용절감이 예상되며, 구 산하 사업소 및 각 동의 물량까지 계산하면 약 3천만원정도의 비용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금년 9.월 27일 단가계약 입찰공고에 이어 개찰은 오는 10월 10일에 있을 예정이며, 참가자격은 대구시에 사업장을 두고 조달청 국가종합전자조달(G2B) 시스템에 등록을 필한 업체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가 있다.

또한 무분별하게 가격이 결정되고 있는 현수막에 대해서도지난 8월 연간단가계약을 체결하여 시행함에 따라 ‘08년 말까지 약 1천만원정도의 비용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복사기에 대해서도 내년부터는 리스체계를 도입하기로 하고 대체 및 신규 복사기 10대에 대하여 구입비 대신 리스비를 예산에 반영토록 하여 약 1천만원정도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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