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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2-23 06: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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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 서구청에서는 깨끗하고 쾌적한 시가지를 관리하여 살기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불법 쓰레기와 전쟁을 선포하는 등 2007년 시가지 청결 종합대책을 마련해 오는 26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중점 추진사항으로 가로환경미화원을 매일 10:00~12:00 20m 미만도로, 공한지등 합동청소 실시하고, 구 기동 청소인력 17명을 편성 동별 취약지을 순회하며 청소하고 매월 셋째주 목요일을 골목길 대청소의 날로 지정하여 동별 취약지 2~3개소를 선정 집중청소하고, 1단체 1거리 환경정비의 날을 운영하여 주민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쓰레기불법 투기예방을 위해 경로당 노인을 활용 자체 명예단속원을 위촉하고 상시단속반 4개반 13명과 감시카메라 17대활용하여 불법쓰레기를 근절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공한지, 빈집 등 청결상태가 불량한 토지, 건물 소유자에게 청결유지 책임제 적용하여 청결유지 명령서를 발부하고 미이행시 과태료 (1차 30만원, 2차 70만원, 3차100만원)을 부과하고 마을청소상태를 수시로
평가하여 3개의 우수동과 우수단체를 선정하여 최우수 50만원, 우수30만원 장려 20만원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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