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7-09-07 17:20:26
기사수정
구미시 신평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홍조)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자)에서는 9월 5일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장한아파트에 사는 몸이 불편하신 이점분씨의 노후주택을 말끔히 수리해 주었다
 

이날 신평2동 새마을남녀 지도자 봉사단은 새마을지회로부터 지원받아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점분씨 집의 노후된 장판을 교체하고, 떨어지고 얼룩진 벽지를 화사한무늬의 벽지로 도배하여 밝은 분위기의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비가 내리데에도 4층까지 열심히 자재와 벽지를 나르고, 내부 집기와 가구등을 정리하는 등 땀방울을 흘리며 작업에 전념하는 모습에서 새마을지도자의 진정한 이웃사랑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에 이점분씨는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차를 대접하는등 연신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741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