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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9-20 18: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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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새마을 남 ․ 여 지도자 협의회(회장 박춘우, 박희자)에서는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아름답고 살기 좋은 내 고향 선주원남동을 만들기 위해서 9.18, 19일 양일간에 걸쳐 연도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번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는 선주원남동 새마을 남 ․ 여 협의회 회원들이 구미 ․ 김천간에 위치하는 구미의 관문인 주요 도로변 양측의 약 10km에 달하는 연도변의 무성한 잡초와 쓰레기를 수거하여 내 고향을 찾아오는 귀향객에게 아름답고 살기 좋은 구미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추석을 맞이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

선주원남동장(박정훈)은 이날 함께 환경정비에 참여하여 “새마을 지도자들이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아름답고 살기 좋은 선주원남동을 만들어 고향을 찾는 귀향객을 맞이하는 것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게속 봉사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선주원남동 새마을 남 ․ 여지도자 협의회에서는 매년 봄부터 가을까지 벚꽃 축제, 가로변 꽃길 조성, 제초작업 등 온갖 궂은일을 도맡아 해오면서 관내 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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