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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9-18 23: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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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중추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위문품(백미 10포, 라면 10박스)을 기증했다.
 

이에 도개면(면장 홍삼식)에서는 2007. 9. 18(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10가구를 선정하여 중추절 위문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전달받은 위문품들은 담당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오는 21일까지 직접 해당 가구를 방문해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중주철 연휴기간동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당부하며 전달했다.

위문품을 전달 받은 수혜자들은“올 중추절은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이 있어 더욱 즐겁고 훈훈한 명절이 될 것 같다며 이맘 때면 항상 가족들이 그리워 마음 한구석이 허전했는데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어 위로가 된다”며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도개면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각지의 봉사단체나 기부자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해 관내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더불어 함께하는 명절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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