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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9-27 18: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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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문화원에서는 3층 전시실에서 9. 27일부터 3일간 ‘유명 서예인의 소장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창녕문화원 부설 서도회(회장 윤기동)에서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창녕문화원장(이이두)의 소장품 송정의 금강산일주도(병풍그림)와 퇴계 이황의 성학10도를 비롯한 배갑술씨가 소장하고 있는 고(故)박정희 대통령의 친필 ‘근면저축(勤勉貯蓄)’ 등 유명 서예인의 개인 소장품 오십 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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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첫 날(27일), 하종근 창녕군수와 김용갑 국회의원을 비롯한 서예와 그림에 관심이 많은 지역주민 560여명이 전시장을 찾았으며, 전시기간 내에 보다 많은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햇볕도 순하고 바람도 순한 걷기 좋은 계절, 이번 전시회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유명 서예인의 개인 소장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가을 나들이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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