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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9-21 02: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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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을면(면장 박희규)에서는 9월 20일 무을초등학교에서 1,000여명의 면민과 자매결연단체 및 기업체가 함께 동참하는 제2회 무을버섯테마체험축제를 개최하였다.
 
최근 버섯가격의 하락으로 생산농가들은 그 어느때보다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음에도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버섯재배농가단지조직을 결성하고 여러차례의 간담회와 회의를 거쳐 행사를 준비하였다.
 
박희규 무을면장은 “제2회 무을버섯테마체험축제”가 무을의 자매결연단체 및 기업체와 면민이 함께 만나 도·농이 어려움을 같이하고 화합과 단합을 통하여 서로간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믿을수 있는 친환경농산물을 찾는‘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무을면 농가소득증대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무을면이 주최하고 무을버섯축제추진위원회 및 무을농협이 주관하는 “버섯테마체험축제”는 올해로 제2회가 개최되었으며, 1부 행사로 식전행사·개막식이 거행되고, 2부행사는 버섯채취 체험을 실시하고, 3부행사로는 노래자랑 및 초청가수 공연, 마술공연등이 펼쳐져 지역주민과 자매결연단체의 한마당 잔치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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