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2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 이옥기)에서는 2007. 9. 18(화) 16:00에 민족고유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외로움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불우이웃 5가구를 찾아 『사랑의 위문품』으로 쌀을 전달하였다.


불우이웃을 돕기위해 손수 동네를 다니며 멸치를 판매한 기금으로 이번 사랑의 쌀을 마련하여 관내 불우이웃 5가구에 전달하였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사랑의 쌀을 받은 윤여은씨는 추석을 맞이하여 적적하고 쌀이 얼마 남지 않아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쌀을 받으니 너무 감사하고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 정말 고맙다며 연신 고마움을 전하였다고 관계자는밝혔다.

전달이 모두 끝난 후 이옥기 신평2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추석이 다가오는데 주위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고, 어려운 분들께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