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이하여 상모사곡동, 공단1동, 광평동, 도개면, 선주원남동 등 곳곳에서 환경대청결 운동을 실시하였다.
▲ 성모사곡동 환경정비
상모사곡동(동장 박세범)에서는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정감어린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9.19(수)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손병득)의 한가위 대청결운동 점화를 시발점으로 9.20일(목) 15:00부터 대대적인 추석맞이 환경대청결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를 마치면서 상모사곡동장은 추석 대목이라 모두 바쁜 가운데 상모사곡동을 위해 환경대청결활동에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상모사곡동 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공단1동 환경정비
공단1동(김현동 동장)에서는 민속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9. 20(목) 14:00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날 공단1동장은 “내집 주위는 내가 먼저 청소한다는 생각을 가지면 우리사회가 한결 깨끗해 질수 있다”며 다 함께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으로 풍성한 명절이 되기를 기원하였다.
▲ 광평동 환경정비
광평동(동장 권기환)에서는 추석맞이 대청결운동의 일환으로 9월 20일 오전 9시30분부터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평천 및 연도변, 고속도로변 청소 등 환경정비활동을 전개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내고향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날 광평동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앞장서준 기관단체장 및 주민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 도개면 환경정비
도개면(면장 홍삼식)에서는 9월 20일 오후 2시 도개면 신림리 일선교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도개면장은 주민들과 함께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 하나쯤이야 하고 무심코 버리는 양심이 문제”라며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준법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우선”이라며 당부하였다.
▲ 선주원남동 환경정비
선주원남동(동장 박정훈)에서는 민족의 고유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 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아름답고 살기 좋은 내 고향 선주원남동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 관내 연도변, 어린이 소공원, 주택가 등에 대해 환경정비를 하고 손님맞이 준비를 끝냈다.
이번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는 선주원남동사무소를 중심으로 관내 시의원,각 자생단체 및 주민들이 고향을 찾아 오는 귀성객들에게 발전된 고향의 모습을 보여주고, 세계속의 명품 도시로 발전하는 구미의 위상을 제고하고, 아름답고 살기 좋은 구미를 건설하기 위해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